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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옥씨 가장 부러운 점.

부럽네요. 조회수 : 8,900
작성일 : 2011-06-22 20:23:00
실시간 검색어에 김혜옥씨가 있길래 한 줄 써봐요.

이 분 연세가 꽤 되셨을 텐데 목에 주름이 하나도 없어요.
예전에도 댓글에 한번 썼었는데 정말 목이 팽팽한 것이..

저는 그 분 나올 때마다 목 밖에 안보여요.
울 애들도 초, 중 둘인데 벌써 뒷목에 잡히는 주름 어쩔...




IP : 123.215.xxx.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2 8:30 PM (221.138.xxx.47)

    몽땅내사랑 보는데 김혜옥랑 엄집사랑 전태풍? 암튼 셋이서 밸리댄스를 추는데
    뱃살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보는 내내 제 눈을 의심했네요

  • 2. 완전날씬
    '11.6.22 8:38 PM (58.227.xxx.172)

    그거보고 날씬하다
    날씬하다 하면서봤어요

  • 3. .
    '11.6.22 8:46 PM (121.186.xxx.76)

    이분 58년생이고 아이는 없는걸로 알아요 그래서 날씬한듯

  • 4. @
    '11.6.22 8:52 PM (119.71.xxx.237)

    전 배만 나올때 아가씨인가 했어요.
    살짝 복근도 있던데.. 정말 납작한 배보고 띠용~~

  • 5. ㅇㅇ
    '11.6.22 8:54 PM (211.237.xxx.51)

    주름 있음 주름있다 난리 관리해서 팽팽하면 부자연스럽다 난리...
    연예인들도 하기 힘들겠다...
    (며칠전엔 강혜정 눈밑에 주름 있다고 관리 안하나보다고 하더니;)

  • 6. 읽은 얘기
    '11.6.22 8:59 PM (112.150.xxx.121)

    108배 매니아 인가 봐요.
    관련 다큐 프로에도 소개되고 하던데...병과 마음 치료 해서 더 열심히 하신대요.
    그 얘기듣도 저도 하려는데 하루 30-50배 밖에 못하겠어요. 힘들어서 ㅎㅎ

  • 7. 저는..
    '11.6.22 9:04 PM (113.60.xxx.23)

    저번 108배 다큐에서 다룰때 봤어요...이분 대단하시더군요...
    백팔배 매니아 맞아요...

  • 8. 와우
    '11.6.22 9:06 PM (122.202.xxx.63)

    저도 오늘 몽땅 내사랑 보고 깜짝 놀랐어요.
    밸리댄스 추는데 허리라인이 예술에다 적당한 복근에 매끈한 배..
    거울한번 보고 너무 좌절했다는..ㅠㅠ

  • 9. .님
    '11.6.22 9:06 PM (125.143.xxx.83)

    .님
    아이 없어면 다 날씬한가요?
    안날씬한 아가씨는 애낳았나보네요 그럼???

    아이 안생겨서 스트레스 받는 사람이나, 노처녀들.....너는 애가 없어서 날씬하단 소리 젤 듣기시러합니다!!
    애낳음 다 뚱뚱한가요 님처럽?? ㅋㅋㅋ
    애 셋낳고도 완전날씬한 사람 많이 봤습니다..그사람들은 애기 어디서 낳아서 들어놧나보네요??

    평범치 않은 사람들도 많으니......제발 생각 좀 하고 말해주세요
    평소에도 님주위에 평범한 나이에 결혼하고, 애낳고 하지 않은 사람ㄷ르 앞에선 말조심 하세요

  • 10. 원래
    '11.6.22 9:12 PM (220.86.xxx.156)

    미인이신데 나이들면서 더 관리를 잘하신듯해요. 돈쳐발랐다는 느낌보다는 건강하고 운동 열심히 하신 분 같아요. 성형하면 얼굴 무너지고 이상한데 이분은 고상하시잖아요.

