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처음인가 아닌가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성매매할 마음을 먹었다는게 중요하지

동유럽출장따라간글 조회수 : 1,872
작성일 : 2011-06-11 10:57:02
정말 처음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가요?

그런 마음을 먹었다는 자체에 구역질이 나는데?

그냥 전단지를 주은 것도 아니고,

프린트해서 손글씨까지 꼼꼼하게 적어들고

자기 출장도 아니고 아내의 출장지를 굳이 따라왔다는게 소름끼치는데.



서양여자들은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하는지 궁금해요.
IP : 121.176.xxx.1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요
    '11.6.11 11:01 AM (124.28.xxx.144)

    처음여부가 중요하지 않듯이
    서양여자들의 대처여부 또한 중요할까요?

  • 2. 동유럽출장따라간글
    '11.6.11 11:06 AM (121.176.xxx.157)

    중요 X 단지 궁금

  • 3. 뭔글?
    '11.6.11 11:08 AM (180.66.xxx.37)

    내용이...

  • 4. 참나
    '11.6.11 11:20 AM (59.6.xxx.65)

    원글님
    생각하고 말고 할것도 없어요
    한두번 해본것도 아니고
    님은 이미 장식 와이프에 불과한 것을.
    정말 정내미 있는대로 다 떨어졌고 도저히 같이 못살겠다 싶으면 이혼하는게 좋아요
    그런 남편 도대체 같이 살아줄 필요가 없으니까요

  • 5. 음냐
    '11.6.11 11:44 AM (211.246.xxx.70)

    배우자가 100% 채워주지 못하는 부분아 있다고
    성매매를 하거나 불륜을 저지른다면
    그건 사람이 아니지요.
    결혼을 왜 하는지....?
    욕구 채워줄 이성만 만나면서 살아도 될걸.. 안 그렇습니까!

  • 6. .
    '11.6.11 11:52 AM (211.176.xxx.4)

    이혼이라는 계약해지 카드를 쓰시면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됩니다. 중요하지 않은 일에 인생 낭비하지 않았으면.

  • 7. 이글은..
    '11.6.11 12:40 PM (121.169.xxx.8)

    그 원글님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 같네요,
    뭐 좋은 얘기라고 본인얘기를 이렇게 다시 원글로 꺼내서 토론까지 한다는게요.
    이글 쓴 분....대부분 님처럼 생각했으니, 굳이 새로이 글까지 써서 원글님 상처에 또한번 소금을 뿌리는지..

  • 8. anonimo님
    '11.6.11 2:58 PM (124.48.xxx.211)

    결혼제도의 모순이라기보다
    결혼 해서는 안될자들이 양심도 없게 겁없이 저지른게 문제이지요
    이제는 가정은 아무나 가지지 못하는 성역을 만들수 있는자만의 것이 되어야한다고봅니다...
    누가 억지로 묶어서 결혼을 시킨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결혼의 모순이라는걸 논한다는건 억지라고본다는거죠...
    배우자의 결점마저도 보듬어주고 사랑으로 이겨낼 능력이 안된다면
    절대 결혼 말고 혼자 살아야한다는거죠...
    근데 그건 자기가 잘 알아요..나증에 내가 변심할 사람이라는것두요...
    내자신의 이성관이 말해주는것 아닐까요

  • 9. anonimo
    '11.6.11 5:06 PM (122.35.xxx.80)

    윗님/ 결혼 제도의 모순이란것은 사랑은 영원하지 않는데 결혼이라는 서약으로 한평생을 묶어 버린다는게 모순이란 얘깁니다.
    여기서 잠깐. 정과 사랑을 구별하셔야 합니다.
    사람은 변하고... 좋다가도 싫어지는데
    결혼이 책임과 의무로 반평생을 지속되야 하는지 저는 항상 의문입니다.
    배우자의 결점마져도 보듬어준단것도 몇푼어치의 애정이 있을때 얘기지요.
    사랑하면서도 저렇게 이중, 3중의 다중 애정곡선을 타는 사람들도 많은데 하물며 애정조차도 없는 커플들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5175 오늘방사능은어느정도일까요... 6 아흑 2011/04/29 1,370
645174 폴로 남아 키 125정도 몸무게 38정도 아이 사이즈 좀 알려주세요.. 5 호두맘 2011/04/29 392
645173 보험에 대해 여쭈어볼께요 2 --- 2011/04/29 291
645172 문성근, "민주당 먼저 움직여 한 지붕아래 다섯 가족 만들어야" 11 저.. 2011/04/29 692
645171 영화 제인에어 8 어때요? 2011/04/29 1,228
645170 중학생아이들의 심리 13 속상함 2011/04/29 1,520
645169 지금 오피스텔 구입하면 폭탄 안고 가는 걸까요? 1 --- 2011/04/29 849
645168 답이 없어서 고맙기는 처음이다 3 분당 아줌마.. 2011/04/29 645
645167 저 pat에서 여성용 코트 사보신 분 계신가요? 1 궁금 2011/04/29 291
645166 49일 보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8 강민호씨 2011/04/29 841
645165 방현주 아나운서.. 6 김태수 2011/04/29 1,412
645164 로열패밀리에서 놓친 부분 1 . 2011/04/29 1,075
645163 4월 29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프레시안 만평 1 세우실 2011/04/29 146
645162 꿈해몽 좀 해주세요 ,,,, 피가 ,,,( 이런글 죄송해요 ,, ) 1 2011/04/29 289
645161 소풍가는날인데 비오네요........ 3 !ㅠㅠ 2011/04/29 373
645160 혹시 고등학교 논술 특강 샘 계시나요? 궁금 2011/04/29 246
645159 파마를 하려고 하는데 이름이 뭔지를 모르겠어요.나름 절실ㅜ.ㅜ 6 스타일 2011/04/29 955
645158 오늘은 위탄방송일...부탁합니다. 15 여러분 2011/04/29 1,511
645157 연근초무침 할려고하는데요..맛간장 마트에서 사도되나요? 4 궁금이 2011/04/29 601
645156 신용카드 한도 초과하는 금액은 1 이베이 2011/04/29 279
645155 굿모닝~ 3 쓸개코 2011/04/29 168
645154 가게에서 카드결재할때요..이름도 드러나나요? 4 궁금 2011/04/29 449
645153 국회 앞 안마시술소 덮쳤더니 …‘여의도’가 떨고 있다 9 2mb18n.. 2011/04/29 1,008
645152 김연아, 호모사피엔스의 전형! 17 유나퀸 2011/04/29 2,627
645151 하반신마취 때문에 걱정돼서 잠이안와요... 13 하반신 2011/04/29 2,812
645150 세상에 그게 서울시가 문제제기한 거네요. 7 기가막혀 2011/04/29 1,264
645149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일하셔보신분?? 3 와글와글 2011/04/29 635
645148 이베이에서 즉구 3 즉구 2011/04/29 332
645147 jk님만 보셈 1 . 2011/04/29 877
645146 12월생을 만들지 마세요..ㅠ.ㅠ 71 ... 2011/04/29 15,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