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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핀 강아지 질문있어요..

강아지 조회수 : 329
작성일 : 2011-06-13 13:12:16
미니핀이요..
원래 이리 활달한가요?
정말 활발한데 원래의 특성인지요..
전에 마티즈 기를때는 안그랬거든요..

그리고 이제 3개월인데요..,
사료를 주어도 늘 배고파해요..
가끔 간식이나 껌도 주는데 (자주 주는편이예요..), 늘 사료통을 핥아서요...

3개월인경우 사료양은 어느정도가 적정할까요?
무게는 950g 되구요...

참, 그리고 자꾸 종이를 뜯어서 장난치곤 조금씩 먹곤하는데 원래 강아지들이 종이도 먹는지요..
야단치고 뺏어도 또 몰래그러거든요..
배가 고파서 그런가요..
정말 사료며 간식이며 자주 주는데요..
IP : 219.250.xxx.2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견인 ^^
    '11.6.13 1:23 PM (59.7.xxx.242)

    종마다의 특성도 있지만, 개체별로 성격이 다른 경우도 많습니다.
    아직 아가라서 더 활발하기도 해요. 1년 넘우면 중늙은이 행세 할 수도 있으니 똥꼬발랄한 모습
    지금 많이 즐기세요 ^^
    밥의 양은 1년미만의 자견은 몸무게의 5%를 먹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몸무게를 정확하게 아시니까
    5%에 맞춰서 먹이시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미니핀처럼 조그만 강아지가 종이나 휴지를 먹는 건 매우 위험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못 먹도록 하시고 조심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또.... 사료가 아주 좋은 건 아니거든요.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들- 파, 마늘, 양파, 포도, 초콜렛 등등-을 제외하고 간을 안한 음식들로 식단을 구성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홀리스틱 급 사료도 있습니다만, 그것들도 완전 믿기 어려운 현실입니다.ㅠㅠ

    그럼 아가 이쁘고 건강하게 키우세요!!!

  • 2. 친정에서
    '11.6.13 1:48 PM (59.31.xxx.177)

    미니핀을 9년째 키우고 있습니다.
    윗 님말씀대로 1년후부터는 아니지만 한 5년후부터인가? 할배행세 합니다. ㅋ
    근데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자주 산책을 시켜서요. 나가는 거 너무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집에만 있음 아무래도 축 늘어지죠.
    애기니까 이가 나느라 그럴수도있어요. 간지러워서요. 저 결혼하기전에 제 가방끈을 물어뜯어놔서 아주 눈물을 흘렸지요.
    사료는 지금은 철저한데 어릴 때 약해서 사료외에 인(영양제예요), 뉴트뭐더라...치약같이 짜는
    영양제 많이 먹였더니 너무 컸어요 -.- 절대 간 들어간 음식은 주시면 안되요.
    그리고 병원은 잘 다녀주시고요. 우리 강쥐는 홍역검사때마다 수치 미달이어여 돈이 엄청 깨졌었어요. 지금은 약하긴 한데 뭐 깁스하고 디스크 걸리고 했던거에 비하면 양반이지요.

    오래 키우니 서열이 분명합니다. 주인이라고 생각안하면 식구여도 막 무시해요ㅠ.ㅠ
    아 스트레스많이 받으면 이곳저곳 뒤지거나 잠만 자기도 한답니다.
    애기때는 높은 곳에 오르는 것, 내리는 것 뛸 때 조심하세요.
    우리 강쥐는 그래서 깁스하고 고생했습니다. 예쁘게 잘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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