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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아파서 엑스레이,ct등은 정말 많이 찍었는데요;;

임신과출산... 조회수 : 661
작성일 : 2011-06-16 12:47:40

20여년전 초등학교 고학년때 3-4개월정도 입원해서

거의 매일 엑스레이를 찍고, 씨티,엠알아이등등을 집중적으로 찍은적이있었는데...

그때는 치료때문에 그렇게 할수밖에없었지만, 지금은 임신이나 아이건강에 영향을 주지않을까 걱정이되네요.

혹시 어린시절 저같은 경험있는분들,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신분 계신가요?

방사능이 이슈가 되다보니 갑자기 걱정이되네요...
IP : 58.145.xxx.1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사능
    '11.6.16 12:53 PM (119.196.xxx.2)

    그 정도는 괜찮을겁니다. 게다가 자기공명촬영인 MRI 경우는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 2. 몇 칠전
    '11.6.16 2:24 PM (128.134.xxx.40)

    미용실에서 읽은 신문을 보니 어린나이에 엑스레이나 CT를 많이 찍으면 유전자 변형이 올 수 있으니 필요없이 많이 찍지 말라는 기사를 읽은적이 있어요.
    이 거 읽고 이 썩을것들 하면서 막 욕을 했어요.
    지금 일본에서 마구마구 방사능 물질이 몰려온지 4달이 다 되어 가는데 적은양은 상관도 없다고 열심히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는 정부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 하는 생각에 마구 화가 나더군요.
    아마 제 아이가 5살 밖에 안되 더 화가 났었나봐요.

  • 3. 안심뚝
    '11.6.16 7:45 PM (121.176.xxx.157)

    방사능 입자가 들어오는게 아니고
    방사선 (입자에서 나오는)이 몸을 뚫고 지나가는 거잖아요?
    엑스레이나 씨티는.
    그런데 방사선이 뚫고 지나간 후에는 몸 조직이 금방 회복된댔어요.
    진짜 무서운건.. 방사능입자가 몸에 들어와 오래오래 남아서 계속 주변 조직을 파괴하는것.
    원전사고가 나면 그래서 무서운 것이죠.
    너무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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