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아파트 인테리어 문의
작성일 : 2011-06-21 10:57:17
1064703
분당의 오래된 아파트를 사서 계속 전세 주다가 얼마후 입주하게 될거 같은데요.
그냥 들어가서 살긴 그렇구 인테리어를 하려고 하거든요.
근데 어떤분이 분당은 아파트가 넘 오래 되어서 천정 까지 다 수리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도배를 띄었다 붙였다 해서 석고보드가 물러져서 무너질수도 있다던데 사실인가요?
아님 업자들이 돈을 벌려고 일부러 한 말인지 알고 싶어요.
정말 최소한 고치고 들어가고 싶은데 다 고치려면 금전적으로 너무나 부담되어서...
혹시 사시는 분들이나 아님 인테리어 수리하신분 알려주심 고맙겠어요.
IP : 122.59.xxx.2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21 11:09 AM
(183.98.xxx.184)
제가 결혼하고 분당에 처음 집 샀을 때
그게 벌써 한참 전인데요,
정말 도배하다가 천정 한쪽이 내려 앉았어요.
도배 중에 놀라서 관리 사무소 부르고 난리났었는데
그 문제는 관리 사무소 영선반에서 와서 해결해주셨어요.
도배 하는 분은 그냥 도배만 열심히...
지금은 그 때보다 시간이 많이 지나서 어떤지 모르겠는데
인테리어 가게 몇 군데 더 다녀보세요.
그런 말씀이 많으면 그럴 수도 있을 듯해요.
2. 저요
'11.6.21 9:08 PM
(110.10.xxx.135)
분당 살다가 몇년전에 떠났습니다.
전 전세로 살았는데...도배하는중에 천장 무너질려고해서 도배하시는분들이 보자기같은걸로
일단 대충 막아서 도배 했었어요.
그집에 5년 살면서도 무너질까 무지 걱정하면서 살았습니다.
전세가 아니고 자기집인 경우엔 싹 수리하면 되지않을까요?
분당뿐 아니라 그 당시에 지은다른 신도시 아파트 다 같은 상황일꺼같아요.
녹물도 나왔는데....조금씩 배관 수리에 들어가는 아파트 많더라구요.
아파트는 오래되었지만...살기가 너무 좋았던 곳이예요.
3. 아기엄마
'11.6.21 11:40 PM
(125.179.xxx.150)
살기가 좋으니 분당을 떠나진 못하지만, 살면서 욕은 나옵니다. 너무 낡고 오래되서..
소금모래로 지은 약발이 요즘 제대로 들고 있나봐요.
며칠 전 놀이터에서 만난 동네 아줌마가 자기 집 위층이 전세빠지고 가보니 천장 내려앉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세입자가 안 들고, 주인 속은 타고, 그러다 시세보다 아주 아주 싸게 내놓았더니 고치고 살겠다는 사람이 들어왔다고 하더군요.
키톡에 Little Star님 사시는 판교로 가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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