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인구의 50% 이상이 보균자이고, 대부분 큰 문제는 없으나
검색해보니 위염, 십이지장궤양등의 원인균이고
암환자 모두에게서 이 균이 검출되었다고 나오네요.
없애는건 100%는 아니지만, 항생제 치료 1차 2차로 하면 되나,
한국 음식문화에서 다시 재감염 되는 것은 시간문제인거 같고요.
의사샘은 현재 위에 큰 문제가 없기때문에
항생제 치료로 제거하는 것은 완벽한 제거도 어려울 뿐더러 내성을 키워
더 큰 문제가 되었을 때 치료가 어려울 수도 있으니 그냥 두고 보자고 하네요.
헬리코박터에 대한 지식을 아는 82쿡 여러분의 다양한 상식과 지식을 구해요.
혹시 음식으로 없애는 방법이 있는지.
아니면 헬리코박터균 자체에 대한 정보라든지..등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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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에서 헬리코박터균 보균자로 나왔는데요.
헬리코박터균 조회수 : 842
작성일 : 2011-06-22 14:50:27
IP : 115.41.xxx.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약드세요
'11.6.22 3:01 PM (210.112.xxx.244)2003년말부터 위가 안좋았구요... 2005년인가 헬리코박터균 나왔네요..
십이지장궤양 위염등 항상 있었구요.. 약 처방받아서 보름정동 먹었나??
암튼 약 먹음 약냄새가 독해서 트림비슷하게 약냄새 계속 올라오드라구요..
그때 한번먹구.. 아직도 위염등 위가 좋지는 않지만 헬리코박터균 더이상 없어요..
약먹기가 좀 거북하긴하지만..드시면 괜찮아요2. 헬리코박터균
'11.6.22 3:18 PM (115.41.xxx.10)어머나, 헬리코박터균의 반전이네요. 헬리코박터균 보균 암환자가 오히려 생존력은 높다니!
인간이 아직 헬리코박터균의 정체를 완전정복한 것은 아닌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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