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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금이 어떻게 된건가요?

순금이 조회수 : 1,989
작성일 : 2011-06-16 22:40:21
복권이 자기꺼 아닌건가요? 언니들껀가요?
IP : 58.121.xxx.1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금이
    '11.6.16 10:50 PM (58.121.xxx.122)

    식모돈이군요..ㅋ

  • 2.
    '11.6.16 10:52 PM (112.146.xxx.16)

    금 시세가 폭락 폭등이라도 했는지 알았네요..

  • 3. 순금이
    '11.6.16 10:55 PM (58.121.xxx.122)

    죄송요..ㅎㅎㅎ ^^ 저 드라마를 보는 사람은 별로 안계시는거같네요.

  • 4. .....
    '11.6.16 11:01 PM (61.101.xxx.87)

    복권살떄 주머니에 오른쪽 왼쪽 하면서 넣었잖아요.
    그걸 식모들 줄때 잘못줘서 순금이가 당첨된건가봐요.
    오늘 많이 우울하네요 ㅠㅠ 이경실이 집요하게 편의점 cctv 까지 봐가면서 추적해서 ㅋㅋ
    결국 돈 임자 찾은거에요. 근데, 이상하게 순금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드라마 재밌어요. 보는 사람들 많아요,. 매니아 드라마죠.
    작가가 정말 섬세하고 치밀한것 같아요. 복권하나로 저런 스토리를 짜낼수 있다니...
    더구나 식모들 얘기도 그자체로 얼마나 재밌어요...러브스토리까지 달달하고.
    큰내용이 돈하고 인간속물심리...이런걸 다루는것 같은데.
    심각하지않고 가벼우면서 밝고 재밌어요.
    볼만한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무조건 러브스토리만 다루는것도 아니고, 내용이 코믹해요ㅎㅎ

  • 5. 순금이
    '11.6.16 11:02 PM (58.121.xxx.122)

    순금이는 10억인가를 벌써 집을 샀으니.. 이궁..

  • 6. .....
    '11.6.16 11:03 PM (61.101.xxx.87)

    덧붙이면 캐릭터마다 다살아있는것 같아요.
    황용..강건우,김영희..식모들...산이ㅋ , 강사장, 강사장 와이프, 신신애씨 가족까지,
    모두들 다 어찌나 살아 숨쉬는지...ㅎㅎㅎ

  • 7. 순금이
    '11.6.16 11:05 PM (58.121.xxx.122)

    저도 너무 좋아해요. 특히 용캐피탈 사장 조성하씨..ㅋㅋ 황사장님, 패션에 관심이 많아요.

  • 8. ㄴㅁ
    '11.6.16 11:06 PM (115.126.xxx.146)

    정말 인물마다..아주.잼나요..

  • 9. 원래
    '11.6.16 11:09 PM (14.54.xxx.140)

    로맨스타운본방으로보고 최고의사랑다운받아보는데
    오늘은 상황이상황인지라ㅠ 독고진수술보고있어요ㅜㅜ

  • 10. 로타팬
    '11.6.16 11:29 PM (222.96.xxx.152)

    최고의사랑 소문듣고 한회보다가 도저히 못보겠어서 방황하다가
    뒤늦게 보기시작했는데 이거 너무 재밌어요!
    저번주에 특히나 재밌어서 남편 꼬득여서 오늘 보게했는데
    다짜고짜 보게된 남편은 왜 재밌냐고ㅎ
    이거 정말 재밌는데 어떻게 말로 설명할 방법이 없었는데
    .....님이 써주신게 제가 보는 이유네요~

  • 11. .....
    '11.6.17 1:02 AM (61.101.xxx.87)

    ㅋㅋ 정말 작가가 어떻게 이런 복잡한 내용을 코믹하게 풀어서 여운까지 남기는 작품을 쓴건지
    전 파스타를 안봐서...새로운 작가의 발견이라고 해야될 정도입니다.
    서숙향씨라고 나름 매니아층이 많은 작가시던데.
    음악도 좋고. 내용자체도 참 근래 보기 드문 작품이에요.
    배우들도 캐릭터 설정을 잘한것 같고. 저렇게 표현해내기 힘들었을텐데...
    개인적으로 로타보시고서 매력을 느끼시는 분들은감각있으신 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ㅎ

    요즘드라마 전부다 불륜,음모,복수,유혹 -_-;;;꼬이고꼬인 이런것들이잖아요.
    차라리 삼순이때가 훨씬 좋았어요.
    동안미녀도 잘 안보지만, 소박하니 좋은것 같더라구요ㅎㅎㅎ

  • 12. 저도
    '11.6.17 1:10 AM (61.106.xxx.174)

    최고사가 좀 와닿지 않아서;;;;
    전 홍자매 드라마가 제 스탈이랑 잘 안 맞아요

    근데 기대없이 본 로타 너무 재밌어요.
    서숙향 작가 팬 됐네요. 역량이 있어요
    하나의 주제에 다양한 캐릭들을 풀어내고 뻔하기 않은 스토리 전개가 독특해서 좋아요.
    유럽 영화 보는 느낌도 나고.
    집에 도둑 들었을때 에피도 그렇고. 파스타때도 그런 장면 있었는데,
    꼭 프랑스 고전 몰리에르의 희극 보는 느낌도 들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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