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지고 있는 아파트는 지하철 예정지에서 가장 가까운 33평 단일 평형 500세대 이상의
5년된 아파트입니다. 지하철 예정지 아파트 중에 최근에 지어진 편입니다.
유일한 단점은 초등학군이 별로입니다.
초기에 만들어진 학교라서 낡고 단지내에 위치해있지 않습니다.
대출없이 소유할 수 있습니다만;
들어가서 살려고 했는데 그 계획은 당분간 힘들어졌습니다.
상황이 바뀌어 이사가려고 하는 아파트는 40평대 중반으로
1000세대 아파트이고, 노후정도는 비슷합니다.
그렇지만 마을버스를 타고 10~20분 정도 지하철 예정지까지는 나와야합니다.
외지다 보니 자연환경은 더 좋습니다. 여기 초등학교는 단지와 맞붙어 있습니다. (연결통로)
평수가 넓어서 가격은 1억정도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저희는 일단 2년정도 그 곳에 살 예정이라서 전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1억정도 대출은 감당 가능해서
30평대를 팔고 매매를 해도 될것 같기는 한데
제가 지금 처음 자가로 3년째 살고 있는데 (일시적 1가구 2주택)
확실히 내 집에 살아보니 좋더라구요. ^^;
그리고 집을 사고 팔기도 내가 살면서 사고파는게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상황은 이렇기는 한데
제 생각에는 일단 지하철이 들어오면
지하철 가까운 곳과 일단 버스 타야하는 곳의 가격차가 많이 벌어질 것 같거든요.
이런 차이에 대해서 알고 계신 점 있으면 공유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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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도보 5분 거리 VS 마을버스 10분거리
지하처 조회수 : 198
작성일 : 2011-06-15 11:57:05
IP : 175.117.xxx.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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