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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시한부인생.. 몇년뒤엔 어찌 될까요?
몇년뒤엔 그 영향이 나타날것 같아요.
이치를 따지면, 안타날수가 없잖아요?
아무리 면역력을 강화한다 하더라도 내부피폭이라 방사능물질이 배출되기 전까지는 한시도 쉬지않고 피폭당하는건데.
비가 올 때마다 굉장히 심난해지는데..
마당에서 키우는 우리집 3년된 삽살개 멍멍이도 비 엄청 맞았는데..
불쌍한것, 오래 살지도 못할텐데.. 어느날 병걸려 죽기전에 맛있는거나 많이 주자는 생각에 틈만 나면 개가 좋아하는거 던져줍니다..
아이고.. 이런 날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ㅠㅠㅠㅠㅠ
그냥 꿈이라면 좋겠네요. 이 세상이 한바탕 꿈이라는 깨달은 사람들의 말처럼요...
1. Neutronstar
'11.6.10 8:39 PM (114.206.xxx.219)대량에서 웃으면 되나요?
2. Neutronstar
'11.6.10 8:40 PM (114.206.xxx.219)깨끗이 씻어서 새로 양념 버무려 드시는게 최선 일 듯 해요
3. Neutronstar
'11.6.10 8:41 PM (114.206.xxx.219)먹는거 조심하시면 암걸려서 개죽음당하고 이러지 않아요 ㅋㅋㅋ
4. ㅜ
'11.6.10 8:41 PM (112.148.xxx.223)황당한 말이긴 하지만 체르노빌 근처의 사람들도 다 죽은 것은 아니잖아요
그냥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면서 조심하며 이 상황을 잘 견뎌내야죠
되도록 해산물은 멀리하고 자연 음식들을 주로 섭취하고 일상을 하루 하루 좋게 보내야겠죠5. 첫댓글님
'11.6.10 8:42 PM (112.148.xxx.223)참 매너없네요
6. 암너무무섭다
'11.6.10 8:42 PM (121.176.xxx.157)비오는 날이 가장 위험하댔어요.
웃고싶으면 웃어요. 아무도 말리지 않아요.7. 암너무무섭다
'11.6.10 8:44 PM (121.176.xxx.157)알바예요. 방사능관련 글에만 댓글 다는것 같아요.
8. ..
'11.6.10 8:44 PM (218.238.xxx.116)Neutronstar -> 요즘 새로 등장한 꼴뵈기 싫은 인간이예요.
잘 모르면 댓글 달질마세요!
밑에 유학글에도 옷이라니..헐~~~~9. 하하
'11.6.10 8:44 PM (119.201.xxx.15)저도 방사능땜에 비오는데 아이가 귀가전이면 엄청 걱정되고, 길에서 비 맞고 다니는 아이들보면 맘이 불편하고 아파요. 근데 멍멍이한테 맛난거 틈만 나면 던져주신다는 님글 읽으니 미소지어지네요. 멍멍이에게도 행불총량불변의 법칙적용되는가보네요.ㅎㅎ 요즘은 아이걱정과 더불어 사랑도 많이 주려 노력중이에요. 불행중에도 행복을 발견해나갈 수 있는게 인간인것 같아요.
10. Neutronstar
'11.6.10 8:52 PM (114.206.xxx.219)보기싫으면 안보면되지용
11. Neutronstar
'11.6.10 8:53 PM (114.206.xxx.219)3-4년만지나면 여기분들 다 죽으셔서 너무 심심할거 같아요 ㅠㅠ
12. 암너무무섭다
'11.6.10 9:07 PM (121.176.xxx.157)뉴론스타?님? 몇년사이에 획기적인 암치료제가 나올수도 있으니
우리 희망을 갖고 살아요.ㅎㅎㅎ13. .
'11.6.10 9:08 PM (119.66.xxx.12)Neutronstar
야, 너같은 개쓰레기는 인종말종이다. 불쌍하다.14. 웃음조각*^^*
'11.6.10 9:12 PM (125.252.xxx.54)체르노빌 사태때도 물론 주변국이 조심은 했지만 모두 다 암에 걸린 것은 아니니
우리 지금부터라도 조심하고 예방하면서 살면 더 낫지 않을까요^^
스트레스도 암 발병의 주요 원인이래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우리 서로 정보 주고받으면서 조심하고 살아요^^
저 위에 쓸데 없는 사람은 맘대로 하던지 말던지.15. .
'11.6.10 9:23 PM (114.206.xxx.219)왜 대구를 거들먹 거릴까..정말 짜증난다는
그리고 재수없게 아이피도 같을까
하긴 대구엔 벌써 방사능비 한사발 들이킨거 같은 인간들이 많으니..16. 나르샤
'11.6.10 9:57 PM (115.143.xxx.11)Neutronstar
왠지 제일 먼제 요단강 건널것 같다 ㅋㅋㅋㅋㅋ17. .
'11.6.10 11:18 PM (58.121.xxx.122)난 웃음조각님만 보면 나도 괜히 웃음이.. 댓글이 웃기는건 아닌데.. 닉넴만 봐도.. 미소가..
18. -_-
'11.6.11 8:29 AM (121.88.xxx.129)애들이 문제인거죠. 우린 나름 조심하며 살면 어떻게 살아질지 모르나..방사능 민감성이 어른에 몇배나 높은 우리 어린 애들은 정말 너무 무섭습니다...내부 피폭..피한다고 완전 피할수 있나요? 아니잖아요..아무리 아무리 조심해도 다 애들몸에 쌓이고 있을걸 생각하면 너무 끔찍하네요..빨리 이 사태가 끝나야 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