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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보면서.. 어느 연예인 부부가 자꾸 연상되던데요.

본방 조회수 : 10,092
작성일 : 2011-06-23 11:44:37
어제 낮에 여러회 다운받고.. 뽕가서

어제 첨으로 본방 봤어요 ^^;;

실제 연예인 부부가 연상되시지 않으셨나요?

전... 권부부 사연같던데요.

현실에선.... 같이 비호감이 되었잖아요.



오늘 결말 잘 나왔음 좋겠네요.
IP : 218.152.xxx.20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3 11:49 AM (59.86.xxx.42)

    이제 결혼해서 애도 낳고 잘 살고 있쟎아요.
    그리고 부인되시는 분은 시시콜콜한 결혼 전 연애사 때문에 그런거지 무슨 물의를 일으킨것도
    아니고... 솔직히 결혼 전에 그만큼 연애 안 해본 사람있나요.^^ 전 더 했네요.ㅎㅎ

  • 2. 전~
    '11.6.23 12:02 PM (114.201.xxx.198)

    저는 권모배우가 비호감이었기에 그다지...
    가끔은 그 기분파 권모배우가 사람들 입방아를 못 견뎌 이혼하면 어쩌냐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사실 그 여자분, 사람들에게 욕먹을 게 뭐가 있나 싶어요?
    연애 공개한 거 아니 공개된 거 ...그 뿐이잖아요?

  • 3. dg
    '11.6.23 12:02 PM (58.227.xxx.31)

    손태영이 연애사 밝혀져서 피본거죠 뭐...
    지금 잘살던데 보기 좋아요.
    그리고 그 아들 권상우 붕어빵 ㅋㅋㅋ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자식음모론 같은거 있다가
    권상우 아들 공개되자마자 쏙 들어갔죠. 완전 닮아서..ㅋㅋ

  • 4. 하하
    '11.6.23 12:07 PM (121.166.xxx.116)

    전 전혀 생각도 못해봤네요
    근데 권상우가 독고진처럼 그렇게 전국민에게 사랑받지는 않았잖아요??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전 그리고 손태영이 연애한것도 뭐 약지 않아서 그렇다 그정도 처녀에겐 있을 수 있는 일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약간 비호감으로 돌아선건 굳이 금방 임신사실 밝혀질건데
    결혼전에 그리도 아니라고 아니라고 끝까지 거짓말했던 점때문이예요

  • 5.
    '11.6.23 12:11 PM (211.184.xxx.94)

    저도 드라마보면서 그부부가 생각나더라구요
    근데 권상우도 이런저런 말실수로 비호감으로 내려가고 있지 않았나요?
    결혼발표로 결정타를 날리고..

  • 6. .
    '11.6.23 12:20 PM (58.227.xxx.121)

    그 부부.. 남편도 그닥 호감은 아니었어요..

  • 7. 나두
    '11.6.23 12:23 PM (180.182.xxx.181)

    딱 떨어지는 사례는 아니지만 저도 자꾸 그 부부 연상되더라구요.

  • 8.
    '11.6.23 12:35 PM (121.151.xxx.216)

    손태영이 구설수에 오른것은 그저 사귀는 남자때문이엿지요
    일년에서 이년정도사귀고 헤어지고 또 만나고
    그게 너무 많아서 엿지요
    그런데 요즘 젊은사람들 다 그렇지않나요
    이년사귀면 많이 사귀었다는 글을 여기서도 본것같은데

    남자연예인이였다면 나오지않을말이
    여자이다보니 구설수엿던거라고생각해요
    구애정처럼 국보소녀해체등등 그런일은없엇지요

    여자를 아래로보는 사람들의 시선때문이였다고 봅니다
    지금 잘사니 너무 보기좋아요 애기도 이쁘고

  • 9. 어쩄거나
    '11.6.23 12:41 PM (14.52.xxx.162)

