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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생리양이 많아져 잠들기가 불안해요..

불안한 밤 조회수 : 1,468
작성일 : 2011-06-13 23:47:17
셋째 출산-제왕절개-하고 생리를 거의 2년 만에 하게 되어 그런지 양이 너무 많아요.

오버나이트싸이즈를 계속 하고 있어야 하는 상황정도...

이런 경우가 없어봐서 그런데, 밤이 되니 잠을 못 자겠어요.

혹시 어디다가 자국낼까봐요..

불안한 마음 어떻게 처신 해야 할까요??

오버나이트(위스퍼)했는데 싸이즈가 작아진듯 해요..

어떻게 하면 마음 편히 잘 수 있을까요??
IP : 112.149.xxx.5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3 11:50 PM (125.139.xxx.209)

    아기용 패드형 기저귀요

  • 2. 불안한 밤
    '11.6.13 11:50 PM (112.149.xxx.59)

    없네요. 돌쟁이라...

  • 3. ..
    '11.6.13 11:53 PM (115.140.xxx.95)

    저도 자궁에 혹이 있는것도 아닌데 하혈수준이에요. 대신 생리통은 없어져서 좋긴한데..
    위**에서 밤에까지 편안하게 해서 거의 기저귀 수준으로 나온 오버나이트 있어요.
    그거는 쫌 나은데... 그래도 자다가 중간에 일어나야해요 ㅠㅠㅠㅠ
    언제쯤 양이 줄어들까요??

  • 4. ....
    '11.6.13 11:54 PM (72.213.xxx.138)

    출산을 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으나 한창 넘칠때는 오버나이트 두개를 이어서 사용했어요.
    그리고 여기서 누가 올리신 삶의 지혜로는 휴지를 똥꼬에 끼우면 새지 않는다 하네요.
    함 해보시길... 그리고 방수용 팬티 있어요. 전체가 아니라 흠이지만... 찾아보심 있을 거에요.

  • 5. ...
    '11.6.13 11:55 PM (115.86.xxx.24)

    오버나이트 도 특히 큰거 있더라구요. 좋은 느낌?
    저도 양많아져서 왕창샀는데
    담달부터는 그거 쓸일이 없었어요.

  • 6. ..
    '11.6.14 12:00 AM (58.233.xxx.77)

    출산후 처음할때만 양이 많아요
    두번째 부터는 보통양이 던데요

  • 7. 저도
    '11.6.14 12:11 AM (175.113.xxx.210)

    제왕절개했는데
    한동안 많았던 걸로 기억해요.
    한 6개월정도 그랬던 것 같아요.
    점점 정상으로 돌아와요

  • 8. 저도
    '11.6.14 12:13 AM (61.105.xxx.15)

    출산 후 부터 양이 많아져서 계속 일자형 기저귀 쓰다가..
    요새는 산모패드 써요..
    전 작은 애가 중학생인데도 아직도 그러네요..ㅠㅠ
    내막 긁어내자고 하는데 무서워서 못가고 있어요..^^;;

  • 9. ...
    '11.6.14 12:16 AM (221.139.xxx.248)

    너무 많다 싶으면 두개를 연결해서 써 보세요...
    차라리 저는 이게 더 낫더라구요...
    휴지 끼우는법 등등해서 다 해 봤는데..영...^^;;
    저는 그냥 두개 연결해서 쓰는거....
    그리곤 템포로 바꿨더니...
    차라리 좀 나은것 같구요..(근데 좀 자주 갈아 줘야 하는 건 있지만..그래도...그 갈아주는 시기만 잘 맞추면 템포가..훨씬 편하더라구요)

  • 10. 음..
    '11.6.14 12:20 AM (58.78.xxx.190)

    디펜드 팬티형 어떨까요? 저도 이번달엔 한번 해볼려구요^^

  • 11. .
    '11.6.14 12:27 AM (72.213.xxx.138)

    템폰의 경우는 TSS (toxic shock syndrome)이라고 세균이 자라기 쉬운 환경
    의 영양분과 체온이 만나서 박테리아 증식에 좋기때문에 아주 예전에 큰 문제가 된 적이 있어요.
    그래서 요즘엔 흡수율이 아주 좋은 템폰은 법적으로 못 만들게 되어 있구요,
    그럼에도 자주 갈아주는 게 좋죠. 독성 쇼크로 죽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고 하니까요.

  • 12.
    '11.6.14 12:28 AM (118.91.xxx.104)

    아기용 방수용 제가 깔고 잤어요...ㅡㅡ;;

  • 13. 위에
    '11.6.14 12:28 AM (118.91.xxx.104)

    방수용->방수요

  • 14. 기저귀
    '11.6.14 2:18 AM (118.36.xxx.128)

    저도 예전에 양이 많을적에는 일자형 기저귀를 사용했습니다.
    기저귀에 몸에 딱붙는 거들로 흐를여지없이 몸에 밀착시키면 밤이 두렵지 않았지요

    이젠 양이 줄어 주기동안 오버나이트가 없어도 서운치 않을정도라
    사용하다 남은 기저귀가 장롱에서 잠을 자네요

  • 15.
    '11.6.14 8:17 AM (175.124.xxx.201)

    오보 나이트 하시구요 티슈를 작게 적어 꽁꼬에 끼우세요.
    양 많아도 전혀 한샙니다.

  • 16.
    '11.6.14 8:18 AM (175.124.xxx.201)

    한샘<=== 안샘
    팬티는 탄력있는 걸루 입어 꽉 고정 시키는 감이 있어야해요.
    여의치 않으면 그냥 입던 팬티 두장을 겹쳐 입어 보세요. 안움직여요.

  • 17. //
    '11.6.14 10:12 AM (59.26.xxx.187)

    전 자연분만 하고 나서도 계속 양이 많아요. 첨에 한두번은 정말...끔찍할 정도로 많았고 지금3년 지났는데도 예전보다 많아요. 첫애땐 안 그랬는데..휴지 엉덩이에 끼우는게 제일 좋은방법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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