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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립니다.

내 마음은 어디로 조회수 : 2,166
작성일 : 2011-06-17 20:41:33
-글 펑합니다. 죄송해요...아는 분이 연락이 와서...

주위에 저만 82하는지 알았더니...ㅜㅜ
IP : 180.189.xxx.8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7 8:45 PM (119.202.xxx.124)

    나이드신 부모님도 아니고 동생네한테 무슨 월백씩이나......
    에효....
    그런 사람들 평생 그러고 삽니다.
    정신 차리게 할려면 월 30 정도로 줄이세요. 30도 자립할때까지만....
    집에 쌀 떨어지면 일하러 가겠죠.

  • 2. 냅두세요
    '11.6.17 8:46 PM (118.222.xxx.137)

    가정이생겼으면
    책임감도 생겨야지..
    동생분도 남편 그냥 보고만있으면 안될꺼같네요

  • 3. ..
    '11.6.17 8:48 PM (216.40.xxx.26)

    님도 님 가정이 있잖아요. 아직 아이가 없으신 분 같은데,,-
    보통은 자기 아이 생기고 그러면 그전보단 돈 아껴쓰게 되지요..
    그리고 님이 돈 도와주면 나중에는 아마 조카까지 님이 다 키워주게 생겼어요.

    그거 절대 동생 도와주는거 아니에요.
    그러다 나중엔 영영 백수로 자리잡아서, 70,80 먹을때까지 님 피빨아먹고 살아요.
    주변에서 돈 대주는데 뭐하러 힘들게 일하러 나가나요?
    님이 제부 망치는데 일등공신이세요.

  • 4. ..
    '11.6.17 8:49 PM (216.40.xxx.26)

    그리고 저같으면 백만원도 끊어요.

  • 5. ㅇㅇ
    '11.6.17 8:51 PM (211.237.xxx.51)

    세상에~ 이런 언니가 다 있네요...
    양날의 칼같은 언니네요...
    고맙기도 하지만 자립하지 않게 하는...
    당장은 고맙지만 저 부부 날이가면 갈수록 계속 무능력해집니다.
    나가서 청소라도 하고 막노동이라도 하게 하려면 10원도 끊으세요...

  • 6. 으잉...
    '11.6.17 8:54 PM (220.78.xxx.39)

    님이 그렇게 만들었네요
    기댈곳 없으면 알아서 나갑니다.
    월 백만원도 줄 필요가 없어요 동생을 진정 위한다면요

  • 7. 하이고
    '11.6.17 8:56 PM (218.102.xxx.7)

    진짜 길을 잘못들여놓으셨네요.
    이제 원조 끊으면 그간 고마운 건 다 잊고 원망만 하겠네요.
    제부탓만 할 건 아니네요. 읽어보니 부창부수...
    카드를 얼마나 한도까지 땡겨 썼길래 카드값 갚고 또 쓰겠다고 언니한테 또! 손을 벌리나요
    은근슬쩍 원조를 줄이시려는 모양인데 어차피 원망은 듣게 되어있어요.
    원조 끊으시던지 100만원 주시던지 그건 알아서 하시고요
    어쨌든 따끔하게 얘기하셔야 합니다. 안그럼 지네가 뭘 잘못하는 지 몰라요.

  • 8. **
    '11.6.17 8:57 PM (110.35.xxx.108)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적어도 월 백만원씩 따박따박 들어오면
    생활력있고 의지 굳은 사람도 그냥 주저앉아 놀고 먹겠네요
    가뜩이나 제부가 게임만 하고 일 안하려고 하는데....
    그 손에 돈 집어주는 거 독입니다
    어떻게든 제부가 자기 힘으로 먹고 살려면
    사지육신 안 움직이면 입에 쌀 한 톨 못들어간다는 거 절실히 깨달아야해요
    마음 독하게 먹고 원조 끊으세요

  • 9. 백만원은
    '11.6.17 8:58 PM (121.190.xxx.228)

    왜주는 거예요?
    버릇 잘못들여 아이 버리는 부모 같아요.
    원글님이 부모도 아닐뿐더러
    동생부부 인생을 봐서도 잘하는일이 아닌데요.
    진짜 영영 백수로 평생 형제자매에게 얹혀사는 사람들 있는데요,
    지금같아서는 그렇게 되도 원글님에게 책임이 없다곤 못해요.

