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둘째낳고 힘들어서인지 급 권태기가 찾아온 느낌이에요.

극복방법 조회수 : 466
작성일 : 2011-06-19 21:59:32
첫애 키울땐 힘들었지만 첫애에게 올인할 수 있으니 그냥 남편이 봐주면 제가 좀 쉬고 그래서인지 힘들어도 남편과는 오히려 사이가 좋아진 느낌이었어요.
근데 둘째낳고 너무 힘이 드네요.
무엇보다 큰애가 징징거리는게 너무 늘고 달라붙고...동생 괴롭히고........
남편도 많이 도와주지만 큰애가 유독 저에게만 달라붙어서 제가 짜증을 달고 살아요.
매일 하는 말...미치겠다,짜증난다,힘들어 죽겠다 입니다.

남편도 제 어깨 주물러주며 힘들어도 조금만 참자고 위로해 주다가
제가 짜증이 너무 늘어서인지 이젠 본인도 제말에 별 반응이 없네요.
서로 첫애가 징징대면 표정 가득 짜증투성이에요.
전 그런 남편이 너무 밉고,싫어요. 남편도 그런 제가 싫겠지만요.

서로 말수도 많이 줄고, 애교도 줄고, 의욕도 줄고...
그냥 전 애 젖주고, 키우는 양육자, 남편은 돈벌어오는 사람
그냥 어쩔 수 없이 같이 사는 사람처럼 느껴질때가 많아요.
싸우거나 그렇진 않은데 그냥 말수가 줄고 의욕이 없어지니 그게 더 슬프네요.
휴.....이러다 정말 더 심각해지면 어쩌죠...
IP : 59.25.xxx.1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9 10:08 PM (114.206.xxx.238)

    허심탄회하게 맥주한잔 하면서 얘기 나누는게 젤 좋지 않을까요?
    힘드니까 자꾸 짜증이 나는데 기분상했다면 미안하다고 기회가 있을때 말씀하세요.
    남편분도 직장에서 나름 스트레스 받으며 일할텐데 들어와서 와이프 짜증 받아내는것도 나름 힘겨웠을수도 있습니다.
    원글님부터 마음 좀 추스리고 남편과 얘기나누세요.
    한번 미워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1292 술을 빌려 마음을 표현하는 남자... 나쁜 남자일까요? 6 친구의 여자.. 2011/06/19 1,787
661291 아이들 부모에게 존대말 하는거요... 20 ... 2011/06/19 2,811
661290 발이 시려요. 3 에어콘싫어 2011/06/19 476
661289 반짝에서 상원이 마누라?로 나오는 여자 가관이네요. 25 미친다 2011/06/19 9,105
661288 신기생전 .. 음.. 억지설정 3 비쥬 2011/06/19 1,943
661287 검은색옷 땀때문에 탈색..되돌릴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우짜까 2011/06/19 498
661286 고혈압, 당뇨가 있어도 소음인은 맵고 짭게 먹어라?(조언 부탁드립니다~) 2011-06-1.. 4 qua 2011/06/19 982
661285 혹시 마노디셰* 스테이크 피자 드셔보신 분 계세요?? 쿠퐁 2011/06/19 167
661284 진짜 누가 화를 내야하는 건지.. 5 정말 2011/06/19 1,319
661283 진정 최강 캐릭터 등장 2 라일락84 2011/06/19 760
661282 급질) 발가락 아래 딱딱한 굳은 살을 팠더니 물컹한게 있어요. ㅜ.ㅡ 4 티눈? 2011/06/19 1,273
661281 둘째낳고 힘들어서인지 급 권태기가 찾아온 느낌이에요. 1 극복방법 2011/06/19 466
661280 생리전증상이 오래가요. 3 e 2011/06/19 818
661279 원전. BBC속보....... 34 .. 2011/06/19 16,344
661278 벌써 한여름인가....? 지성이 2011/06/19 203
661277 김현중 코가 저게 뭐래요,. ㅠㅠ 52 어머 2011/06/19 11,505
661276 지금 넘넘 더워요 2 왜이러지 2011/06/19 634
661275 소개팅이 들어왔는데 소심해져요ㅠㅠ 9 소심녀 2011/06/19 1,656
661274 리마인드웨딩찍으려는데 조언부탁해요~ 2 10년 2011/06/19 317
661273 서귀포 전원주택에서 사실분 계실까요? (집 나갔어요) 4 원트리힐 2011/06/19 2,002
661272 반짝반짝- 금란이가 42 반짝반짝 2011/06/19 10,110
661271 중앙대나 그 근처 주차...어디에해야하죠? 5 준준 2011/06/19 933
661270 승기군은 얼핏 봐도 서글서글하고 좋은 기가 느껴져요 2 ....... 2011/06/19 1,306
661269 제 컴퓨터가 백도어(해킹) 당한것 같은데 어떻게 하죠?? 2 1125 2011/06/19 621
661268 그렇게는 안팔아요 5 .. 2011/06/19 1,537
661267 가난한 대학생이 오븐 사려고 하는데... 6 오븐사고싶어.. 2011/06/19 969
661266 가죽 소파 천갈이 하는 게 나을까요? 2 .. 2011/06/19 300
661265 간이된 구운계란 칼로리높나요? 2 무무 2011/06/19 1,014
661264 일본원전 뚜껑 오늘밤에 열면 수증기 우리나라로 직접 유입되나요?? 3 덜덜덜 2011/06/19 1,671
661263 케이블 채널 조언 부탁드려요^^ sk브로드밴.. 2011/06/19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