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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라고 해야 할지...

제 남편 조회수 : 857
작성일 : 2011-06-24 02:44:46
남편이 후배랑 통화하는걸 우연히 들었어요
저 만나기전에 사귄 그 여자의 안부를 물어보더라구요
그 여자랑 결혼하지 왜 날 만났을까
질투도 나고 불쾌했어요
질투할 자격이 없긴 하지만요;;
IP : 124.62.xxx.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범해 지세요
    '11.6.24 2:47 AM (110.174.xxx.207)

    만나기 전의 여자에게 대체 왜 질투를 하십니까?

    남편이 남편 만나기 전의 남자에 대해서 캐묻고 스스로 망상에 사로잡히고 질투한다고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런 남편이 얼마나 못나고 매력없어 보이겠어요?

  • 2.
    '11.6.24 2:50 AM (211.110.xxx.100)

    신경 쓰지 마세요~ 결국은 원글님이 위너~

  • 3. 원글
    '11.6.24 2:53 AM (124.62.xxx.33)

    제 감정이 지금 어떤지 남편에게 전혀 얘길 안했어요
    다만 제가 빈껍데기를 안고 사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 서글프더라구요

  • 4. ..
    '11.6.24 3:01 AM (59.9.xxx.175)

    빈껍데기긴요.
    그간 모르고 있었단 얘기잖아요?
    충분히 알 수 있는 일인데. 기회 되니 궁금해서 물어볼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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