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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글 보고...혼자서 한달에 150만원으로 살기.

저도 살아요. 조회수 : 7,080
작성일 : 2011-06-17 12:59:38
여기글 보면...
한달에 150만원 버는거 신기하시죠?
근데 여자월급...아무래 잘해봐야 150내외예요. (여기 제조업체 단지에서는요.)

저는 30살 초반 ,규모는 나름있는 제조업체의 일반 사무직 다녀요.(고등학교 졸업하고 계속 일반 사무직...)
지금  세금제하고 150정도 받아요. (6번 상여금 별도)

제가 지금은 독립했답니다.
독립하고 싶은데...제 월급때문에 답이 안나와서 고민하다가 독립해버렸어요.
뭐 어찌저찌 먹고살겠지 해서요.ㅎㅎ

다행이 전세금은 있어서 집은 전세구요.
제가 한달에 150만원으로 사는내역...써볼께요.

공과금(전기세,관리비,인터넷)8만원정도 - 오래된 아파트인데 관리비가 좀 저렴해요.살기도 편한데요.^^
도시가스 여름/1만원내외  겨울/7만원 내외
경차휘발유(출퇴근때문에) 15만원내외
보험료 15만원
청약 10만원
적금 50만원
이렇게 정기적으로 100만원가량 쓰고

나머지 50만원 정도로..먹고픈거 먹고. 사고픈거(주로 아울렛...90%할인..요런거 이용)
그렇게 산답니다.

가끔 신기해요.
이런세상에 이렇게 150만원으로 사는 제가..ㅋㅋㅋ
IP : 211.36.xxx.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이상해요
    '11.6.17 1:01 PM (59.6.xxx.65)

    여자 혼자라면 100이나 그 미만으로도 충분히 살아요

  • 2.
    '11.6.17 1:03 PM (211.110.xxx.100)

    월세만 안들어가면 150으로 충분히 살죠~
    근데... 죄송하지만
    여자 월급 아무리 잘해봐야 150이라는 말씀은 좀 ^^;;

  • 3.
    '11.6.17 1:06 PM (218.37.xxx.67)

    상여금까지 합치면 괜찮은 수입이네요
    그정도 연봉으로 4인가족이 사는 가정도 대한민국엔 상당히 많아요

  • 4. 원글녀.
    '11.6.17 1:07 PM (211.36.xxx.8)

    여자 월급 아무리 잘해봐야 150이라는 - 좀 표현이 그런가요?
    제가 일하는 제조업체 기준으로 봐서..그랬어요;;;; 수정할께요.

  • 5. ㅎㅎ
    '11.6.17 1:14 PM (114.203.xxx.145)

    솔직히 전문직, 대기업 직장인, 자영업자 아니면 사무직 여자월급 150넘기란 거의 불가능하죠.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외국계기업이나 탄탄한 중소기업같은데도 세금 제하면 150절대 못 넘습니다.
    전문직 대기업직장인에 드는 여성들 비율이 얼마나 되겠어요?
    거의 모든 여성이 150이하 임금 받고 일하신다고 보면 됩니다.

    남자들도 전문직, 대기업 직장인 몇 프로 안 되요.
    제조업 제외 서울기준 일단 학벌로 인문 사회계열 중경외시건동홍미만은 대부분 대기업 서류부터 탈락이거든요. 유통업, 서비스업이라면 진입장벽이 좀 더 낫긴하지만요. 사무직일 경우.

  • 6. .
    '11.6.17 1:14 PM (76.171.xxx.232)

    서울서 150에 월세내고 사는 사람도 봤어요

  • 7.
    '11.6.17 1:14 PM (58.227.xxx.121)

    혼자서 150만원이면 생활비 적은거 아니예요.
    2인 부부까지도 그럭저럭 괜찮을거 같은데요.
    근데 뭐. 저금, 보험이 합쳐서 75만원... 그만하면 규모있게 잘 사시네요.

