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김밥에 들어가는 시금치 정말 맛있게 하는법 전수해주세요

김밥말아~김밥 조회수 : 1,193
작성일 : 2011-06-15 01:36:50


김밥에 시금치 들어가면 맛있던데, 정말 맛있게 조물조물 하는방법 있나요?

쟈스민님의답변도 기다립니다.^^

제가 시금치 버물버물하면 정말 맛이 뭥미..라서 ㅠㅠ
IP : 119.149.xxx.1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6.15 1:52 AM (71.231.xxx.6)

    자스민님은 아니지만..
    시금치는 소금과 참기름/마늘만으로 무치기만해도 맛있던데요

  • 2. 발음
    '11.6.15 2:01 AM (168.103.xxx.85)

    저도 자스민님은 아니지만,
    나물은 골고루 무쳐져야 맛있어요.
    나물이라는게 익혀서 꼭 짜서 "접혀진" 부분들에 간이 골고루 배게 하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 3. 진간장
    '11.6.15 3:11 AM (211.200.xxx.41)

    소금으로 다 간하기엔 소금양이 너무많이들어갑니다.
    정답은 진간장입니다. ..잡채맛 나면서 확실히 맛있다는 ..

  • 4. 그냥
    '11.6.15 9:42 AM (222.107.xxx.181)

    간만 맞으면 되던데...
    챔기름 듬뿍 넣구요.
    김밥에 시금치 많이 넣으면 맛있더군요.

  • 5. jasmine
    '11.6.15 10:24 AM (211.204.xxx.86)

    아고....저를 부르시다니 영광....

    1. 소금 약간 넣은 물에 시금치를 넣고 한 번 뒤집어 안익었다고 생각될때 바로 꺼내세요.
    2. 저는 소금, 참기름, 갈은 깨로만 양념해요....허접하죠???
    3. 대신....비닐장갑끼고 고루 섞어줍니다. 대강 섞어주면 양념맛이 안배요.

    시금치가 최소한으로 삶아지는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

    그런데요...지금 날씨정도면 김밥에 시금치 넣지마세요....서너시간이면 시금치때문에
    김밥 상하기 시작해요. 그리고, 요즘 시금치는 싱겁고 맛이 없어요...겨울시금치처럼 달지
    않고 물이 많고 얇고....별루예요...

    1. 오이를 세로로 반갈라서 어슷 썰은 후 소금에 10분 정도 절여요,
    2. 오이를 꺽었을때 부러지지않으면 건져서...맛을 봐요. 넘 짜면 물에 담궈 짠기를 빼구요.
    3. 물기를 꼭 짠 후 기름두른 팬에 살짝 볶아서 식힌 후 김밥에 넣어요.

    한 번 해보세요. 요것도 무지무지 맛있답니다....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903 김밥에 들어가는 시금치 정말 맛있게 하는법 전수해주세요 5 김밥말아~김.. 2011/06/15 1,193
658902 재산전부로 아파트를 샀는데 이거 재테크로 이게 잘한건지... 19 123 2011/06/15 2,804
658901 베프 결혼식 축의금...우울하네요. 10 미안해 ㅜㅜ.. 2011/06/15 2,986
658900 원전.코이데교수 차이나신드룸 언급 4 .. 2011/06/15 822
658899 보셨나요? 승승장구 2011/06/15 259
658898 남편이 세이클럽미팅사이 란 곳에 12 무엇하는 곳.. 2011/06/15 1,849
658897 노브라예찬 39 노브라 2011/06/15 11,007
658896 선물용 외식상품권 어디가 좋을까요? 1 선물 2011/06/15 232
658895 아기 돌봐주시는분이 쉬신다고 하는데요.... 2 도우미아줌마.. 2011/06/15 635
658894 혹시 말하면 영어로번역되는기게같은거 없나요? 2 .. 2011/06/15 394
658893 삶의 이유.... 다른 분들은 왜 사세요??? 16 ??? 2011/06/15 1,812
658892 건강검진받을 병원 어디가 좋을까요?(전문분야가 다 틀리던데 어디가 좋을까요) 1 ? 2011/06/15 325
658891 아... 북한동포들이 정말 불쌍타... 6 고도리뽕 2011/06/15 472
658890 침대 머리맡 서랍에 뭐 넣어두세요? 4 dou 2011/06/15 716
658889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 한가지를 꼽으라면 무엇인가요? 67 젠장 2011/06/15 11,729
658888 흑마늘 흑마늘 2011/06/15 259
658887 포장이사업체 추천요. 공릉동 2011/06/15 138
658886 죽고 싶단 생각이 늘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요 22 2011/06/15 1,758
658885 외국에도 '택배 문 앞에 두고가세요~' 이런거 되나요? 11 ㅇㅇ 2011/06/15 2,270
658884 송파구 풍납동 살기 어떤가요? 3 . 2011/06/15 1,005
658883 아기낳고서 남편과 박터지게 싸우는거, 정상인가요? 9 아기엄마 2011/06/15 1,621
658882 폴리폴리라는 브랜드의 썬글라스 괜찮은건가요? 1 ... 2011/06/15 1,261
658881 시아준수 15 ㅇㄹㅇㄹ 2011/06/15 1,438
658880 아주대 심리상담센터 어떤가요? 1 심리상담 2011/06/15 1,135
658879 매트리스만 옮길려면 용달비가 얼마나 나올까요?꾸~벅~^^ 8 궁금 2011/06/15 1,438
658878 "노무현 前대통령 서거 후 부채가 4억 더 많았다" 1 샬랄라 2011/06/15 596
658877 수학문제 풀어주세요^^ 4 ... 2011/06/15 286
658876 벙커침대 장단점이 무얼까요? 4 ㄴㄴ 2011/06/15 1,241
658875 일본산 시리얼을 일본현지가보다 싸게 파네요 6 뭐냥 2011/06/15 781
658874 EBS 역사이야기 보시는 분 계신가용? 3 .. 2011/06/15 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