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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쉴즈 기억하세요? ..... 점점못생겨지는것 같아요

왕년스타 조회수 : 6,404
작성일 : 2011-06-24 21:59:19
어릴떄 남자들의 로망이었쟎아요?
크면 클수록  매력이 없어지는건 저만의 느낌일까요?
배우로써의 카리스마도 옅어진듯하구요..
소피마르소는 별로 분위기가 다르지 않던데...
IP : 59.9.xxx.2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4 10:02 PM (211.105.xxx.57)

    계속 자라는 병인가...로 키도 넘 크고 뼈도 넘 발달되어서...광대..하각...남성적으로 보여요..
    브룩쉴즈는 10대때가 전성기였죠..정말 예뻤는데...

  • 2. 왕년스타
    '11.6.24 10:03 PM (59.9.xxx.28)

    정말 그런병에 걸렸을까요? 믿겨지지않아요 그냥루머아닐까요?

  • 3. 진짜에요
    '11.6.24 10:06 PM (14.52.xxx.162)

    턱이랑 손발가락처럼 말단이 계속 자라는 병이래요,
    키 큰 사람중 이런 증세가 많다네요

  • 4. 왕년스타
    '11.6.24 10:09 PM (59.9.xxx.28)

    어렸을떄 엄청부러운팔자라고 느꼈었는데
    내팔자만 못하군요

  • 5. ..
    '11.6.24 10:09 PM (211.105.xxx.57)

    검색해 보니까 말단비대증이라고 하네요...
    뇌하수체 전엽에 종양 등의 문제가 생기면서, 전엽 호르몬인 성장호르몬(Growth Hormone, GH)의 과다분비로 인해 생기는 병이다. 성장호르몬은 뼈와 골격근 세포에 중요한 작용을 하게 되는데, 성장기에 정상치보다 높게 분비되면 거인증에 걸리게 되지만, 성인이 되면 뼈 끝이 융합된 후이므로 키의 성장은 없으나 뼈의 두께가 증가하고 연조직은 비후되면서 말단비대증에 걸리게 된다.

  • 6. 저도..
    '11.6.24 10:10 PM (183.98.xxx.199)

    브룩쉴즈..말단 비대증 인가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진짜 이뻤는데...아니...여신이였죠..ㅠ.ㅠ

    사진 무쟈게 사놓고 쌓아 뒀었는데..지금도 친정가면 있어요..브룩쉴즈 사진..

  • 7. .
    '11.6.24 10:11 PM (124.51.xxx.115)

    16년전에 미국에서 브룩쉴즈를 실제로 봤는데 여자 아놀드 스워제네거 였어요..
    그날 같이 본 브루스 윌리스나 우피골드버그는 미니어쳐 수준이 되게 만들었던 브룩쉴즈.
    신체의 모든 부분이 어마어마해요..
    얼굴도 각지고 크고.. 아마 그때 최홍만의 존재를 제가 알았더라면 여자 최홍만이라고 생각했을꺼예요.

  • 8. ...
    '11.6.24 10:12 PM (121.168.xxx.222)

    학생때 연습장 겉표지에 실린 브룩 쉴즈의 얼굴을 보고 이 세상 사람이 아닌줄 알았더랬어요.
    너무 너무 예뻤거든요.그 사진은 지금도 찾을 수가 없어서 아쉬워요.ㅠㅠ 다시 돌리도~~~^^
    그 병만 아니었다면 지금도 그 미모를 유지했을텐데 아깝네요.

  • 9. 예전
    '11.6.24 10:13 PM (14.52.xxx.162)

    여신 시절에도 180됐었어요
    당시 일본 잡지보면 주위에 서있던 일본 기자나 소녀팬들이 가슴꼐에도 안 왔더랬어요 ㅎㅎ

  • 10. 왕년스타
    '11.6.24 10:17 PM (59.9.xxx.28)

    점하나님 16년전에 그랬다면 지금은 거인이니 최홍만을 능가하겠네ㄴ요

  • 11. 립스틱정글
    '11.6.24 10:31 PM (121.184.xxx.140)

    2~3년전에 나온 립스틱 정글이라는 드라마에서는 괜찮게 나왔어요. 멋지게.