  • 8. 원글녀.
    '11.6.17 1:16 PM (211.36.xxx.8)

    헤헤. 한달에 혼자 150이면 괜찮은거군요.ㅎ
    하도 연봉 억억에...여성도 막 350~400 월급 얘기나오고 하니까...
    제가 엄청 최하위 월급인줄 알았는데.;;;

  • 9. 150이 왜요..
    '11.6.17 1:17 PM (210.121.xxx.21)

    저 서울 상위권 4년제 나왔지만 150 받아요. 그래도 싱글일때 한달에 70정도 적금들고 잘만 살았는데요. 150이 뭐 어때서요~ 사치하지만 않으면 알뜰살뜰 돈 모으면서 살 수 있어요. ^^
    우리 부분 어째 둘다 박봉직종인지 남편도 스카이 나와서 전공살려 일하는데 200좀 넘어요. 대기업아니고서야 다 비슷비슷하죠. 둘 다 옛날에 공부못해서 야간대 간 친구가 대기업 들어가서 월급 훨씬 많이 받는 얘기 같은거 하면서 우린 왜케 바보같냐 하면서 살아요. ㅋㅋ

  • 10. ..
    '11.6.17 1:18 PM (220.78.xxx.39)

    저도 150만원 정도 버는데..여기 보면 여자분들 월급이 다 기본 300은 넘어가서;;
    창피해서 적지도 못하겠던데..저랑 같은분이 계셨군요 ㅋ
    300넘어가는 분들 부러워요..

  • 11. 음~
    '11.6.17 1:20 PM (112.151.xxx.64)

    여기오면.. 다들 남자 월급 400~500은 기본이라는 말들 너무 쉽게하고
    어떤 여자분도 쉽게일해서 300정도는 번다고 쓴 댓글보면,,, 솔직히 저는 현실감없어요.

    내가 많이 못버는건가? 최하층인가? 이런생각들거든요.

    현재 30대초반의 원글님의 씀씀이나 벌이가 저는 마음에 와닿아요.
    저도 그러니까요.

    제 남편도 가끔82쿡보면... 도대체 이사람들은 무슨직업일까 너무 궁금해한답니다.

    부모도움없이 집사고 차사고 그에따른 대출갚아나가면서 사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82쿡에는 정말 편하게 사시는분들도 많잖아요.

    결혼하면 당연히 시댁에서 집사주고 차사주고....
    쉽게 받아들이니까,,, 시댁에서 주는 스트레스도 쉽게 받는게 아닐까.. 이런생각도 해보고.
    어찌보면 제가 속편하니까 적게벌어도 나은건가? 별생각이 다들때가 있긴하네요.

  • 12. 음.
    '11.6.17 1:27 PM (118.44.xxx.172)

    혼자는 살 수 있죠.
    저쪽은 가족이잖아요.
    다 빼면 180인데. 4인이면 힘들죠.
    저는 혼자 사는 데 십만원 갖고도 살아요. ㅋ

  • 13. 전 학원 강사
    '11.6.17 1:28 PM (118.44.xxx.172)

    80만원 받고 일했네요. ㅋ
    그때 150은 꿈 같았어요. ㅎㅎㅎ

  • 14. ㅎㅎ
    '11.6.17 1:29 PM (114.203.xxx.145)

    참고로 제 동생이 중경외시 사회계열 졸업반인데 여학우들은 빵빵한 스펙에도 불구하고 취업이 안 되서 고개를 못 들고 다닌대요. 남자들은 학점, 스펙이 훨씬 떨어지는대도 취업이 잘 만 되고요. 중경외시에서도 특출난 거 아니면 여자들은 대기업 취업이 힘들다는 얘기죠.
    그런데 여기서 보는 글들은 다들 대기업에 전문직. 엄청 잘 나가시더만요.
    대부분이 허풍일거라고 봐요. ㅡ.ㅡ

  • 15. ㅎㅎ
    '11.6.17 1:31 PM (112.168.xxx.63)

    원글님 그정도면 급여 잘 받는 거에요. 상여금도 6번이나 있다면서요.
    절대 작은 월급 아닙니다.

    그리고 혼자 살면서 그렇게 쓰고 계시는거 어느정도 쓸거 쓰면서
    넉넉히 잘 쓰고 계시는 거고요.

    전 혼자 생활했을때 50만원 가지고도 살았어요.
    거기서 더 줄일 수도 있었구요.
    교통비,각종공과금,핸드폰비,각종 문화비등 다 합해서요.

