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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학교 휴학하고 있고 9월 복학 준비중인데 검정고시는..

휴학 조회수 : 571
작성일 : 2011-06-23 14:28:39



아이가 작년에 학교에서 왕따를 좀 심하게 당했었어요.
공부나 뭐나 그런건 신경쓸 틈도 없었고 하루종일 아이가 마음고생 하느라
초등학교 때는 5학년때 부반장도 해보고 친구들이랑 사교관계가 원만하던 앤데
그게 안되니까 성적도 200등대로 떨어지고 고생을 너무 많이 했어요
그래서 일단 학교를 쉬면서 공부도 하고 다양한 체험활동도 많이 하고 하는 홈스쿨링을 하고자
학교를 휴학시켰고 그게 올해 9월이 되면 복학해야 합니다
1학년 과정을 마치지 않았기 떄문에 복학을 하려면 1학년 2학기로 다시 다녀야 하는데요
나이가 한살 많은거야 담임선생님께 배려 부탁드리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아이는 학교를 다시 가기를 너무 싫어하는데 검정고시를 보면 다른 아이들과 같이 대학
갈 수 있다며 검정고시 보고 싶어해요.
근데 학교 안다니고 혼자서 공부하면 아무래도 나태해질 수도 있을것 같고 학교 다니는것 보다는
성적이 덜 나올것 같아서요. 남편은 학교 다니는거나 검정고시 보는거나 어차피 자기 공부고
다 똑같다는데 그건 저는 또 아니라고 보거든요.
예전에 그 학교로 다시 가는건 아니고 다른 학교로 전학시킬 생각인데 그래도 아이가 아직은
많이 두려워하네요. 휴학기간동안 공부도 하고 영화나 뮤지컬도 보러 다니고 하긴 했거든요.
그리고 검정고시를 해도 고등학교 중퇴 정도면 모를까 중학교 1학년 중퇴를 하는건 나중에
대학 갈때도 영향 있지 않을까 하는데 그건 크게 영향없는거죠?
복학을 할지 검정고시를 시킬지 생각중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홈스쿨링 경험 있으신분 도와주세요

IP : 112.159.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린
    '11.6.23 2:35 PM (118.32.xxx.118)

    전 공부에 나태해지는것보다
    공부야 할 아이는 어디서든 하더라구요
    지금 안좋은 기억으로 학교를 휴학하게 되었는데
    이대로 학교를 놓아 버리면 그 트라우마가 아이 기억속에 극복 못하고 남아 있을가봐가 걱정이예요.
    또 이제 알아가는 사회 생활도 학교를 건너 뛰면 게속 집에서만 온실속에 두고 살아갈수가 있는게 아니라면 학교에서의 생활 또한 교육인데...
    중학교만 검정고시를 보고.. 고등학교를 진학하는 방법은 어떠신지..
    지금 한학년 어린친구들과 친구할마음도 학교 다닐 생각도 없는 따님에게 시간도 좀주고..
    고등학교에서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 같아요..

  • 2. 초코칩
    '11.6.23 2:45 PM (219.251.xxx.57)

    검정 고시 칠려면 학교 그만 두고 6개월인가 지나면 가능하구요
    학교 서류상 처리된걸로 6개월 되어야해요
    휴학도 가능한지 아닌지 알아보세요
    저도 오래전에 홈스쿨링 시킬려고 고민하다가 이리 저리 찾아 보니 그렇더라구요
    여학생이나 남학생이나 중등 동창은 그리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요
    중졸 검정 고시 치르고 영,수 탄탄히해서 고등학교는 다니는 걸루 아이랑 합의 보시는게 어떨까요

  • 3. 초코칩
    '11.6.23 2:47 PM (219.251.xxx.57)

    고등학교 가면 아이들도 중학교때보단 성숙하고
    교우관계도 좋아지더라구요
    고등 보낼 생각하시고 영,수(선행 심화) 탄탄하면 지금 힘든 시간 다 만회할 수 있어요

  • 4. 저역시
    '11.6.23 2:51 PM (125.131.xxx.19)

    중졸 검시를 보시고 나이에 맞춰 고등학교 진학시키는 방법을 권해드려요..사실 저희 아이도 중졸을 검시로 했거든요...물론 원글님과는 다른 이유로.....교우관계 문제로 휴학했는데 나이도 안맞게 학교 다니느니 그게 더 나은 거 같아요..검시 합격하고 배정 신청해서 학교 다니시면 되요..공부도 잘한 거 같은데 검시는 상당히 쉬워요...영수만 학원 다니면서 진도 나가고 다른 과목들은 혼자 책 보고 아님 ebs 강의 들으면서 해도 되요....저는 계속 검시를 칠지 진학을 시킬지 머리 아프게 고민중인 엄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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