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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의 연행과 훈방.. 씁쓸하네요
1. 에궁
'11.6.12 2:16 PM (125.181.xxx.54)주말엔 좀 쉬세요.
2. ..
'11.6.12 2:18 PM (220.122.xxx.55)그럼 여진씨가 구속이라도 돼야 한다는 말씀이세요?^^ 담당 경찰관이 팬이라서 훈방했을까요 정말?
3. anonimo
'11.6.12 2:19 PM (122.35.xxx.80)아직도 대한민국의 민주화는 갈길이 너무나도 멀고도 험한것 같아 씁쓸합니다 ㅠㅠ
4. 그러게요.
'11.6.12 2:21 PM (112.162.xxx.134)주말에는 좀 쉬세요.22222
5. ...
'11.6.12 2:27 PM (113.255.xxx.189)황구 몽타쥬. 그 넘이나 좀 찾아 와바바요.
6. 스피닝세상
'11.6.12 2:30 PM (124.216.xxx.117)주말에는 좀 쉬세요.333333333
7. 저는
'11.6.12 2:32 PM (125.152.xxx.111)김여진씨 좀 걱정되는데요...
그러다가 연기생활 못할까봐....8. 봐라
'11.6.12 2:43 PM (211.196.xxx.39)그 어느 기사에도
김여진이 왜 거기에 갔는지를 안써놓았다
용역깡패들이 근로자들 방패로 찍는데도 경찰은 수수방관
이걸 보고 근로자들 때리지 말라면서 많은 사람들이 부산으로 향했고
김여진도 그 중 한 사람이다
이 사람들 덕분에 다시 용역깡패들 몰아냈다
농성지원?
못때리게 막는 것도 농성지원이라면 그래 농성지원이다 젠장
13:10|삭제신고답글 0 요즘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241 159. ㅁㅁ
'11.6.12 2:43 PM (221.141.xxx.162)경찰서에 왜풀어 줬냐고물어봐요 왜여기서 그래요?
10. 쓸개코
'11.6.12 2:57 PM (122.36.xxx.13)주말에는 좀 쉬세요444444444 주말수당은 더 쳐주나..
11. Neutronstar
'11.6.12 3:02 PM (155.230.xxx.23)거기 간건 오바 맞죠. 그리고 한진중공업 노동자분들 고소득이 보장되는 자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일같이 영도다리 행진하시면서 시위하고 태업하셨습니다. 평소 노사관계가 좋지 못 했으니 이제와서 회사도 종업원들에게 잘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매우 간단합니다. 님들이 식당주인입니다. 페이는 괜찮지만 그만큼 일은 매우 빡시게 시켰었습니다. 종업원들은 이를 "부당하다" 라고 생각했고 하루걸러 파업해대는 통에 큰 손해를 여러번 봤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워낙 잘나가는 식당이기에 망하진 않았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행운이 온거죠. 정부에서 감세혜택을 줘서 엑스트라 수입이 생겼습니다. 그 돈으로 가게를 이전하려하니 지금 종업원들을 데려갈지 말아야할지 정해야합니다. 이전하는 곳 종업원들의 인건비는 지금 종업원들의 인건비의 반입니다. 데려가시겠어요? 마시겠어요?12. Neutronstar
'11.6.12 3:04 PM (155.230.xxx.23)절대로 노동자분들께 자기 권리 주장하지말라는게 아닙니다. 저분들도 당장 해고되면 무슨일을 하겠습니까? 하지만 고용주의 입장도 생각하셔야한다는 겁니다.
13. 봐라
'11.6.12 3:11 PM (211.196.xxx.39)윗님, 님의 계급은 고용주에 속하나 봅니다.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사람이 누군인지 아는지요?
바로 자신의 계급을 망각하고 자신이 속한 계급에 등을 돌리는 사람들-허세쟁이들입니다.14. ㅁㅁ
'11.6.12 3:21 PM (221.141.xxx.162)눈앞의 나무만보지말고 숲을보세요 다음번엔 윗님이나 윗님 남편의차례가 될수도있어요 일례로 프랑스에서 노동자파업하면 그동종업계아닌 사람들도 기꺼이 동조합니다 불편함감수하고,,,서민아니세요 ?
15. ㅁㅁ
'11.6.12 3:22 PM (221.141.xxx.162)윗님말고 윗윗님
16. .
'11.6.12 3:58 PM (119.203.xxx.73)거기간게 시민의 한 사람으로 간건데 뭐가 오바인가요?
Neutronstar님 오늘 82에 한진중공업에 관한 글 올라온건만 봐도
이 길고 긴 파업의 원인과 진행사항에 관해 잘 알겠구만.
무조건 대기업 노동자 파업하면
고소득이 보장된다고 비아냥 거리는데
참 노동자가 아니라 고용주인가봅니다.17. 그런데
'11.6.12 5:21 PM (124.55.xxx.133)야당이던 여당이던 연예인이 이리저리 정치 관련해서 돌아다니는건 그리 좋아보이지 않는걸요.
홍대 청소부 아줌마같은 경우는 정말 약자이고 김여진씨가 나서서 도와주면서 이분들의 노동조건이 사회잇슈화되어 개선되어서 저도 박수를 쳐주었는데요..
이번일은 김여진씨가 오바한거 맞아요...
왜 여긴 무조건 파업농성하면 찬성인가요? 좀 케바케로 생각들하세요18. 참나
'11.6.12 5:27 PM (121.128.xxx.91)케바케로 생각해서 옹호하고 찬성하는 건데요 .. 전 노동자이니까
노동자가 파업하면 여진씨처럼 가서 응원은 못해줘도
마음으로는 응원합니다.
그게 뭐 어때서요??19. 후후..
'11.6.12 6:24 PM (123.184.xxx.64)여기 상주 하는 몇몇 똘아이 좌파좀비들은
"주말은 쉬세요" 같은 아무 내용도 없는 헛소리 댓글 달고 나면 뿌듯한 가봐요 ?20. 훗~
'11.6.12 6:27 PM (211.172.xxx.207)주말은 쉬세요!!!!! 제발!!!
와~~~ 뿌듯하다!!!!!21. 후후..
'11.6.12 6:37 PM (123.184.xxx.64)하기는 머리가 빈것들이니 좌파좀비짓을 하는 거겠지요 !!
22. ..
'11.6.12 9:34 PM (220.122.xxx.55)후후는 대가리가 꽉차서 좌바좀비밖에 모르는 모양 후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