    제가 혼자 살때 원글님처럼 급여 받았다면 100원은 저축했어요.

  • 16.
    '11.6.17 1:51 PM (222.117.xxx.34)

    저도 윗님글에 동조하자면..
    제 주위에는 둘이 벌어 억대버는 사람들 많구요..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아요....
    30대 초 중반에서요
    자기 주위만보고 허풍일것이다 생각하는것도 잘못

  • 17. .
    '11.6.17 2:08 PM (119.161.xxx.116)

    솔직히 82쿡에선 sky, 전문직, 친정 빵빵, 억대 연봉이 아무것도 아니긴 하지요.ㅋ
    하지만 멜론처럼 부자인 척 하면서도 사기 치는 거짓말쟁이들도 많지요.

  • 18. ..
    '11.6.17 2:34 PM (122.153.xxx.194)

    제 주위에도 억대연봉 많네요.
    물론 40대이구요.
    하지만 억대연봉이하인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억대연봉보다 더 부러운 사람은 자영업자들이구요.
    월급쟁이들은 세금등등이 너무 많아서 말임다.ㅜㅜ

  • 19. 쓰기나름
    '11.6.17 2:39 PM (125.187.xxx.194)

    이지..뭐 신기할꺼 까지 있나요?
    천만원을 받아도 헤프게 쓰면 모자란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반면
    적게 받고도.알뜰살뜰 쓰면 그리 적은돈도 아닌데요.

  • 20.
    '11.6.17 2:58 PM (222.112.xxx.113)

    원글님이 무슨 뜻으로 "여자 연봉 150" 하셨는지는 알겠는데
    솔직히 말하면 그건 진짜 님처럼 별 특기 없는 여사원한테 해당되는 말이예요.
    고졸직원 조금만 트레이닝 시켜도 할수 있는 일에 그 이상 못주죠.
    남자들은 힘이라도 쓰는데 여자는 것도 안되니.

    억대연봉 받고 싶으면 억대연봉자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맞는거죠.
    그러니 다들 공부공부하는 거구요.

  • 21. anna
    '11.6.17 4:09 PM (112.165.xxx.239)

    얼마를 버느냐보다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더 관건이죠.
    어제인가 수입이450인데 실생활비 정말 얼마안되신다는 분도 계셨구요.
    저또한 마찬가지로 값아야할 대출금같은거 없음에도 월급에서 기본 230만원은 나가거든요.
    원글님 알뜰하시고 대단하신것 같은데요.

    이치가 많이벌면 많이쓰게되는건가봐요. ㅡ.ㅡ;
    제가 이러니 돈벌어오는 남편은 더 허무할테지만 말이죠...
    저도 혼자살며 매달 어디어디 나가는돈없이 원글님처럼 살라하면 재미날꺼같은걸요.

  • 22.
    '11.6.17 4:28 PM (59.16.xxx.123)

    150... 꿈의 월급입니다.
    팔십 몇만원 받아요ㅠ

  • 23. ㅠㅜ
    '11.6.17 4:31 PM (180.66.xxx.216)

    전 90년대 후반학번에 서성한 대학 나왔고 중고등친구들도 대부분 인서울대학인데요.
    제 친구들중 제가 거의 꼴찌에요. 수입이.
    평달 200정도입니다.
    친구들 그룹마다 분위기가 다르지않을까요?

    원글님은 절약하시는거같구요.

    전 친구들이 다 잘벌어서
    만날때마다 돈이 좀 들었네요.
    와인바도 자주 가고.

    다들 애 낳고는 좀 자중합니다만.

  • 24. 저는
    '11.6.18 9:26 AM (112.151.xxx.112)

    천만원 받아서
    생활비 부족하다고 하는 사람보다
    원글님 처럼 150받고 적금 착실히 하는 분들을 너무나 부러워했네요
    덕분에 지금은 적금 열심히 하고 있어요
    수입보다 지출이 많으면 뭔 소용 있나요

  • 25. 세상이 거꾸로
    '11.6.18 10:55 AM (119.70.xxx.86)

    가네요.
    예전에는 대부분 정규직들이 많았고 그때도 비정규직은 있었지만 비율은 반대였던거 같은데

    월급이 물가나 여타 다른 모든걸 감안하면 전혀 오르지 않고 제자리 내지는 엄청 깎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으로 앞으로 아이들 세대가 걱정입니다.

