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저 아이둘 4명이 매일 옷을 벗어놓으니..정말 세탁기가 하루에 두번도 돌아가네요..
이불 빨래라도 하면 밀린 빨래가 정말 태산같이 쌓이네요..
겉옷 빨래, 속옷빨래, 이불빨래 이렇게 세묶음으로 돌려 빠는데...
시어머니 오시면 저희집 빨래 널어놓은거에 학을 떼십니다.
가끔 빨랫대가 휑하니 비면 좀 집이 더 깔끔해 보일텐데...베란다에 집안에 빨래가
두루두루 널려져 있네요..
저만 이런건지..가끔 밖에서 아파트 베란다쪽을 쳐다보면 우리집만 빨래가 한가득이네요..ㅡ.ㅡ;;;;;;;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빨랫대가 쉴 틈이 없어요...
,,, 조회수 : 959
작성일 : 2011-06-16 12:42:53
IP : 118.47.xxx.1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폴리
'11.6.16 1:09 PM (121.146.xxx.247)저희두 그래요 ㅠㅠ
드럼에 아기사랑 세탁기 돌리고 있어요.
천장에 달린 건조대는 물론 3단건조대 2개 꺼내 쓰고 있네요.
저흰 둘째가 어려서 이불 빨래도 잦은지라 ㅠㅠ2. 부지런
'11.6.16 1:09 PM (211.57.xxx.106)하셔서 그런거에요.
그렇지 않으면 몰아서 하니까요.3. ..
'11.6.16 1:12 PM (183.101.xxx.101)저희도 그러네요~
아이둘에 총 네식구인데 빨랫대가 쉬질못해요~
하루데 두세번은 세탁기가 돌아간답니다~~
저는 좀 구분을 심하게 많이 하는편이라~4. 저도
'11.6.16 1:20 PM (180.230.xxx.215)몇칠 잠잠하다,오늘부터 이불에 밀린빨래좀 하느라,,,(담주부터 장마가온다니 급해서.)
신발까지빠느라,,ㅜㅜㅜ5. ..
'11.6.16 1:22 PM (120.142.xxx.186)전 빨래건조대가 놀고있음 불안하던데요.
아.. 곧 빨래가 폭풍처럼 밀어닥치겠구나.. 하구 -0-;;
그래서 건조대 놀구있음 이불빨래라도 찾아서 한다는...6. 저도 비슷
'11.6.16 1:37 PM (218.146.xxx.59)발래건조대가 쉴틈이 없음..이유는 다름.
마른 빨래를 정리 안 해서 그냥 항시 널려있음. ㅠㅠ
저희 식구 건조대에서 바로 찾아 입는 경우 대다수임..완전 부끄러움~ㅠㅠ7. 저희도..
'11.6.16 1:51 PM (183.99.xxx.254)매달린 건조대에 일반건조대 2개까지 다 씁니다.
그래도 모자르면 바지걸이랑 옷걸이에 걸어요...
아주 무섭게 벗어내고 수건을 써대는통에 감당이 안됩니다.8. ^^~~
'11.6.16 1:51 PM (113.130.xxx.59)저는 그래서 세탁기가 늘 고마워요~~~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해 주는 고마운 것......
너 없었으면 난 어떻게 살았을까~~~
손목이 벌써 열댓번은 나갔을껏이야~~~
고마워~~ 세탁기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