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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랑 피클 만들때요~

오이지 먹고싶다 조회수 : 672
작성일 : 2011-06-15 03:24:30
오이지랑 피클이 너무너무 먹고싶어서 함 해보려고 하는 외국사는 초짜 아줌만데요~

(이 동네는 오이지는 당연히 없고, 한국물건 파는 슈퍼는 있을 리가 없고 ㅡ,.ㅡ
피클은 꼬마 오이로 만들어진걸 파는데 엄청 짜고 시고.. 인간이 먹을게 못된다 싶을정도에요.
예전에 코스트코에서 잘못산 되게 시고 짜고 맛없는 그런 피클같았어요. 오이지처럼 물을 빼봐도,
양념을 더 해봐도.. 구제가 안되네요 )

신랑한테 부탁해서 일단 피클링 스파이스까진 구입했는데, 이놈의 오이가 좀 수상해서요^^;;

키톡에 보면 오이들이 약간 연두색? 하야말간~ 한 연두색 오이들인데요,

이동네는 완전 초록색인 오이만 팔아서요..; 그냥 초록도 아니고 까망에 가까울정도로 되게 초록색이 강해요.

한국서 먹던 오이처럼 달콤한? 향이 나지도 않고 그냥 밍밍 하구요..

오이가 뭐 색이 더 짙거나 옅어도 일단은 "오이" 니까 될거 같기도 하고,

안되니까 연두색 오이로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이 오이로 오이지나 피클하면 맛 없을까요??

가뜩이나 조금가져온 엄청 귀한 한국 소금을 (더 사기 힘듬.. 신랑 한국갔다올때 항공편으로 실어와야ㅡㅜ)  

한컵이나 희생하기엔 저는 너무 나노마인드입니다 ㅡ,.ㅡ

알려주세요^^*

IP : 41.250.xxx.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6.15 4:26 AM (211.110.xxx.100)

    연한 오이가 더 맛있긴 한데, 진한 오이도 괜찮아요~

  • 2. 프린
    '11.6.15 7:27 AM (118.32.xxx.118)

    혹시 진초록이면 취청이지 않을까 싶은데
    취청오이로 하시면 무를텐데..
    외국이시라면 피클용 오이로 우리나라거랑 살짝 달라도 하시는데 실패는 없으실듯해요.
    구입하신게 피클오이이신지 확인먼저 해보세요..

    오이지 담는법
    오이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담을 용기에 넣고 돌로 눌러 놓으세요.
    물하고 소금하고 10:1로 섞은후 팔팔 끓여서 오이에 뜨거운채로 부어주세요.
    그렇게 3일후 그물을 따라 내어 다시 끓여서 이번엔 *식혀서 부어주세요.
    끓여 줄때 소금간이 짜거나 싱거우면 다시 간을 맞추세요.(이과정에서 간을 수정할수 있어요)
    싱겁게 드신다고 해도 살짝 짭쫄하게 하셔야 맛나요 안상하고..
    이렇게 끓여 식혀 부어주는걸 2회정도 하고 2주후에 드심 되어요.
    돌로 꼭 눌러 주셔야 하고 누렇게 변하면서 맛이 들어요..
    오이지 첨이시면 20개 정도만 해도 한동안 실컷드세요. 너무 많이 하지마세요
    또 경험이 최고의 선생님이라고 한번한거랑 두번 할때랑 맛이 달라요...

    피클담기-오이 5개정도 할때
    물 4컵 식처 2컵 설탕 1컵 소금1큰술(굵은소금) 피클링 스파이스 1큰술 반
    오이를 먹기 좋게 썰어서 통에 담아요.
    꼭꼭 눌러서 담아주세요
    양념을 넣고 팔팔 끓인후 뜨거울 때 썰어놓은 오이에 부어주세요
    상온에서 하루정도 두었다가 냉장고에사 2일정도 되면 맛이 들어요
    오이피클은 조금씩 자주 해먹는게 맛있더라구요.
    5개만 해도 꽤 많구요..

  • 3. funfunday
    '11.6.15 8:16 AM (218.238.xxx.247)

    피클 오이있으면 그걸로 하면 맛있어요. 오이지처럼 소금으로 하지말고 간장으로 하는것도 괜찮아요. 식초넣으면 피클처럼 되니 식초 안넣구요. 국간장이 있으면 좋구요. 국간장 1: 잔간장1 : 물 1: 매실액 1 ( 아, 매실액이 없을수도 있겠네요) 거기에 양파, 사과, 표고, 조금 넣고 팔팔 끓이다가 걸러내어 오이에 부으면 되죠, 안 시어서 간장 오이지처럼 되요.

  • 4. 오이지
    '11.6.15 9:59 AM (41.250.xxx.27)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싶은 마음에 자려고 누웠다 벌떡~ 일어나서 와봤더니 친절한 답글이 있어 넘 좋아요. 아직 말이 안되서 피클오이를 구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손짓발짓해가면서 한번 구해봐야죠 ㅋㅋ (영어도, 불어도, 이동네말도 못하는 아줌마ㅡㅜ) 궁하면 어떻게든 살아진다니 이제 열심히 오이지도 담고! 피클 오이 구해서 피클도 해서 새콤달콤 먹어봐야겠어요. 입맛이란게 참 무서운거라 도저히 한국식 입맛을 버릴수가 없네요 82없었음 어쩔뻔했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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