    손여사는 구애정보다는 비호감입니다,
    구애정은 일단 자기가 덮어쓰고 말지 거짓말은 안하잖아요,
    손여사는 임신한것도 아니라고 극구부인,,어차피 아이 태어나면 다 알거,,내가 뱃속아기라면 서운할것 같은데요,
    배 나올까 신경쓰여 맘껏 먹지도 못했다고 하던데,,참 안습인 인생입니다 ㅠ

  • 10. &
    '11.6.23 12:46 PM (218.55.xxx.198)

    그냥 잘살라고 빌어줍시다..
    누구나 살면서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저는 그래도 권상우가 아버지일찍 여의고 고생하고 자란부분에 호감이 가더군요
    홀어머니 슬하에서 자란 사람치고 괜찮아요..그정도면..
    아이까지 있쟎아요...
    아이 참 귀엽더만요...

  • 11. ........
    '11.6.23 12:54 PM (221.139.xxx.8)

    손태영이 구설수에 오른게 단순히 연애사를 드러내서 그런것보다는 연애동안 한남자만 사귀다 헤어진게 아니라 양다리로 헤어지고 하다보니 그런거였죠.

  • 12. .
    '11.6.23 1:09 PM (211.224.xxx.124)

    저도 권.손이 생각나더라구요. 권 요즘 cf 나오던데 부인이 웬간만 했어도 같이 나올텐데 다른 여자랑 같이 나오더군요. 어디 기사엔 하던 사업도 다 망해서 명동에 화장품가게도 문닫았다고 하던데..결혼하고 되는게 없죠?

  • 13. 딱이거네요
    '11.6.23 4:58 PM (118.221.xxx.178)

    이제는 한물간 취급 받고 있지만 분면 권상우도 최고의 탑스타였지요. 물론 또꼬진만큼은 아니지요. 현실은 어쩔수 없나요....
    이 글 짠하네요 함 읽어들보세요 -> http://v.daum.net/link/17901063

  • 14. 어데다가
    '11.6.24 1:35 AM (218.155.xxx.231)

    찌질이 권상우를 어데다가 갖다대나요

  • 15. ;;
    '11.6.24 1:54 AM (114.202.xxx.37)

    전 권상우가 별로고 손태영은 괜찮았어서.. 되려 장동건 고소영 케이스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고소영은 최고의 자리에서 한물갔다가 장동건과의 결혼으로 단박에 이미지쇄신..

  • 16. `
    '11.6.24 8:45 AM (61.74.xxx.49)

    손태영은 소문내고 남자사귄 것도 그거지만
    임신했다는 루머에 펄펄 뛰면서 소문퍼트린 네티즌 두고봐라는 식으로 대응하고
    이래서 한국이 싫다라는 식으로 권상우도 결혼 즈음해서 말실수많이하고
    손태영은 뒤늦게 졸업사진인가 교복입고 학교로 가서 다시 찍어서 올려서 욕먹은것 아닌가요.
    그리고 저는 홀어머니 손붙잡고 신랑입장 했다는 얘기듣고 좀 놀랐는데
    아무리 어머니가 애틋해도 좀 그렇더라구요.


    이선균인가 자기 아이를 임신한 아내를 임신안했다고 말하면서 허니문베이비라고 말하거나
    산부인과 출입하는 것을 불편하게 하는 것은 남편이자 아빠로서의 도리가 아니라고 말하면서
    결혼 발표했던 것과 많이 비교되더라구요.

    권손커플은 딱히 비호감인 커플이라기 보다 좀 철이없고 가볍다는 느낌이 들어요.

  • 17. 어쨌든
    '11.6.24 11:38 AM (119.149.xxx.222)

    젊은 혈기로 여러사람 만날수도 있고 본인은 의도하지않았으나 스타인 관계로 기사가 경솔하고 건방지게 나올수도 있는거잖아요. 전 기자가 더 무서운것 같아요. 방송도 편집하면 원래내용과 전혀다르게 나올수 있는거구요. 권손커플 아기낳고 잘 살고 있으니 응원해주고 싶구요. 주영훈이윤미커플도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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