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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엄마랑 전화하다가 펑펑 울었다던 글쓴이에요.
살아있다는것 조회수 : 1,893
작성일 : 2011-06-16 01:17:24
IP : 211.246.xxx.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새날
'11.6.16 1:53 AM (183.97.xxx.94)우와~
82를 광우병으로 알고 난후에 간간히 들어왔지만..
오늘 이글을 본 것이 참 축복인 것 같아요..
아주 어린? 처자가 이런 생각과 맘으로
이런 따스한 글을 쓰다니..
아...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행복은 상태가 아니라 감정의 문제이다...
지금 행복합니다...님 글 덕에..ㅎ2. 50중반아짐
'11.6.16 8:48 AM (211.217.xxx.183)부모님께서 따님 참 잘 키우셨다는.
3. 저는 50대초반아짐
'11.6.16 9:02 AM (175.193.xxx.114)지난글에서도 느꼈지만
정말 원글님 너무 현명하고 반듯한 분이신것같아요
이런 원글님을 키운분이시면
어머님도 참 고운분일거에요
그리고 서로 합리적인 합일점을 이루실거구요
원글님의 그고운 배려와 아름다움이
어떤것에 의해서도 훼손되지 않고 지속되길 바랄게요4. 40후반 아짐
'11.6.16 9:20 AM (114.206.xxx.43)이 아침에 원글님께 평화를 보내며~
더불어 저에게도 오늘하루 평화가...~
원글님 부모님께서 따님 참 반듯하게 잘키우셨다는...
저도 오늘 원글님게 좋은 기운 많이 느끼고 갑니다...~5. caelo
'11.6.16 9:50 AM (119.67.xxx.161)현명하신 님..
전 글도, 지금 이글도.. 님께서 왜 올리셨는지.. 댓글에서 어떤 걸 취하셔야하는지..
너무나 현명하게 잘 알고 계시네요..
엄마와의 관계에서도 분명 서로에게 힘이되는 지점을 알고 계신듯하여 보기가 너무 좋습니다.
아침부터 너무 상쾌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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