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군대들어간지3개월만에첫휴가

조카 조회수 : 447
작성일 : 2011-06-14 10:34:36
나왔는데  밥먹구  용돈을좀줘야하나요

아님 선물을 사줘야하나요?

군대보내보신 아들있으신분 어떤게좋다하나요.

우리남편은 돈은 쓸수가없다구하는데

정말일까요?

괜히 제조카니깐 용돈주기싫어 저러는거같아요.

2박3일휴가인데  주말에 동기들친구들만난다구 금요일날

밥먹자구하는데두 휴가나왔으면 곱게있다가지 시끄럽게군다고해서

저무진장 맘상해있거든요.

내조카 내가 잘해주어야겠어요
IP : 118.36.xxx.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개월만이면
    '11.6.14 10:53 AM (211.114.xxx.145)

    첫휴가인가보네요..
    울 아들은 4개월 넘었는데 자대배치받고 100일휴가라고 7월 말이나 되야 나온다는데..
    암튼 돈은 필요한것 같아요
    오히려 선물은...돈이 있으면 자대복귀해서 피엑스에서도 필요한거 살수있고 친구들 만나면 대부분은 사회있는 친구들이 사긴 합니다만 교통비며 자잘하게 들어가는돈이 군인으로서는 부담가더라고요
    조카 형편봐서 5만원이나 10만원정도면 될것 같네요
    밥먹자하는데 남편이 그리 말하면 많이 서운하시겠네요
    내 조카 내가 많이 이뻐해주세요~~

  • 2. 흠..
    '11.6.14 10:56 AM (211.168.xxx.181)

    죄송하지만 남편분 왜그리 꼬이셨나요.. 군대가서 휴가나왔다하면 그래도 밥 한끼 정도는 사줄수도 있건만.. 용돈주시면 될것 같아요.

  • 3. ....
    '11.6.14 10:58 AM (58.122.xxx.247)

    군에 복귀해서라기보단 휴가중에 돈이 마이 필요하지요
    그냥 슬쩍 좀 찔러 주세요
    제 아들같은경우는 휴가나와도 인척들 안만나려하더군요
    꼭 용돈좀 달란 행동같다구요 .

  • 4. .
    '11.6.14 11:03 AM (221.138.xxx.47)

    남편분이 참...답이 없네요ㅠㅠ

  • 5. .
    '11.6.14 11:07 AM (121.128.xxx.151)

    남편분이 군대에 계실 떄에 조용히 계셨나보죠 ㅋㅋ
    조카 용돈좀 주세요.

  • 6. ...
    '11.6.14 11:24 AM (118.176.xxx.36)

    남편 잘해주지마세요. 속이 종지보다 못한 사람이군요.
    휴가나온 군인 돈 필요합니다.

    제아들 군인이고 휴가나와서 친구만나면 제아이한테 돈쓰라고 합니다.

    군대간 친구 휴가나왔다고 만나주는 친구들 고맙기도 하고
    그런친구들 여럿이면 나올 때마다 어찌 친구가 돈내게 하겠어요.

  • 7. 일병맘
    '11.6.14 1:43 PM (175.205.xxx.114)

    용돈이 최고입니다...돈쓸때 많아요. 주로 길에다 뿌리더군요.

  • 8. 용돈
    '11.6.14 3:22 PM (218.236.xxx.91)

    아들 둘 휴가 나오면 돈 엄청 쓰고 갑니다.
    휴가나오면 친구들도 만나고하는데 밥도 먹어야하고 커피도 술도...
    친구만나면 친구다 돈쓰나요. 써도 같이 써야죠.

    아무데도 안가고 친구도 안만나고 집에만 박혀 있다가 군에 들어가나요.
    아무도 안만나고 집에만 있다 가는게 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2박3일은 양반이구
    10박쯤 나오면 돈쓰는거 장난아닙니다.

    군에 갈 나이들이 비슷하다보니 휴가나온 애, 전역해서 복학 기다리는 애,
    학교 다니고 있는 애 사람만나려면 다 돈인데요.

    군에 가면 나라에서 다 주고 돈 안드는 줄 알았어요.
    휴가 끝나고 들어가도 사가지고 들어가야할 물건들도 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6528 81세 친정엄마 족저근막염인데 어떤신발이 좋을까요?? 2 ,, 2011/05/12 413
646527 보수단체 “광주학살은 北 특수부대 소행” 14 ... 2011/05/12 509
646526 양력 92,1월 4일생이면 성년 지났나요? 1 ,, 2011/05/12 119
646525 무지외반 수술 해보신분 계세요? 3 발 아파요 2011/05/12 531
646524 소집섭이 광고하는 댕기머리 진기샴푸 어떤가요? 4 궁금해요 2011/05/12 889
646523 뜯은 분유하니 생각난..- 산양분유 4 .. 2011/05/12 402
646522 냉정하게 학원강사 남편감으로서 별로입니다 왜냐면... 53 zzz 2011/05/12 38,746
646521 물건을 사러 갔는데 주인이 이렇게 나올경우... 13 여러분은? 2011/05/12 1,804
646520 임신 6주차. 방사능걱정. 9 걱정녀 2011/05/12 914
646519 구두 한치수 정도 늘릴수 있나요? 2 신발 2011/05/12 501
646518 유행에 민감하신 패션리더 계신가요? 5 . 2011/05/12 731
646517 하동에 녹차가 다 얼어죽었대요, 일본산 녹차 들어오는거 아닐까요? 9 방사능녹차 2011/05/12 921
646516 중고장터 어디 이용하세요? 4 프린 2011/05/12 524
646515 [원전] 피난 구역 바깥 토양도 고농도 방사성 오염 7 ... 2011/05/12 486
646514 고속터미널·서울역 사물함 연쇄 폭발(2보) 9 세우실 2011/05/12 1,305
646513 지진그래프 볼줄 아시는분? 1 .. 2011/05/12 139
646512 레고나 옥스포드 블럭 궁금합니다. 3 블럭 2011/05/12 311
646511 남편따라 처음 골프장 가는데 궁금해요 10 라운딩 2011/05/12 946
646510 오렌지 20개 9,700원입니다 (지마켓) 19 오렌지 2011/05/12 1,625
646509 외도의 상처를 극복하려면 4 ... 2011/05/12 1,449
646508 게스 청바지 왔어요.. 3 cj 2011/05/12 961
646507 '내마음이 들리니'에서 차동주는 청각장애가 있나요 2 궁금 2011/05/12 858
646506 딸기잼 만들면서 1 절반은 퍼먹.. 2011/05/12 265
646505 딸아이 남자친구가 학원강사입니다... 23 ... 2011/05/12 6,713
646504 마른 표고버섯 질문 있습니다. 4 질문요. 2011/05/12 453
646503 스페인 로르카 규모 5.2 지진 발생 '피해 커질 듯' 5 ... 2011/05/12 604
646502 아 진짜 82땜에.... 5 넘 조아 2011/05/12 755
646501 스승의 날.... 처음으로 고민해봅니다 7 ㅜ.ㅜ 2011/05/12 957
646500 [원전] 원전 300km 차밭에서 방사성 세슘검출 9 ... 2011/05/12 814
646499 구미 - 물난리를 보고 2 아이리스 2011/05/12 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