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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고를 때 같이 일할 사람들과 좋은 대우 중에서 어느 걸 고르나요?

ㅇㅇ 조회수 : 406
작성일 : 2011-06-13 20:12:53
오랜 만에 full time으로 나가게 되었어요.

1. 이 곳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다는 걸 알게 됐구요(전에 일하던 사람을 잘 알아서요.)
한 분은 좀 아는 분이기도 해요.
연봉이나 이런 거도 별로인데 게다가 저를 뽑는 사람 중 몇몇이 저를 그리 탐탁치 않아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어쨋든 제가 ok하면 갈수는 있게 되었고요. 일도 그리 어렵진 않아보입니다.
지하철 한번에 30분 내외 거리.

2. 이 곳은 사람들이 완전 개인주의에다가 소문 정말 빨리 나고...시기와 질투가 끝내주는 곳입니다.
그렇지만 대외적으로는 내세울만한 자리에 연봉이고요.ㅠ
일도 좀 서툴러서 가면 고생할 거 같아요.
차로 15분 안에 도착.


두 곳의 장점만 가지면 참 좋겠는데..

어떤 곳이 좋을까요?
IP : 112.151.xxx.2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6.13 8:20 PM (61.77.xxx.116)

    오래 일하고 싶으면, 1번
    경력 쌓아 이직하거나 돈 빨리 모으고 싶다면 2번이요.

  • 2. 원글님 성격
    '11.6.13 8:31 PM (14.32.xxx.155)

    은 어떠세요?
    사람 좋다는 건 각자 느끼기 나름이라서, 절대적이라고 할 수 없잖아요.
    그리고, 소문 빨리 안 나고, 소문과 질투가 끝내 주지 않은 직장은 아마 아무데도 없을걸요?
    저라면 서로 터치하지 않는게 편해서, 개인주의 성향이 짙은 곳이 좋은데,
    게다가 연봉도 좋다면 당연히 2번으로 하겠어요.
    다만, 원글님 성격이 어떤지를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 3. ㅇㅇ
    '11.6.13 8:35 PM (112.151.xxx.221)

    네..저는 주위 사람들 관계를 중요시 여기는 편이긴 합니다만 1번에서 제일 걸리는 건 제 자존심이 좀 상한다는 거죠. 저를 탐탁치 않게 여기는 윗분들한테나 대외적으로나.
    이전 직장에서 정말 거지같은 동료 만나서 고생하고는(일이라는게 혼자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고요.) 더 인간관계에 좀 예민해져 있나봐요.

    하루에 8-9시간을 보내는데 사람이 싫으면 어떨지.......그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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