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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층 방범 뭘로해야 확실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조회수 : 1,076
작성일 : 2011-06-22 23:21:30
흔히 보이는 철창은 감옥같아서 보기도 싫고

마음만 먹으면 쉽게 끊을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어서

오늘 고* 방범방충망 상담받았는데요..

비용이 거의 200만원...헉......

막연히 100만원 내외면 해결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정말 비싸네요..ㅜㅜ


기사님이 오셨을테 집안 모든 창을 다 하는 걸로 견적을 받았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부엌쪽 뒷베란다에 있는 창 2개는 굳이 안해도 될 것같기도 하고

이쪽은 주차장이고 공동현관 바로 옆이라 사람이 많이 다니는 쪽이거든요.

그래도 하는 김에 다 하는 게 나을까요..?


이렇게 해도 도둑이 들라면 현관문으로 들어올 수도 있겠다도 싶고..

초기 비용이 너무 많이 드니까 정말 고민되네요..


아님 그냥 차라리 켑스 같은 걸로 할까요 ..??ㅜㅜㅜ


IP : 122.34.xxx.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2 11:23 PM (1.225.xxx.93)

    우리 아파트의 1층 두 집 다 캡스 씁니다.

  • 2.
    '11.6.22 11:54 PM (112.144.xxx.30)

    튼튼한 방범 쇠창살만이면 그 어떤 것도 필요 없어요.
    단, 수시로 방범창 곳곳을 안팎 철저 확인!
    도둑놈들, 1년에 걸쳐 야금야금 쇠를 갈아대는 야만과 치밀성을 지녔으니!

  • 3. funfunday
    '11.6.23 12:37 AM (211.59.xxx.84)

    3층인데 이번 어버이날 도둑맞았어요. 방범 유리창이였는데도 사람이 없는 걸 알고 유리창 자체를 떼고 들어왔어요. 무거웠는지 그 뗀 유리창도 떨어뜨렸구요. 주변 이웃들이 그 소릴 들었어도 그냥 지나쳤다네요...
    부랴 부랴 방범창 알아보고 했는데, 인터넷에 깨끗한 창 이라고 알아보세요.
    다른곳과 달리 흰색이고 격자무늬라 감옥같지않아요.
    창 전체를 하는게 아니라 반만 해서 돈도 절약되더라구요.
    그리고 보조로 창을 약간만 열수 있게 하는 장치를 창 마다 다 했어요.
    이건 싸고 부착도 간단한 편이라 남편이 다 달았어요.
    쫄대 사다가 아예 창문을 못떼도록 ( 들려서 못떼게) 한쪽창 밑에 다 박구요.
    경찰이 하는말이 문단속만 잘해도 도둑이 들어올 생각 안하는데
    조금만 방심해서 외출시 창문 안잠그고 나가면 도둑든다네요.
    소잃고 외양간 고친집... 남얘기인줄 알았더니 바로 우리집이더라구요..

  • 4. 원글님
    '11.6.23 12:50 AM (110.47.xxx.167)

    저희 쓰는데 괜찮아요.
    얼마나 촘촘한지 햇빛, 바람 약간 차단됩니다만 튼튼합니다.
    윗분이 알려주신 흰색 격자창살- 감옥 같아요.
    우리 동네 한 집 있어요...

  • 5. 우리집
    '11.6.23 8:54 AM (114.201.xxx.161)

    방범방충망이 비싸도 비싼 값 해요.
    문열어 놓고 돌아다녀도 되고, 문 열고 자도 걱정 없으니
    이만한 거 없지 않나요.
    큰 돈 들어간 거 전혀 아깝지 않아요.

  • 6. (@,@)
    '11.6.27 10:50 AM (183.98.xxx.144)

    http://www.yeslock.com/movie/yeslock.wmv <<< 제품 동영상

    http://www.yeslock.com/

    여기 제품 한번 보세요. 방범창 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외관상 답답하지도 않아요.
    마음에 드실듯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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