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폐질환 집단 발병 일가족 중 1살 영아 사망

연두 조회수 : 1,484
작성일 : 2011-06-22 08:17:40
보건당국 "감염에 의한 발병 아니다"…의료계 "가족처럼 밀접한 경우 전염 가능성" -

<8뉴스>
원인도 치료법도 모르는 급성 폐질환이 가족 내에서 집단 발병한 사례가 처음으로 공식 확인됐습니다.
의료계에선 전염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

32살 신모 씨와 신 씨의 6살 난 딸이 미확인 급성폐질환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별다른 치료방법을 찾지 못한 채 폐가 딱딱하게 굳는 섬유화가 심해져 두 사람 모두
사경을 헤매고 있습니다.

신 씨의 갓 태어난 둘째 딸도 같은 폐질환으로 부산의 한 대형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신 씨와 두 딸은 두 달 전 거의 동시에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부산의 대형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그러나 신 씨와 큰딸은 상태가 계속 나빠져 서울로 이송한 겁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들 세 명이 미확인 급성폐질환이라는 사실은 인정했습니다.

가족간 집단 발병을 처음으로 공식 인정한 겁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감염에 의한 발병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양병국/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센터장 : 감염이면 병원체가 나오고, 그 병원체가 세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나와야 하는데 병원체가 특별히 나온 게 없어요.]

하지만 가족내 집단 발병은 지난 3월 쌍둥이 남매와 지난달 30대 엄마와 딸에 이어 이번 신 씨 모녀까지 SBS 취재로 확인된 것만 올 들어 벌써 세 번째입니다.


의료계에서도 가족처럼 밀접한 관계인 경우 전염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합니다.

[박준동/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 어떤 특정 병원체에 의한 감염성 질환이 아니라고 그렇게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보건당국은 유아 환자의 경우 역학조사조차 하지 않고 있어, 지나치게 소극적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오광하)
IP : 180.67.xxx.2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두
    '11.6.22 8:23 AM (180.67.xxx.224)

    어제 남편 인터뷰 보니까 둘째딸은 사망했는데 부인한테 아직 말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부인이 자살할까봐...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하지 않으니 방사능이 원인이라는걸
    공식적으로 밝힐 수 없고 계속 원인불명이겠죠.

    전국적으로 수치가 일본지역에 버금가는 수치여도 언론엔 전혀 나오지 않는것만 봐도
    은폐여부가 보이고, 방사능 물질이 원인이라고 하면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게 되니
    차라리 타격입는니 이번세대 다음세대 죽을 사람은 죽으란 말밖에 더 되나요?

  • 2. 맛있는상상
    '11.6.22 8:27 AM (112.152.xxx.16)

    정말 방사능일까요?.. 여기에 대해 자세히 알고 계신분들좀 올려주셔요.. 검색해도 나오지도 않고.. 정말정말 궁금해요.. 근데.. 방사능인데.. 어떻게 가족끼리 전염이 된건지도요..

  • 3. 에휴.....
    '11.6.22 8:39 AM (220.121.xxx.171)

    방사능.......

  • 4. 연두
    '11.6.22 8:44 AM (180.67.xxx.224)

    전염성은 없고 같은 바이러스는 발견 되지 않았다잖아요.
    역학조사는 당국에서 안하고 있고,
    방사능에서 오는 폐질환은 과거 체르노빌이나 현재 일본에서도
    계속 진행중이구요.

    가장 처음 발병된게 4월1일, 10일, 12일, 13일, 16일, 21일, 26일, 5월 6일, 그리고
    어제 또 나타난거구요. 원전 터진이후로 잠복기를 거쳐 꾸준히 빠르게 발병하잖아요.

  • 5.
    '11.6.22 9:01 AM (218.209.xxx.145)

    넘 무서워요..근데 왜 엄마와 애들만 많이 걸리는건지..것도 30대....

