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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음악 좋아하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1. 그냥
'11.6.22 9:31 AM (175.114.xxx.199)kbs fm 93.1
여긴 경남이라 92.7 이군요,
아침 눈뜨고 부터 밤 잠잘 때까지
줄창 틀어놓으세요,,,,,,,,,,,,,,,,,,,,,,,특히 오후엔 세상의 모든음악..이 참
좋았었었는데 ..그때 임태경 이나 이루마,,할 때..지금은 정은아.ㅠㅠㅠㅠ
그래도 좋은 음악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라디오입니다.
소나타,,,콘체르토,,듣다보면 자연스럽게 분류할 수 있어요^^
ㄱㅡ리고 대부분 2악장이 느린 악장으로 나오기때문에 듣기자 좋죠,,,2. 모짜르트가
'11.6.22 9:32 AM (222.107.xxx.220)천상의 음악이죠.
피아노, 바이얼린, 플룻 협주곡 중 2악장(대체적으로 1,3악장보다는 2악장이 많이 편안하죠.그걸 쓰면 기니까 일단 패스^^) 정도에서 찾아보시고.
아니면 93.1 틀어놓고 옆에 메모지 두어보세요. 듣다가 아, 좋다 싶으면 메모해서 찾아서 들어보시구요. 9~11시는 일단 듣기 편한 음악 위주구요. 12시부터 2시까지는 음악가도 초청하고 좀더 가벼운 음악이 나와요. 오후 2시부터 4시는 본격적인 클래식 마니아를 위한 거니 나중에는 들어보시구요. 오전 11시와 오후 5시는 한시간 짜리 국악프로그램이예요.
93.9는 9시~11시까지 마찬가지로 듣기 편한 선국이니까 가끔 다이얼을 돌리셔도 되구요.
곡은 하나도 안써놨네요.^^ 죄송.3. 애호가
'11.6.22 9:33 AM (175.119.xxx.237)클래식 음악에서 느린 2악장은 대부분 아름답고 편안하고 낭만적인 느낌이에요.
제가 초기에 울면서(?) 들었던 몇 곡만 소개드리자면,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5번 2악장, 모짜르트 피아노협주곡 20번, 21번 2악장,
유명 베토벤 소나타(비창, 월광 등등)의 2악장 정도로 시작하세요.4. ...
'11.6.22 9:39 AM (124.5.xxx.88)헨델의 라르고(옴브라마이푸) 적극 추천합니다.
5. 모짜르트
'11.6.22 10:15 AM (112.216.xxx.98)바순 협주곡도 추천합니다..
6. ..
'11.6.22 10:17 AM (59.3.xxx.119)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2번 2악장,
영화 미션ost중 가브리엘의 테마,
스메타나 나의 조국중 몰다우...
당장 생각나는 비슷한 곡들은 이쯤되네요.7. 김연아선수가 고른
'11.6.22 10:51 AM (203.232.xxx.3)타이스의 명상
8. 조금
'11.6.22 11:29 AM (210.92.xxx.84)우울한 감도 있지만 브람스 교향곡들도 추천해요
9. 그리그
'11.6.22 11:33 AM (59.0.xxx.103)페르귄트 모음곡도 좋아요.
10. F.M 93.1
'11.6.23 4:32 AM (112.154.xxx.12)틀어놓으시면 님이 좋아할 만한 곡만 흘러 나옵니다.. 그럼 님은 그냥 듣기만 하면 되죠... 참고로 모짜르트 곡 바흐 곡 슈베르트 가곡 들이 대개 듣기에 평이한 곡들이 많아요.. 그리고 조용한 걸 좋아하시면 엘가 바이올린 곡들도 들을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