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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없이 장아찌 만들기 어렵나요? 레시피좀 공유해요..무플절망
**마미님께서 맛있다고 하신 **간장, **식초를 코스트코에서만 팔길래
아는 코스트코회원분게 부탁해서 공수받았는데요...성분이...
간장에는 액상과당이 들어가있고
식초는 옥수수 100% 이거 gmo 로 만들어졌겠죠..
야채식초라더니 야채 그림만 그러져있지 성분은 100% 옥수수
휴..한숨만 나오네요...식초는 다시 사과식초라도 살까해요..
혹시 간장없이 장아찌 만드는 레시피는 없을까요?
아시는분~~ 레피시좀 부탁드려요~
키톡을 아무리 찾아도 포탈사이트를 아무리 검색해도 모두 간장이 들어가네요..
1. 음..
'11.6.11 2:57 PM (121.187.xxx.98)그럼 직접 간장을 담궈 드세요..^^;;
소금물에 담궈놓는 것은 삭힌다거나 피클이라거나 절임이라고 하지 장아찌라고 하기엔...
간장이 싫으시면 피클로 담으시면 됩니다.
장아찌는 간장의 오묘한 맛을 이용해 절임을 하는거예요.
간장이 빠지면 "장"아찌.. 장에 박아둔 짠지.. 라고 할 수 없지요.2. 간장없이 안되나요?
'11.6.11 3:00 PM (118.223.xxx.154)아 그렇군요..
간장도 직접 담군게 있는데 장아찌 하기엔 너무 짤까봐 못하고 있어서
시중의간장을 산거거든요
친절하신 설명 감사드려요..
전 간장농도만큼 소금으로 농도를 맞춰서 장아찌 담는 법이 있으려나
싶었는데..안되겠네요..
감사드려요 음님...좋은 주말되세요3. 프린
'11.6.11 4:00 PM (118.32.xxx.118)장아찌란 표현이 아닌지는 모르나 보통 소금물에 삭혀서 먹는걸 장아찌라 불러왓던거 같아요
무도. 고추도 깻잎도 간장이 아닌 소금물에 삭혀서[오래 염장해서. 오이지 마냥요.] 먹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게 더 좋더라구요
할머니가 해주시던 그런 것들은 식초 안들어 갔었거든요
요즘 장아찌라고 담는거 모두 식초들어가서 이맛도 이맛 저맛도 이맛이라 재료 고유의 맛을 못느끼겠더라구요
그런데 위에 ㅇㄴ급하신거마냥 삭히는건 여러 종류를 한번에 하는 경우는 못봤어요.
각자.. 오이면 오이 무면 무 이렇게 해요..
그리고 삭힌걸 양념해 먹거나 다시 고추장이나 된장에 박아서 먹음 또 다른 별미구요..4. ㆍ
'11.6.11 4:02 PM (110.14.xxx.203)님이 말씀하시는게 하인쯔식초인가요?
장아찌용으로 싸게산다고 코슷코에서 대용량식초를 사서
어제 오이피클하는데
영 맛없는식초더라구요.
한컵가량 썼으니 반품도 못하고 맛도없으니
장아찌나 피클도 별로일것같은데
돈몇푼아끼려다 후회막급입니다ㅠ.ㅠ5. 원글이
'11.6.11 5:07 PM (118.223.xxx.154)네 제가 산 식초는 하인즈 야채식초에요
몇해전 강타한 장아찌 현석마미님께서 추천해주신
몽고순간장과 하인즈 야채식초를 샀어요...
근데 몽고순간장은 없었고 몽고송표간장이더라구요..6. 전
'11.6.11 5:59 PM (121.178.xxx.220)안담가 봤는데요.
예전에 아는분이 소금물과 식초와 설탕만으로도 담그시더라고요.
통마늘로요.
저장기간이 어떤지는 지금은 교류가 없어서 못물어봐 드려 아쉽네요.
근데 보기엔 흰색이라서 깨끗해 보였네요.7. ...
'11.6.11 6:25 PM (112.149.xxx.188)저 원래 간장은 빛깔내는 용도로만 써요. 윗분처럼 소금, 식초, 설탕만으로고 충분히 맛있어요
8. 원글이
'11.6.11 8:48 PM (118.223.xxx.154)윗님~
소금넣고 하는 장아찌좀 알려주세요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