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운을 불러들이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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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되는 일이 없어 심란한 30대 중반 처자입니다.

안좋은 기운, 액운이 제 곁에 착 달라붙여 있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요.

너 잘되나 보자, 라며 음흉하고 사악한 미소를 짓고 있는듯 말이죠

액운을 물리치는 법으론 굿이나 부적이 있겠지만 이건 믿을게 못되고

좀 더 현실적으로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좋은 기운을 불러들이고 싶어요.

좋은 기운을 불러들이는 방법으로

우선 생각나는 것은 집안을 깨끗이 청소한다거나

식물을 키우는 것 등이 있는 것 같은데

이것 말고 또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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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생각 하는데 바쁘게 움직이면서 좋은 사람들 많이만나는게 제일인거 같아요

[웃음조각*^^*]

음.. 개인적으로는요.
잘 웃는 모습, 매일 일정시간씩 하는 기도요.

꼭 무슨 종교의 신자라서가 아니라, 기도를 하면 좋은 방향으로 기원을 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시간이 흘러 어느정도는 원하는 방향으로 가더군요.
(한동안 열풍이었던 시크릿이 그런 식이죠)

[ㅇㅇ]

매일 한시간이상의 조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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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운동하세요. 2시간은 힘들지만, 걷기 2시간 정도 하고나면 2-3일간은 몸이
뿌듯 ㅋㅋ해지는걸 느껴요. 가끔은 지치도록 운동을 해줘야 효과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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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28&sn=off...
요즘은 이게 진짜 맞는 말 같아요 ^^

[아이리스]

여행
아님 조용한 교회나 절에 가서 눈감고 가만히 앉아 조용히 아무생각없이 그냥 앉아있어보기.

[역학에서]

어지간한 잡귀는 운동이나 큰 박수소리로도 떨겨져 나간다고 합니다.
전 운동이 힘들면 일부러 노트북 분해해서 먼지청소를 한다던지 일을 만들어요
화장대청소도하고, 브러쉬랑 스펀지도 소독하고, 반신욕도 하고, 끝나면 욕조청소도하고
신발장에 제습제도 갈고, 우산을 꿰매거나, 안입는 옷을 빨아서 기증하거나..
뭐 평소에 매일 하지 못하는 종류의 청소, 그런 거요..
책상이나 침대 위치도 바꾸고요, 잘 나갈 때 쓰던 밥그릇 있으면 다시 쓰고..
역학에선 그렇대요.

[원글이]

전 삼재도 지났는데 왜 이럴까요 ㅎㅎ
곧 좋아지리라 믿는 수 밖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