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등교 중 학교 안에서 다른 친구가 쫒아와서 박았다고 해서
울 아이(초3, 여아) 앞니가 많이 흔들리고 피가 나서 지금 꿰메고 있어서 주변 치아에 걸어서 고정을 해야 되는데
주변이도 이갈이 중이라 흔들리는게 많아 좀 힘든 상황인가봐요..
근데 이게 영구치라 커서도 영향이 있을 수 있고 나중에 커서 신경 치료도 해야 되고 한다는데
지금 치과에 쫒아와서 박은 아이 부모님이 와있고 현재 남편이 치과에 있어요..
이런 경우 어떻게 이야기를 해서 사후처리를 해두는게 맞나요??
이가 괜찮을지가 제일 걱정이긴한데 그래도 부모님께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해두는게 좋을지 몰라서 글 올립니다..
저도 지금 바로 병원으로 가려고 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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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학교에서 다쳤다고 해요..(댓글 좀 부탁드려요)
... 조회수 : 335
작성일 : 2011-06-15 09:51:25
IP : 119.71.xxx.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1.6.15 9:54 AM (211.110.xxx.100)아휴 걱정되시겠어요 ㅠㅠ
일단 아이 치료부터 잘 하는게 우선이니까요
상태 보시고 많이 안 좋은 것 같으면 대학병원으로 데리고 가세요.
치료비는 당연히 그 쪽 부모님이 지불하시겠죠.
너무 걱정마시구요~2. ,,
'11.6.15 10:01 AM (180.224.xxx.82)사실 이런경우는 가해자(?)쪽에서 먼저 말이나와야죠...
모든 병원비를 가해자가 내겠다고....3. ,,
'11.6.15 10:06 AM (121.160.xxx.196)주변 사람은 다행히 상대 아이가 타인 상해 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보험회사와 직접 얘기해서 현재 병원 치료비, 미래에 발생 가능한 병원 치료비를
그 때 받을 수 있도록 정리를 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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