  • 12. 잠깐
    '11.6.24 11:49 PM (58.234.xxx.91)

    문득 생각이 나서 안드레 아가시와 살던 때를 검색해보니
    그 당시만 해도 말단 비대증 얘기까지 들을 정도는 아니었네요.그저 성인이 되서 뼈대가 굵어진 정도고 여전히 여신급이었네요.

  • 13. 말단 비대증
    '11.6.25 1:37 PM (124.195.xxx.67)

    얘기는 아주 오래전부터 나왔어요

    그러나 저러나
    모든 사람은 늙고
    모든 생물은 늙으면 미가 덜해지지요
    잘 가꾸는 사람들도 그런데
    나는 어떻겠노 싶어 씁쓸할때도 있습니다 ㅎㅎㅎㅎ

  • 14. 맞아요...
    '11.6.25 1:45 PM (61.170.xxx.33)

    모든 생물은 늙으면 미가 덜해지지요.222
    얼굴뿐 아니라 몸 피부도 늙어지면, 반짝하는 미모가 사라지지요.
    브룩쉴즈 올해 47세(우리나라 나이)예요.
    50이 가까와지는데, 아무리 가꿔도 데미무어같은 전체 성형을 주기적으로 하기 전엔 예전의 미모를 찾을 수 없어요.

  • 15. ..
    '11.6.25 3:16 PM (175.117.xxx.48)

    몹쓸 jk님..

  • 16. 55
    '11.6.25 3:49 PM (27.35.xxx.250)

    원글 봤는데요
    브룩쉴즈가 말단비대증이란 병에, 거인같고, 못생겨도요
    님보다 훨씬 좋은 명문대 나왔고요 세계적으로 누구나 아는 유명한 배우고요
    수입도 훨씬 많고요
    외모는 못나도 님보다는 유명한 세계적인 인물이네요

  • 17. 독보적인
    '11.6.25 4:22 PM (110.8.xxx.175)

    미모라..지금 아픈데도 왠만한 배우만큼은 이쁘던데요.

  • 18. 어휴
    '11.6.25 5:27 PM (222.155.xxx.23)

    정말 jk님 정말 짜증나네요.

  • 19. ..
    '11.6.25 6:57 PM (218.158.xxx.163)

    요즘에도 영화 찍는거 같던데,,못생겼다는 말은 아닌거 같아요
    좀 남성적으로 변한다는 생각은 들어도
    그래도 아직은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 20. ..이그
    '11.6.25 6:59 PM (218.158.xxx.163)

    jk같은자가 왜 안티가 많은지 이런데서 성품이 나오네요..
    자기도 그런 주제에 어디 누굴보고...
    여기서 옥주현이 안티많은거나, jk 안티 많은 거나 ,,,도찐개찐

  • 21. ..
    '11.6.25 8:12 PM (118.32.xxx.18)

    어릴때 정말정말 예뻤었는데..........

  • 22. .
    '11.6.25 9:40 PM (222.100.xxx.14)

    병(말단 비대증) 때문에 그런 거예요.

    뇌하수체에 종양(조금 넓게 보면 뇌종양의 하나.)이 생기면서 시작되는 병인데요..
    뇌하수체라는 곳이 호르몬을 관장해서 호르몬 이상까지 동반되기 때문에
    신체의 말단 부분이 다 커지는 병이에요.
    손이나 코, 발 등등이.. 그리고 관리를 안 하면 골격은 그대로인데 장기 내부가 커져서 위험해지기도 하구요.

  • 23. .
    '11.6.25 9:41 PM (222.100.xxx.14)

    그나저나.. 병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외모가 변하는 건데, 못 생겨졌네 어쨌네 하는 건.... 너무 잔인합니다요.ㅠ_ㅠ
    항암치료 받느라 머리카락 빠지는 사람한테 탈모라고 수근대는 거랑 다를 게 없는 듯...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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