  • 10. 원글님이 독
    '11.6.17 9:01 PM (58.145.xxx.42)

    입니다
    나중에 원망들어요
    밑빠진독 물붓기입니다
    아기낳기전에 얼른 끊으세요

  • 11. ..
    '11.6.17 9:06 PM (119.202.xxx.124)

    지난번 글 보니 시댁이 그렇게 부자라면서요. 언니가 돈 끊어도 절대 어찌 되지 않겠네요.
    시댁도 부자인데 님까지 나서서 돈 부치는건 오지랍입니다.

  • 12. ...
    '11.6.17 9:08 PM (216.40.xxx.26)

    더 골치아픈 상상을 해드리면요.

    이건 저희 시댁 큰아버지- 그니까 제 시아버지의 형이죠.
    이젠 시조카인 저희 남편에게도 손벌리시거든요?

    저희 시아버지야 동생이니,, 백수에다 마땅히 능력없던
    자기 형인 큰아버지를 젊을때부터 금전적으로 이것저것 도와드렸어요. 그 조카들까지 학비대줄 정도로요. 님이랑 유사한 상황이죠?

    근데 이제 시아버지가 은퇴하고 돈이 전같지 않으니 큰아버지를 전처럼 못 도와주지요.

    이젠요, 큰아버지가..
    시조카인 저희 남편에게 차 사달라, 뭐 해달라.. 거기에 이젠 그 자식들까지 때되면 전화와서 용돈이며, 밥 사달라. 아주 거지들이 따로 없습니다.
    다들 백수에요. 큰아버지도 백수, 그리고 조카 두명 다 만년백수에요. 딱히 일할 필요가 없잖아요.

    나중에 그 조카의 자식들까지 제 아들에게 들러붙을거 생각하면 짜증날 정도에요. 제가 다 컷트할거지만요. 남편 생각도 마찬가지에요.
    님, 님 대에서 끝나질 않고 그 자식들에 자식들까지 대대로 연결고리 된다고 생각해 보세요.
    저는 저희 시아버지..원망스러울때 있어요.

  • 13. 제부가
    '11.6.17 9:26 PM (124.195.xxx.67)

    처형을 길들이는 거네요

    본가에서 전혀 안도와준다

    왜 그럴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혹은
    혹시 도와준다면
    말은 하던가요?

    처음부터 딱 끊기는 어렵겠지만
    이번엔 백만원
    다음엔 오십만원 줄이세요
    반드시 끊으셔야 합니다.

    있어서는 안될 일이지만
    혹시 정말 몸이라도 아파 일 할 수 없고
    가진 것도 하나도 없을때
    그때 꼭 필요한 걸 도와주세요

  • 14. .
    '11.6.17 9:59 PM (110.14.xxx.164)

    부모도 아니고 결혼한 동생에게 월 100 이라
    든든한 언니네요 거기다 대고 또 돈 빌려달라는건 염치도 없지요
    길을잘못 들이셨어요

  • 15. 이제 그만
    '11.6.17 10:23 PM (121.132.xxx.176)

    도와주셔도 돼요.
    내 자식이라도 그렇게 도와주기 쉽지 않아요.
    언니가 돈 백이라도 도와주니까
    남자가 더 안 버는 겁니다.
    현실에 닥치면 알아서 하겠지요.

  • 16. .....
    '11.6.17 11:39 PM (211.207.xxx.166)

    버릇들인다고 안 준다 이런 뉘앙스 말고
    주택부금이나 회사사정 어려워져 입지 불안하다 이런 외부상황을 만드세요.
    그래야 원망도 적고 더 정신차려요.

  • 17. ..
    '11.6.17 11:47 PM (174.91.xxx.57)

    백만원, 그거 <독>입니다.
    딱 끊으세요.

  • 18. 백만원이 독
    '11.6.18 1:36 PM (119.70.xxx.84)

    입니다.
    세상에서 그보다 더 달콤한 독은 없을꺼에요.
    동생네 부부에게는요.
    그거 끊고 둘이 알아서 하게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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