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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44억원이면 딸 의사 만들어준다더니

d 조회수 : 2,034
작성일 : 2011-06-18 09:41:10
평소 의대 진학을 꿈꿔왔던 딸을 위해 최 씨는 잡지사 대표 김 모(50.여)씨와 해당 사립대 전 교직원 조 모(56)씨, 모 지방대 전 재단 이사장 조 모(80)씨 등 5명에게 기부금과 로비자금 명목으로 같은 해 4월부터 10월까지 7차례에 걸쳐 44억 원을 건넸다.

최 씨는 “요즘 취업이 너무 어려워서 의대를 졸업하면 조금 사정이 나을까 하는 생각에 돈을 줬다가 빈털터리가 됐다”며 허탈해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0618MW091702447849&w=nv
IP : 125.186.xxx.1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
    '11.6.18 9:41 AM (125.186.xxx.168)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0618MW091702447849&w=nv

  • 2. s
    '11.6.18 9:52 AM (124.54.xxx.19)

    기사읽고 그냥 웃음만 나오네요. 나이 56살의 사립대 전 교직원.. 80살의 모 지방대 재단 이사장 조모씨....80살에 재단이사장이면 해먹을 거 다해먹고 나왔겠구만.. 나이80살이 자랑이네요.
    그리고 44억으로 의사딸 만들면, 의사딸이 앞으로 44억을 벌어올수 있을까요?
    아침저녁엔 서늘하고,, 낮에만 쌈듯이 더우니 더위먹고, 춥다보니 그냥 다들 머리가 어케됀거 같아요.

  • 3. ...
    '11.6.18 10:18 AM (121.133.xxx.161)

    44억 있으면
    의사 안하고 평생 놀고 먹겠구만 ㅋㅋㅋㅋ
    평생 44억 구경도 못해보는 의사가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11.6.18 10:20 AM (58.227.xxx.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딸한테 고이 물려주지..ㅋㅋㅋ 무슨..

  • 5. 예전에
    '11.6.18 10:25 AM (180.71.xxx.155)

    이런 비슷한 일 있지않았나요? 90년대 초반 학번인것같은데 수능인지 학력고사인지를 문제 빼돌려서 시험보고 의대 들어간일이요. 그때 뉴스에도 나오고 했어요. 그 부모는 유명한 의사라고 그랬는데...그 집 자매가 둘이나 그랬다고.

  • 6. ..
    '11.6.18 10:31 AM (218.51.xxx.192)

    저도 그생각했는데 의사 평생 해봤자 44억못벌텐데 뭔짓하는거지?? ,,의사가 너무너무 되고싶었나봐요,좀 불쌍.

  • 7. jk
    '11.6.18 10:56 AM (115.138.xxx.67)

    걍 의대나 갈걸 그랬나.... 쩝...
    44억이라....

    저 의대나와서 백수로 놀아효~~~ 하악하악~~
    이것도 좀 신선한듯.. ㅋㅋㅋㅋ

  • 8. ..
    '11.6.18 11:08 AM (110.14.xxx.164)

    나도 의사보단 44억으로 의사남편 만나서 병원 차려주고 떵떵거리고 살겠구만..

  • 9. 쓸개코
    '11.6.18 1:46 PM (122.36.xxx.13)

    의대 안가고 실컷 쓰고 살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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