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친정엄마랑 언성을 높였어요
작성일 : 2011-06-18 09:16:26
1063221
이유인 즉은
올해 말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 전세 만기인데
요즘 전세가 품귀현상이잖아요,
그래서 제 생각은 우리가 전세를 먼저 구해놓고 전세는 내 놓은게 순서인거 같은데
엄마는 지금살고있는 전세가 나가면 집을 구해야 한다고 그러시네요,,
엄마의 뜻은 저도 알아요,
지금 살고있는 집 전세가 나가야 그돈을 주인한테 받고 저희가 이사를 한다는걸,
그렇지만 제 생각엔 요즘 전세가 하도 귀해서 내놓기만 하면 나갈것 같거든요,
어떤게 맞는 건가요?
IP : 220.120.xxx.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18 9:20 AM
(124.153.xxx.183)
요즘 상황으로는 님의견이 맞아요
저도 전세사는지라 그럴거거든요
어머니께 상황설명 잘 해드리세요^^
2. 전세가
'11.6.18 9:20 AM
(211.55.xxx.61)
나간후 집을 구해야 함
3. 음
'11.6.18 9:23 AM
(115.41.xxx.82)
저도 요즘 우리집 전세놓고 전세 구하는중인데 요즘 전세나온집이 정말 없어요
하루가 멀다하고 오르더군요 울집도 내놓자마자 보러와서 계약하자는데 전세는 오르고 저희가 갈집은 없고 계약할수가 없더라구요 요즘같아선 집부터 구해놓고 내놓는게 맞는것같아요
4. dma
'11.6.18 9:24 AM
(121.151.xxx.155)
이사는 나만하는것이 아니잖아요
우리집에 들어올사람이 잇을거고 그사람이 원하는 날짜가 있을거에요
그럼 나도 그집에 맞쳐서 비워줘야하는데
내가 먼저 계약해서 원하는 날짜가 잇다면 사람구하기가 쉽지않을수잇어요
그러니 님도 집을 보려 다니는것은 맞는데
님집 나가고 난뒤에 계약해야지만 님이 힘들지않을수잇어요
안그러면 나중에 더 골아파지는경우가 생기거든요
그러니 그걸 아는 엄마는 말리는것이지요
님집 내놓고 님도 집구하려 다니세요
그리곤 먼저 나가고 나서 다른집 계약하시구요
5. ,,
'11.6.18 9:30 AM
(119.66.xxx.49)
지금 집 먼저 나가고 새 집 구해야죠.
만기때 법 적으로 무조건 집 주인이 돈 해 줘야 한다는 입장이신가요?
그 돈 받을 수 있다면.
6. ?
'11.6.18 9:49 AM
(175.196.xxx.167)
올해말이면 아직 반년이나 더 남았는데.. 뭘 그런일로 아침부터 엄마와 언성을 높히나요???
7. ,
'11.6.18 10:06 AM
(112.72.xxx.141)
집먼저구해놓고 내집이 전세가 만약에안나간다면 계약금 떼고 골치아프잖아요
항상 내집먼저 --그리고 들어갈집 구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예측이아닌 실제로 처리해야할거같아요 일을
8. ..
'11.6.18 2:36 PM
(221.138.xxx.132)
원글님 계획적인 분이시군요.
원글님의 의도를 이해하기 때문에 원글님 의견에 한표~
문제는 날짜가 맞아야 한다는건데, 지금부터 미리 알아보다보면 조건에 맞는 전세가 있을거라고 생각되네요. 계획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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