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국에 사는 조카(여, 13세) 문구류 선물하려고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추천부탁해요 조회수 : 415
작성일 : 2011-06-22 19:57:38
미국에 사는 조카에게 보낼려고 하는데, 아기자기한 문구류를 좋아한다네요.
친구들끼리 예쁜 문구류 막 서로 자랑하고 그러나봐요.
친구들한테 막 자랑할 만한 거 뭐가 좋을까요?
젤리샤프가 유행이라고 몇개사고, 지우개,필통 샀는데, 또 뭐 사면 좋을까요?
아참 그리고 바느질세트를 얘기하던데, 십자수 얘기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한가지더요 남자조카는 16세인데 그아이한테는 무슨 선물이 좋을까요?
좀 알려주세요.
IP : 124.54.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6.22 8:22 PM (222.234.xxx.207)

    제 조카 외국에 있을때
    문구류 보냈었는데 우리나라 문구가 젤 예쁘다고 하더군요.

    텐바이텐, 바보사랑, 1300K 이런 곳에 들어가 보시면
    문구류 정말 예쁜 거 많아요~

  • 2. 일단
    '11.6.22 8:28 PM (1.226.xxx.44)

    미국은 연필이고, 볼펜이고 아기자기한 물건이 찾기 힘들어요.
    그래서 팬시용품 인기가 참 좋아요.
    팬시 중에서 메이드인코리아도 많으니, 잘 보고 사심 되구요. 미국에도 차이나는 많슴다.
    볼펜은 캐릭터 그려진 색볼펜 세트 아이들이 좋아해요. 어차피 디즈니 등등은 거기도 넘치니까, 이곳 캐릭터(그 나이아이들은 도모군이나 리라쿠마나 딸기 등등을 좋아해요)로 되어있는 볼펜5종세트 등 좋아하구요.
    돌돌이 색연필도 거긴 희귀해요.(돌려서 쓰는 색연필 - 온갖 색 들어있는 지구색연필 30색짜리였나)...아코디언식인데 인기 좋았어요.
    노트도 미국은 밋밋해서, 캐릭터 예쁘게 그려진 노트 보면 쓰러지더라구요. 도모군 등...
    아트박스 같은 팬시점에서 파는 걸 참 좋아했어요.

    도움 좀 되셨을까요? 남자아이는 잘 모르니 패스합니다.
    소녀시대 같은 아이돌 시디 좋아하려나요?

  • 3. 외국사는
    '11.6.22 9:04 PM (121.166.xxx.194)

    아이가 들어왔다 가면서 왠 스티커를 그렇게 많이 사는 지, 우리나라처럼 다양한 스티커가
    없다고 하고 너무 좋다고 난리네요. 19살입니다.

  • 4. ...
    '11.6.22 9:43 PM (112.151.xxx.37)

    제 조카는 팬시점가서 수첩을 그리 많이 사가더군요.
    우리나라 노트의 반보다 작은 수첩을 자기 학교에서
    노트 대용으로 더 많이 쓴다구.
    첨엔 의아했는데...크기가 작으면 손쉽게 수시로 꺼내서
    볼 수가 있으니까... 괜챦다..생각이 되긴 했어요.
    조카가 다니는 학교에서 사용하는 노트 규격 사이즈 물어보구
    맞춰서 구입해서 보내주세요.

  • 5. .
    '11.6.23 10:15 AM (110.14.xxx.164)

    수첩 노트 샤프 볼펜 지우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1649 은행이율에 대해서 여쭙니다 8 .... 2011/05/20 729
651648 요즘 초등애들 무서워요 5 오학년아들 2011/05/20 1,080
651647 엉덩이 큰사람한테 어울릴까요? 4 주름미니스커.. 2011/05/20 687
651646 말귀를 잘 못알아듣는거..머리나쁜건가요? 20 죄송해요 2011/05/20 2,667
651645 과사에 전화해서 개인정보를 알 수 있느냐는!!!!!!!!!!!!!! 6 조교경험자 2011/05/20 1,213
651644 경제총조사해보신분 계신가요? 2 ... 2011/05/20 373
651643 분양가에서 얼만큼 올라야 추가 대출을 받을수 있는지요?? 얼만큼 올라.. 2011/05/20 122
651642 [미드] 굿와이프 2시즌 끝났네요 23에피ㄷㄷㄷ(스포없음) 8 bitc 2011/05/20 1,319
651641 으.. 그냥 서울 가서 놀고 오고 싶어요 ㅠ 1 연휴계획? 2011/05/20 222
651640 헤리포터 잘 아시는 분 질문요 6 추억만이 2011/05/20 405
651639 내가봤던 웃긴 이름 2탄..ㅋㅋ 62 2011/05/20 3,852
651638 카드 안쓰고 현금만 쓰시는분 계신가요? 9 연말정산고민.. 2011/05/20 1,356
651637 학원비 할인 되는 괜찮은 카드 소개좀... 8 카드 2011/05/20 745
651636 오늘 밤 해운대 가는데 인근 숙박 추천해주세요. 2 해운대 2011/05/20 280
651635 신혼이나 집들이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26 30-40만.. 2011/05/20 1,113
651634 앉은 자리에 풀도 안날 것 같은 울 남편 5 짠돌이밴댕이.. 2011/05/20 1,140
651633 욕먹을 줄 알지만 올케 얘기... 14 시누 2011/05/20 2,683
651632 비오는 날 저녁.. 영화데이트^^ 1 양띠여자 2011/05/20 241
651631 스팀다리미 어때요? 9 다림질 2011/05/20 691
651630 식당에서 불맛나는 고기는 다 목초액인가요? 10 모모 2011/05/20 1,540
651629 백화점 가방코너서 가방샀는데.. 환불 해줄까요? 4 ,, 2011/05/20 854
651628 어느곳에 중점을 두시나요 7 집을 살때 2011/05/20 447
651627 티비다이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미리 감사드.. 2011/05/20 125
651626 남편이 자고 일어나면 눈밑이 1 왜? 2011/05/20 319
651625 저희 엄마, 이쁜 이름좀 지어주세요..... 21 n.n 2011/05/20 1,149
651624 와퍼 주니어버거 좋아하시나요? 1 와퍼 2011/05/20 572
651623 소소한 자랑 2 추억만이 2011/05/20 371
651622 스마트폰을 신청해놓고 있는데요, 전화번호부 가져오기 질문요? 5 감사... 2011/05/20 449
651621 아침 mbn 채시라 김태욱 부부...채시라씨 넘 예뻤어요. 행복한가정홍.. 2011/05/20 907
651620 일반주방세제랑, 식기세척기용 주방세제랑 어떻게 뭐가 다른거죠? 7 거품작렬 2011/05/20 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