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재형씨

정재형팬있나요 조회수 : 5,933
작성일 : 2011-04-30 20:21:18



근데 정재형씨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주변에 미인들과 너무 친해요

왜 그런걸까요?? ㅋㅋㅋㅋ

길이 오늘 신민아씨랑도 그렇게 친하다고-언제부터 친했냐고-


정재형씨 베이시스할때부터 피아니스트로 지켜봤는데,,

파리갔다오고나선 완전 한개그 구사하는거 같아요

정말 여성스럽게 보이는 면도 있고,,근데 초 게을러서 집안 초토화에,,성격 까칠한데,,우끼는거 너무 좋아하고,,

웃을때도 정말 경박하고,,(그래서 유희열씨가 아주 좋아하는듯 ㅋㅋ),,그럼에도 고고한 예술가적 감성,,ㅋㅋㅋ


양파같은 알수없는 까칠함과 막말,,그리고 그 생뚱한 표정,,웃어재끼는 표정은 정말 정재형씨 매력인거 같아요

너무 우껴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형돈이랑 하면 완전 디집어질것 같아요 ㅋㅋㅋ

IP : 121.130.xxx.22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봉원
    '11.4.30 8:23 PM (180.66.xxx.50)

    보면 볼수록 이봉원 씨 진짜 닮았어요. 그래서 더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매리야~
    '11.4.30 8:23 PM (118.36.xxx.178)

    저는 놀러와 보고서 완전 팬 되었어요.ㅋㅋ

    정봉원. ㅎㅎㅎ

  • 3. 45252
    '11.4.30 8:26 PM (112.152.xxx.194)

    미인들과 친한것은 미녀를 편안한게 해주는 재주가 있어서겠죠. 부담없고 유머있는 성격?
    미녀들이 싫어하는 남자는 늑대같이 작업걸려는 수작, 스토커처럼 들러붙는 성격, 부담스럽게 저돌적인 사람.. 이런 유형의 반대겠죠.

    저는 미남들과 친하고 싶습니다. 누가 미남과 친하게 지내는 비결좀 가르쳐주세요.

  • 4. 베이시스
    '11.4.30 8:26 PM (203.152.xxx.119)

    예전에 베이시스 참 좋았는데...그런스타일의 노래가 좋아서요
    그래서 정재형을 기억하고 있었죠
    옆에서 노래같이하던 그 쌍동이여자분든을 뭘하실까 궁금하기도하네요

    좋은사람있으면 소개시켜줘~~~노래는 너무 좋았어요...아가씨시절 잘 불렀다는...
    근데..그노래 누가 리메이크 했잖아요...아..그때.. 으....끔찍했죠
    암튼...사람이 구식이 되었나..옛날 한 10~15년전쯤전의 가수들이 나오면 너무 좋아요

  • 5. ...
    '11.4.30 8:28 PM (180.64.xxx.147)

    김제동이 미녀들과 친한 이유와 같지 않을까...

  • 6. 윗분 정답
    '11.4.30 8:30 PM (175.206.xxx.236)

    김제동과 미녀들이 친한 이유가 비슷할 듯.
    저 정재형 좋아해요. 흐흐. 근데, 전 연예인급 미녀가 아니라;; ㅎㅎㅎ

  • 7. ^^
    '11.4.30 8:30 PM (114.204.xxx.229)

    저 오늘 밥먹으면서 보다가 여러번 뿜을 뻔 했어요..ㅋㅋㅋㅋ

    지난주 부산서 공연있었는데 뭘 해도 웃깁디다.
    하다 못해 손가락으로 귀 뒤로 머리 넘기는것 조차도 웃겼다는..ㅋㅋㅋ

    자꾸 허당+개그 이미지로 가는게 좀 안타깝지만 그래도 동네 친한 오빠같아서 좋아요^^

  • 8.
    '11.4.30 8:32 PM (112.155.xxx.4)

    일단 탄탄한 기본기.....그리고 삶의 여유.......뭐 그런거죠

  • 9. 피씨통신
    '11.4.30 8:34 PM (112.151.xxx.196)

    피씨통신 때 부터 팬이었어요.. 팬클럽 가입도..^^;;;;
    원래 엄정화씨랑 많이 친했었는데.. 예전부터 예술가 기질에.. 까칠한 면도 있고.. 잼있는 면도 있고.. 타고난 예술가 타입인 것 같아요.. 음.. 잠시지만.. 팬클럽에서 술자리도 같이 한 적이.^^;;;; 근데 다시 잘 나가게 (?) 될지 몰랐어요.. 낯가림도 있으신 것 같았는데..

  • 10. 놀러와
    '11.4.30 8:34 PM (119.207.xxx.69)

    보고 팬됬어요. 출연진들 다 어찌나 부러운지.. 오늘 무도 정말 대~박.

  • 11. 코난
    '11.4.30 8:40 PM (118.35.xxx.211)

    새침하게 머리 넘기고 있다가 남이 당할 때 폴짝폴짝 뛰며 웃는거 웃겼어요.
    무한도전 본방을 몇년만에 봤는데 계 탄 기분이예요.^^
    정재형, 정형돈때문에 싸이 겨땀이 묻힐 정도..싸이한테 미안해요^^

  • 12. 매리야~
    '11.4.30 9:05 PM (118.36.xxx.178)

    음악요정!!!!!!!!

