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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더럽지만, 쾌변할 수 있는 노하우 부탁드립니다.

... 조회수 : 889
작성일 : 2011-06-24 10:00:18
남들처럼 매일 화장실을 가지만,
가고 나서 뒤가 묵직한 것이 개운하지가 않아요.
매일 가니까 변비는 아닌 것 같은데,
스트레스 받으면 더 묵직한 것 같고...
어쩌다가 운빨(?)이 좋으면 확 뚫린 느낌이 드는데,
매일 그 느낌을 받고 싶어요...
님들의 노하우 전수해 주세요...
IP : 211.200.xxx.14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4 10:05 AM (220.120.xxx.45)

    변비로 검색하시면 많은 글을 볼수 있어요~

  • 2. 상체를
    '11.6.24 10:06 AM (125.188.xxx.12)

    비트는 운동을 하세요.좌우로...배 맛사지도 하시고

  • 3. --
    '11.6.24 10:10 AM (211.206.xxx.110)

    저 반공기 안되게 먹고 다이어트 하는데도..변비 안걸리는 이유..현미밥에...사과...토마토 달고 살아요..사과는 껍질째 아침먹고 바로 먹고..그리고 일어나자 마자 물한컵 마시고 운동...공복에...그럼 바로 화장실..아님 아침먹고 화장실...

  • 4. ㅠ.ㅠ;;
    '11.6.24 10:12 AM (58.239.xxx.155)

    점심 한끼만 제대로 먹는저 월욜부터 오늘까지 화장실 못갔어요 ㅠ.ㅠ;; 이래서 소식하는 다이어트를 안할려고 했는데 지금 너무 힘들어요..
    화장실도 우리집이 젤 편한관계로 오늘은 일찍 퇴근을 하고싶네요(아마 집이라면 벌써 볼일을 봤을거라는,,,,)

  • 5. 함초
    '11.6.24 10:14 AM (59.2.xxx.21)

    제가 정말 심한 변비거든요
    근데 함초한 먹고 나서는 좋아졌어요
    별거 별거 다 먹어봤는데 전한테는 최고입니다

  • 6. ..
    '11.6.24 10:14 AM (175.113.xxx.7)

    배가 아주 고풀때 밥을 한식으로 먹고, 해조류(미역뿐 아니라 별거별거 다 쌈채소처럼)를 먹었더니 아주 시원하게 봅니다.

  • 7. 존심
    '11.6.24 10:14 AM (119.148.xxx.210)

    전 원래 우유를 안먹습니다.
    필요할때 먹습니다.
    그담날 시원하게 설사하지요...

  • 8. ...
    '11.6.24 10:48 AM (114.202.xxx.82)

    식습관을 바꾸세요.

    배가 묵직한 건, 육식이 첫번째 원인이에요.
    고기를 먹으면, 장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면서(다 빠져나오기까지 3~4일 걸리는 듯)
    부패하는 동안 생기는 가스 때문에, 방귀를 껴도 냄새가 지독하고,,
    변을 봐도, 깔끔히 바나나처럼 떨어지지 않고, 잔뇨감이 남아서, 기분이 좋지 않죠.
    또 장내에 찌꺼기가 많이 들러붙어요.

    두번째는 과식해도, 배가 묵직하구요.
    세번째는 세끼 꼬박 먹지 않고, 띄엄 띄엄 먹으면, 장 운동이 잘 안되서, 변비 생겨요.

    야채, 과일 많이~~~ 아주 많~~~~이 드세요.
    식이섬유를 많이 먹으면, 장에 찌꺼기도 들러붙지 않고,
    아주 깔끔하게, 똑 떨어지는 바나나 응가 볼 수 있어요.
    배도 가볍구요

    아침은 꼭 드세요. 아침에 찬물을 먹든, 뭘 먹으면, 장이 연동 운동을 하기 때문에
    그 자극으로, 아침에 꼭 화장실 가서 일 보게 되거든요....

  • 9. 야채볶음
    '11.6.24 10:50 AM (124.146.xxx.24)

    82에서 유행하고 있는 야채볶음 강추!!
    자게에서 검색하면 무지 많이 나와요.
    며칠동안 화장실을 못갔는데 이틀 먹었더니 묵은 변까지 다 나와서
    얼마나 개운하고 몸이 가벼운지 몰라요.
    꼭 해 보세요^^

  • 10. 동병
    '11.6.24 10:54 AM (24.96.xxx.110)

    저랑 똑같네요.
    2-3일에 가긴가지만 뭔가 묵직한 느낌..
    전 육류 체질도 아닌데..아예 굶어야 하나 굶으면 좀 괜찮기도 하고
    섬유질 저만큼 먹는 사람도 없을꺼에요..
    가끔 미국에서 사온 똥티를 마시거나
    요즘은 생식을 먹는데
    오늘은...한의원을 또 갈까 합니다..약먹는동안은 장이 따뜻해져서인지 화장실 잘가거든요
    몸도 가볍고요..
    전 운동도 규칙적으로 해요...하루에 한시간은 빨리 걷기 합니다요.

  • 11. 두가지
    '11.6.24 10:57 AM (124.153.xxx.168)

    전 매일 아침 먹기전 화장실 갑니다.저녁식사후 한시간씩 공원 산책하고 아침 꼭 챙겨먹기 두가지만 꾸준히 해보세요.

  • 12. 마트
    '11.6.24 12:58 PM (124.56.xxx.134)

    임아트에서 일동후디스에서 나오는 요쿠르트행사하길래 반신반의로
    샀어요 근데 대박이예요
    전 쾌변 두병마셔야 효과가 오거든요
    그렇지 않아도 누가 물어보면 얘기해 줄라했는데
    딱이네요
    함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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