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 보는 드라마가 하나 있어서 디씨라는 곳에 가봤는데
굉장하네요
자기들이 사랑하는 주인공 연기나 이런거에 조금이라도 나쁜 글을 쓴거에 관해서는
악플도 그런 악플들이 없어요
그런 사람들 아이피도 외워놓고 아예 발도 못붙이게 하네요
그냥 눈팅만 했는데..보다가 주인공들 찬양 하는 글에는 오오~그러다가
조금만 자기들 관심 밖의 글이 써지면 벌떼처럼 달려들어 공격 하는 군요 ㅋㅋㅋ
ㅋㅋ 하루종일 그런곳에서 상주하면서 그런것만 감시 하나봐요
그런 사람 되지 말아야지..헐..할일이 그렇게도 없나
난 공부하러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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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같은거에 사람들이 푹 빠지면 이상해 지나 봐요
?? 조회수 : 716
작성일 : 2011-06-17 15:19:48
IP : 220.78.xxx.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1.6.17 3:20 PM (211.110.xxx.100)저랑 비슷한거 느끼셨네요.
드라마 팬들도 그렇지만
배우나 가수 팬들은 진짜 무섭죠~2. 디씨는
'11.6.17 3:21 PM (118.44.xxx.172)갤이 생겼다는 게 인기의 척도래요.
제 친구가 얼마 전에 김연우갤 생겼다고..
이제 김연우도 인기가수라는 얘기를 했네요. ㅎㅎㅎㅎㅎ3. ??
'11.6.17 3:22 PM (220.78.xxx.39)네 ㅎㅎ님
실은 저도 그 드라마 주인공중 한명의 연기가 좀 마음에 안들었었거든요
모든 사람들이 다 좋아할수만은 없는 거잖아요
그런데 아니다 다를까 디시에 가보니 저같이 느낀 사람들이 몇 있고 그 사람들이 그거에 관해 글을 써놨는데 정말 리플들이 완전 악플이에요 꺼지라는둥 어디 주인공을 지금 욕하냐는둥..진짜 ..오타쿠도 그런 오덕후들이 따로 없네요 ㅋㅋ
그런 사람 되지 말아야지 무서워요 ㅋㅋ4. 보면
'11.6.17 4:32 PM (211.38.xxx.48)피가 뜨거운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내 주변에 평소에 지극히 얌전하던 사람들이 드라마에 빠져서 밤새고 ㅎㅎ
디시갤 가면 게임 끝이죠.빠질만큼 빠졌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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