    완전 어울려요. ㅎㅎㅎ

  • 13. 저도팬
    '11.4.30 10:31 PM (175.118.xxx.20)

    저도 정재형 넘 좋아하는데 ㅎㅎ 이분이 중요한건 음악을 진짜 잘한다는거 ^^ 걍 예능 나오고싶어하는 전직가수 스탈아녜요 . 저도 예전엔 몰랐다가 음반듣고 좋아하다 공연가보고 반했어요
    감성적인 부분도많고 ㅎㅎ 그래서 그런연예인들과 친한듯 ㅎㅎ 아 글고 ㅋㅋ 그 가운데 가리마 하시던데 스타일도 좋았는데 그 헤어 스타일이 좀 강하죠?
    암튼 좋아하는 사람나와서 즐겁게 봤어요

  • 14. ㅋㅋ
    '11.4.30 10:32 PM (59.9.xxx.173)

    지난 가을 이효리씨랑 몇번 저희 레스토랑에 왔었어요. 전 누군지 모르고(파리서 12년 살다 귀국한지 2년째) 파리 산다기에 이런저런 얘기하다,
    "근데 직업이 패션 쪽이세요?" 했어요.
    그랬더니
    "아뇨. 저 음악해요."
    그 다음주에 놀러와에 나오더라구요.ㅠㅠ
    어쩐지 동행들에게
    "나 대학 가요제 나온 것 봤냐?" 하더라는...
    아 자랑질 쩐다.

  • 15. 윗글 쓴 사람
    '11.4.30 10:33 PM (59.9.xxx.173)

    자랑질 쩐다는게 정재형이 아니라 제가요.
    혹 오해 있으실까봐..

  • 16. 아 진짜
    '11.5.1 5:24 PM (121.130.xxx.228)

    정재형씨 그 울먹일듯 생뚱맞은 표정 증말 우껴요 뭔가에 홀린듯 쳐다보잖아요 캐수줍어하기도 하고 아 우껴 ㅋㅋㅋㅋㅋ 웃는모습은 참 친근해요 ㅋㅋ

  • 17. ..
    '11.5.1 8:08 PM (180.70.xxx.89)

    저도 이분 팬될라해요

  • 18. 굴렀어요
    '11.5.1 8:12 PM (118.222.xxx.254)

    어제 무한 도전 보다 정말 배아파 굴렀어요.
    어쩜 그리 새침하게 말하는지 ㅋㅋㅋㅋ
    뜬금없이 "욕 해줘 쟤들" 뭐 그러질 않나.
    끝에 정형돈 꽃 쏙 빼 갈때도 넘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
    까칠 새침 매력적이에요. ㅋㅋㅋ

  • 19. 너무너무
    '11.5.1 8:18 PM (58.232.xxx.242)

    웃겨서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솔직히 무도 요즘은 좀 정신없어서 별로 안봤는데 어제는 너무 웃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6251 다이어트 첫날인데 비스켓 먹고 싶어요~~ 9 복부비만 2011/06/13 983
646250 같은반 엄마가 참 황당했는데,제가 오바한건가요? 9 황당 2011/06/13 2,712
646249 베이비붐 2세대 결혼대란 예고 5 베이비붐 2011/06/13 1,213
646248 유기농매실에 일반 황설탕햇어여 6 매실급질문 2011/06/13 810
646247 수능 백분위가 뭡니까? 3 ㅎㅎㅎ 2011/06/13 647
646246 두달째 생리를 안해요 7 .... 2011/06/13 1,135
646245 아이얼굴 상처때문에 피부과갔는데요 의사선생님께서 7 .. 2011/06/13 1,250
646244 비가 왜 월드스타에요?? 32 2011/06/13 2,273
646243 stx에 있던 삼일회계법인 없어졌나요? 3 이사 2011/06/13 737
646242 동안미녀 싸이트에 동안이라고 올린 사진을 보니..알겠음.. 32 ㅋㅋㅋ 2011/06/13 3,119
646241 직장에서 짤릴거 같아요.. 보육교사 자격증 전망 있을까요? 7 불행이.. 2011/06/13 1,633
646240 공주시의 탄천면 잘아시는분 공주 2011/06/13 142
646239 남편이 절 잘 안데리고 다니네요. 부부동반 많이들 하시나요? 10 나만빼고 2011/06/13 2,373
646238 지금도 흔들리는 북한 조만간 뚫릴듯.. 11 오호라 2011/06/13 1,097
646237 침맞고 살빼기.. 7 살빼기 2011/06/13 1,030
646236 팔자 늘어진 딸내미 2 부글부글 2011/06/13 908
646235 M과의 이별 준비를 시작해요. 12 슬픈 숙제 2011/06/13 1,964
646234 큰애 어린이집 보내지 않고 둘째와 같이 보시는 엄마들.. 계시지요..? 8 할수있어. 2011/06/13 633
646233 남편 남동생 호칭 24 시댁호칭 2011/06/13 2,949
646232 공부가 뭔지..공부못하는 아이둔 엄마 15 슬픈 엄마 2011/06/13 2,914
646231 참치액-맛이 이상해요 ㅠ 새댁 2011/06/13 309
646230 동안미녀 사이트에 한번 가보세요 16 동안미녀 2011/06/13 2,581
646229 시장에서 파는 각종 야채로 효소 만들수 있을까요? 1 효소 초보 2011/06/13 229
646228 회계 기초 문제 두개만 알려주세요. ^^* 6 ... 2011/06/13 396
646227 아기 키우시는 분들 하루에 몇번이나 아기가 우나요? 15 14개월째 .. 2011/06/13 1,499
646226 녹즙을 먹어볼까 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1 최고건강 2011/06/13 262
646225 땅콩버터의 맛에 빠졌는데... 29 ^^;; 2011/06/13 3,651
646224 핸펀 문자..때문에.. 5 초4 2011/06/13 475
646223 영어 토론을 하려고 하는데, 영어 잘하시는 분들 계심 제목 좀 봐 주세요. 3 dd 2011/06/13 313
646222 고1 과학 ... 1 숙제... 2011/06/13 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