  • 11. 음~
    '11.6.22 9:47 PM (1.252.xxx.110)

    이분 가족이 있으셨는데 불행한 일이 생겨서 가족을 다 먼저 보내셨다더군요.
    한동안 깊은 우울증과 무기력으로 삶을 놓아 버릴 생각을 하셨다가 조금 씩
    좋아 지셨다더군요, 그 때 큰 힘을 받은 것이 108배라고 하더군요.
    그러니 아이를 안 낳았다 그런 이야기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12. ㅇㅇ
    '11.6.22 11:32 PM (118.176.xxx.47)

    다들 보는 눈은 같은가봐요. 저도 몽땅 보다가 김혜옥씨 몸매며 피부가 너무 좋아서 띠용 했네요.

  • 13. ㅠ.ㅠ
    '11.6.23 3:36 AM (114.201.xxx.198)

    오늘 몽땅 내사랑 ~보면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제 배 한번 보고 화면속 김 혜옥씨 배 한번 보고 ㅠ.ㅠ

  • 14. 리차드기어처럼
    '11.6.23 2:32 PM (211.197.xxx.36)

    이분은 사모님으로 나오면 참 잘 어울리시죠.
    분위기가 고상해보여서.
    독실한 불교신자래요.

  • 15. 06년기사
    '11.6.23 2:48 PM (183.98.xxx.193)

    5년전 이미 간파한 눈썰미가 있었네요.

    http://woman.donga.com/docs/magazine/woman/menu/woman_200611.html

  • 16. ..
    '11.6.23 2:49 PM (14.47.xxx.95)

    목주름완화시킬수 있는방법들 한번 보세요
    http://neck-wrinkle.wo.to

  • 17. 저도
    '11.6.23 2:52 PM (116.120.xxx.230)

    밸리댄스 추는거 보고 깜놀....

  • 18. ..
    '11.6.23 3:49 PM (118.46.xxx.133)

    외모처럼 내면도 아름다운 사람이군요.
    오래된 기사인데도 내면을 느낄수있어서 좋네요
    인터뷰기사 링크 감사해요

  • 19. ...
    '11.6.23 4:25 PM (116.36.xxx.51)

    이 분 전원일기에서도 나왔죠?
    무슨역이었나요?
    기억이 가물
    개똥엄마 복길이 엄마 일용엄니 응삼이 노마아빠 슈퍼집 아줌마 다 기억나거든요.

  • 20. 서울댁
    '11.6.23 4:35 PM (121.168.xxx.100)

    서울댁...
    역할이 뭔가 많이 배운듯한 서울에서 온 새댁이었던것 같아요,,
    그때도 제 기억에는 새초롬하고 바른말하고(얌전한척하면서..)
    암튼 어린 제 맘에도 다른 주민과는 확연히 다른 포스..ㅋㅋㅋ

  • 21. ...
    '11.6.23 5:03 PM (121.129.xxx.98)

    깔끔해 보이지만 미인이라기엔...
    얼굴은 정말 동안과는 거리가 있고 얼굴살이 많이 빠져서
    이쁘단 느낌은 결코 결코..

  • 22. 곱잖아요
    '11.6.23 5:28 PM (221.158.xxx.54)

    이 분 정도면 미인 아닌가요 ㅎㅎ
    전 이분 처음 봤을 때 적당히 내숭이 있는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봐서
    호감이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나이가 많지 않네요 ??

  • 23. 원글
    '11.6.23 6:31 PM (123.215.xxx.2)

    지금 들어와보니 대문에 걸려서 깜짝 놀랐어요.
    전 김혜옥씨 보면 목만 보는데 배도 없으시군요.
    그리고 가슴 아픈 가족사는 처음 듣는데...아...
    이 분 목주름 없다고 부러워하는 제가 더없이 초딩스럽네요.

  • 24. 저도!!
    '11.6.23 8:08 PM (125.177.xxx.193)

    어제 몽땅에서 밸리댄스 추는거 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뱃살이 뱃살이.. 하나도 없는거예요.
    그 자체만으로도 갑자기 존경심까정..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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