  • 26. ..
    '11.6.18 11:28 AM (210.121.xxx.149)

    삐딱선이 아니고..
    본인이 150벌어서 아끼고 사는 모습은 이쁘지만...
    그걸 모든 여자들이 다 그렇게 사는듯이 얘기하는게 불편한거죠..
    여자연봉 왠만하면 5천은 넘잖아요.. 라고 얘기하는 것과 비슷한거 같아서요..
    이걸 여자로 딱 단정지을 수는 없죠..

    저만 봐도.. 프리랜서라 일 많이하면 한달에 800도 벌었고 지금은 월 70도 겨우 벌거든요..

  • 27. ..
    '11.6.18 11:50 AM (211.215.xxx.69)

    제친구는 남편이 세후 180번다네요..그걸로 네식구 살구요..
    그래도 애들 공부잘시키고 꼬박 모아서 이번에 집도 사더라구요..
    아무 도움도 안받구요..어떻게 쓰는가가 중요한거같아여..

  • 28. .
    '11.6.18 11:54 AM (112.153.xxx.33)

    알뜰하시네요
    그런데 혼자 150 벌어서 쓰는건
    보통 여성들중에 소비를 많이하지 않는 여성분들이라면 대게 가능해요
    본인이 자유롭게 쓰는돈이 50이나 되는건 충분하다고 보거든요
    저 아가씨때 제가 벌어서 한 2-30 정도 용돈 썼나?
    지금 남편이 꽤 잘버는 축이지만
    저 용돈으로 20정도 쓰나 그래요...
    여기에 언급되는 월급들은 주로 결혼한 가장의 월급들이라
    원글님과 비교하기엔 조금 무리

  • 29. 제 주변에 보면
    '11.6.18 12:24 PM (121.131.xxx.230)

    제 주변에 보면 전문대 졸 혹은 고졸자라도 능력만 되면 최소 100부터 시작해서 (실수령)
    보통 연차어느정도 되면 180. 200. 능력 괜찮으면 300도 받아요. 제 직종이 좀 능력위주라...
    상당히 괜찮은 거 같은데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구요.
    제가 일하는 직종의 직원 기준인데 저는 전문직으로 실수령 월 700정도 받고요.
    4년제는 아무 생각없이 가는 사람도 많던데. 솔직히 이런 거 보면 꼭 4년제 고집하지 않는 게 나은거 같아요. 전문대 출신도 특수 직종으로 가면 훨씬 돈 잘 벌고 취업도 거의 다 된다는 거...

  • 30.
    '11.6.18 12:47 PM (112.154.xxx.248)

    원글님 알뜰하게 자립적으로 잘 살고 계신거 같아요~ ^^
    적금도 꼬박.. 소비도 알뜰.

    원글과 댓글들 보다보니 저 그냥 대기업 다니면서 월급 너무 적게 받고 있다며 맨날 투덜 하고.. 어디가서 기도 못폈는데
    월급 타령보다는 소비가 많은것을 부끄러워해야할꺼 같네요.

  • 31. 미혼입장
    '11.6.18 1:04 PM (112.216.xxx.98)

    같은 미혼입장에서 저도 한동안 원글님과 비슷한 수준의 월급(상여금없고 비정규직)으로 살았는데 1억 가까이 연봉받는 제 친구는 월세보증금 외엔 여윳돈이 거의 없었고 저는 통장잔고가 꽤 괜찮았어요. 그 친구와 저의 소비행태를 생각해보면 결론은 얼마를 버는 것보다는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하다 였어요. 지금도 정규직이지만, 친구 연봉 1/3도 안되면서 업무강도는 더 세지만 그래도 친구 연봉 하나도 안부러워요. 통장 잔고는 제가 더 부자거든요^^ 꾸준히 성실히 직장 다니면서 알뜰하게 그러면서 꼭 쓸 데엔 정확히 잘 쓰고 잘 모으면 억대 펑펑보다 훨씬 더 괜찮으시리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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