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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쟁이까지 셋 델쿠 미국 들어가는데, 항공사에서 도움 받을 수 있는 것이 있나요?

아이셋 조회수 : 864
작성일 : 2011-06-20 00:22:45
초2,6세 막내 돌인데 짐이랑 유모차랑 끌고 들어갈 것  생각하니..

어떻게 해야할까 좀 막막해요.

우리나라에선 모르겠지만 혹시 미국 들어갔는데 8살짜리가 돌쟁이 유모차 끄는 모습에 혹시나

경찰이 오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6살짜리 딸래미 손도 잡아줘야하는데....

항공사에서 유모차래도 밀어주는 서비스가 있나요??
IP : 112.149.xxx.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어요
    '11.6.20 12:27 AM (122.34.xxx.6)

    아시아나는 확실히 있는 것 알구요..대한항공도 있을거에요..저 혼자 아이 데리고 짐들고 낑낑 거리며 비행기 탔더니 승무원이 미리 무슨 무슨 서비스 신청하지 그랬냐고 했거든요. 홈페이지에 가서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미국에서 부모가 동반하고 있으면 8살 아이가 유모차 민다고 경찰은 오지 않아요 ^^

  • 2. 2
    '11.6.20 12:47 AM (180.228.xxx.33)

    아이 혼자비행기타러갈때 도와주는 서비스는 있다고 들었구요, 문의해보면 있지 않을까요?

  • 3.
    '11.6.20 2:56 AM (71.188.xxx.109)

    엄마가 있고, 초 2, 6살은 님이 옆에서 지켜보는 정도 하셔야하고,
    어린아이는 님이 유모차 밀어야 하고요.
    몸이 불편한 사람이 있음 당근 휠체어 서비스, 어느 항공사이던 됩니다.
    하지만 지금 님 사오항은 휠체어 서비스 도움 청하면 안될 상황이고요.
    남편분이나 아님 비행기 타기전 비행기내에서, 내려서 가족과 남날때까지라도 도와주는 도우미,,알바,,구하셔야 할듯.

    혹 방학이라 친지집에 가시는지요?.
    이 더운 여름에 그 친지분도 갑갑할것 같다는.
    님 가족 아이 3+님 그룹 여행에 낀다면 그 또한 같이 여행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민폐고요.
    내 아이들은 힘이 들어도 내가 돌본다가 답이죠.
    그게 힘들면 님가족분중 도움 받을 사람을 구해 가던지, 남편을 동행하던디 해야 하고요.
    기내에서 어린아이 데리고 절절매면 옆에 앉은, 아이를 키웠던 안 키웠던 부담백배는 맞아요.
    아이가 울기 시작하면 옆에 사람은 죽을맛임다.
    왔다갔다 하면서 긴경 쓰이게 하는것도 옆자리에 앉은 입자에선 죽을맛이었고요.

    UM 서비스는 보호자없이 아이 혼자 비행기타고 갈시에 1인당 십몇만원인가 더 내고 도움받는 서비스예요.

  • 4. ..
    '11.6.20 4:36 AM (222.108.xxx.97)

    해당항공사에 문의해 보세요~노약자 차로 게이트까지 안내해주던데 원글님 상황이면 도움 받을 수 있을 거 같아요.

  • 5. 대한항공
    '11.6.20 6:10 AM (119.201.xxx.148)

    은 그런 서비스 있어요. 한가족서비스던가...
    몇세 이하 어린이 두명이상인가 데리고 혼자 여행하면 짐도 같이 들어주고 수속도 도와주고
    그런 서비스가 있어요.

  • 6. 에휴ㅡ
    '11.6.20 6:46 AM (70.70.xxx.78)

    대한항공 한가족 써비스 신청하면 탈 때도 그렇고 내릴때도 지상직원이 안내하고
    제일먼저 타고,내리게 해주고
    이미그레이션과 짐찿는것까지 다 동행해줍니다
    신청하세요!
    저도 아이가 셋인데다 어린 눈동자도 있어
    남일 같지 않네요
    힘내시고 비행 잘하세요

  • 7. 윗글이예요
    '11.6.20 6:47 AM (70.70.xxx.78)

    아이패드 오타ㅡ!
    어린눈동자 아니고 어린 늦둥이 ㅋㅋ

  • 8.
    '11.6.20 8:46 AM (175.196.xxx.107)

    음 ( 71.188.27.xxx >>

    제가 원글은 아니지만 님 댓글 보니 어이 없어서. ㅎㅎ

    그래서 어쩌라고요?
    아이 셋 있는 사람들은 비행기 타지도 말라고요?

    초2, 6세짜리가 뱅기 타면 웁니까?
    고작해야 돌 아기 달래 주면 되는데 그것도 민폐니까 뱅기 타지 말라고요?
    아기 데리고 뱅기 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소릴 하시는 건지. ㅎ;
    뱅기에서 아기용 배시넷도 설치 다 해 주거든요? (뱅기 타보긴 하셨습니까? --;)

    거기에, 미국 가신다는데 거기 여름이라 더우면 또 민폐니 가지 말라고요?
    미국은 여름에 별로 덥단 생각도 안 들거든요?
    하도 안 아끼고 에어컨 빵빵 틀어대서. ㅎㅎㅎ

    그리고, 덥든 말든, 원글님이 어떤 목적으로 미국 방문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어쩌고 하는 게 더 웃깁니다.

    또한, 윗님들 말씀처럼 무료로 항공사로부터 서비스 다 받을 수 있는데
    뭐 도우미를 구하라는 둥 자식은 각자 알아서 하라는 둥.

    참, 그저 항공서비스만 문의한 글에 이래라 저래라 오지랖이 하늘을 찌르십니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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