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을 채썰어서 설탕에 재운거 이게 멀까요?

[궁금해요]

제가 둘째 임신했을때  직원분이 조금 주셨어여
레시피를 물어보니 그분도 고모가 해주신거라고만 말씀하시더라구요

매실을 채썰듯 썰어서 하얀설탕에 재운거 같은데
매실이 그냥 먹어도 아작아자가 너무 맛있었어요
매실액은 친정엄마가 담궈주셔서
조금 사다가 그걸 만들어먹고싶은데
레시피를 찾아도 잘 나오지 않아요  제가 못찾는건지
매실장아찌랑은 또 틀린거 같아요

꼭 찾아주세요

지금 시장에 매실이 천지인데 알지도 못하고 덜컥 사서
담구도 싶어도 실패가 두렵네요 ㅠ

[아마도]

매실장아찌 같은데요..
키톡에 Little Star님 글 보면 시어머니께서 주셨다는 매실 장아찌 있거든요
그렇게 생기지 않았나요?
매실장아찌 담글때 매실 통째로 쪼개서 담그기도 하지만 Little Star시어머님처럼 칼로 예쁘게 잘라 담그기도 하거든요

[오드리]

스마일쿡 사이트에 그 레시피 있어요^^ 별루 어렵지 않턴데...참고해서 맛있게 담그세요~~

[그게]

장아찌여요. 그리해서 그냥도 먹고 나중에 고추장에도 무쳐먹더군요

[...]

홍쌍리매실에서도 팔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