  • 6. .
    '11.6.22 9:26 AM (211.208.xxx.43)

    의료보험 적용이 안돼 병원비가 1억이 넘는답니다..ㅠ.ㅠ

  • 7. 쩡여사
    '11.6.22 10:04 AM (119.203.xxx.29)

    너무 안타까워서 눈물이 나네요..
    방사능이 의심스럽긴한데..
    원전터지기전에는 이질병이 없었나요..아님 드물게 나오긴했는데 원전터지고 급격하게 많아진건가요..
    원인불명..누가좀 속시원하게 이야기해줬음 좋겠네요..

  • 8. ㅇㅇ
    '11.6.22 10:08 AM (210.206.xxx.130)

    이거 예전부터 꾸준히 있던 질병이예요.
    http://thfql68.blog.me/80106976003

  • 9. zz
    '11.6.22 10:17 AM (211.253.xxx.34)

    너무 무섭네요.

  • 10. plumtea
    '11.6.22 10:24 AM (122.32.xxx.11)

    방사능 이전에도 있던 병이래요. 원인 불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2608 8월초 중국 상해 많이 덥나요? 5 땀쟁이 2011/06/22 1,029
662607 이쁜 강아지 고민 4 강쥐맘 2011/06/22 498
662606 토마토식초 만드는법 아시는분 계세요? 토마토 2011/06/22 2,065
662605 정말 많이 올랐네요. 3 아이 참 2011/06/22 1,047
662604 클래식음악 좋아하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11 . 2011/06/22 877
662603 누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희망이 옵니.. 2011/06/22 170
662602 그린피스를 어찌 도와야하나요? 7 ** 2011/06/22 355
662601 친구네 신혼집에 다녀왔어요. 36 결혼 2011/06/22 11,961
662600 카드를 취소하고 다시 결제하고 싶은데요 5 카드 재결제.. 2011/06/22 419
662599 58, 145, 104님^^우리 같이 혼합 문제 풀어보아요~^^;;;정답 나왔네요~ 10 4학년입니다.. 2011/06/22 337
662598 (급)"프라이버시 스캐너가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도와주세요 컴잘아시는 .. 2011/06/22 459
662597 임신 12주 목둘레 재는거 입체 초음파 말고 그냥 초음파도 괜찮은거죠? 4 잇민 2011/06/22 808
662596 유치하지만,선생님이 한 아이를 편애하는거 같아요. 14 궁금 2011/06/22 1,115
662595 나가수 ... 다시 봐도 그 멤버들이 최강이었네요 27 그리워 2011/06/22 2,210
662594 월세 세입자 관련 아시는 분 간절히 리플 부탁드립니다. 9 머리아픈 임.. 2011/06/22 685
662593 “‘총장실 프리덤’, 명예훼손 아니다” 2 세우실 2011/06/22 164
662592 세탁소에 맡긴 옷에 얼룩이 그대로 있어요... 7 열받음 2011/06/22 615
662591 비오는 날에 집보러 가도 되나요? 3 민폐일까봐 2011/06/22 640
662590 30층짜리 신축 아파트 어떻게 생각하세요? 3 궁금 2011/06/22 552
662589 싸고 괜찮은 선풍기 없을까요? 7 더워서 2011/06/22 874
662588 친구가 별로 없어요 인간관계 걱정입니다 9 ㅎㅎㅎ 2011/06/22 3,323
662587 명문대 나오시고 동아리 활동 하셨던분들 궁금합니다. 7 .. 2011/06/22 809
662586 구당이란분에 대한 자게글을 읽고 제 경험애기를 25 둘째딸 2011/06/22 1,962
662585 고시텔..당구장 1 .. 2011/06/22 202
662584 승원앓이^^;; 2 쮸비 2011/06/22 402
662583 야채볶음 효과봤어요..참 좋네요.. 11 토마토최고!.. 2011/06/22 2,919
662582 에어컨 처분 어떻게 해요? 2 에어컨 2011/06/22 401
662581 정년퇴직한남편이바람이난거같아요. 24 초등학교동창.. 2011/06/22 5,485
662580 위치정보 좀 여쭈어볼게요. 1 소나기 2011/06/22 141
662579 폐질환 집단 발병 일가족 중 1살 영아 사망 10 연두 2011/06/22 1,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