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에 20대 여성이 도우미를 한다면 이란 글 보고 저두 이참에 물어볼려구요^^
몇년후 50대가 되면 퇴직할려구 생각중인데요
지금은 공기업 다니구요
보육교사 1급 자격증
사회복지사 자격증도 있구요
기타 자격증은 10개정도 인데 이건 거의 컴퓨터 관련쪽이구요 (별 쓸모없을듯)
퇴직후
영아들을 봐주고 싶어요
애기를 참 좋아하는데 이상하게스리 자녀는 한 명뿐이라
더 아쉽더라구요^^
우리집에 델꾸 와서
어린 애기랑 형제나 자매들 같이 봐주고싶어요
저의 어릴때부터 꿈이기도 해서요
^^
한 5년뒤에 이런 꿈을 이룰려면
제가 그동안 준비해야할 일들이 더 뭐가 있을까요?
그러니까 엄마들이
저를 믿고
아기들을 맡길수있는 보이는 자격같은게 더 뭐가 있을지 궁금해서요....
제가 게으르지만
아기들 관련해서는 유난을 떤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제 아이나
저의 조카들 관련해서 ^^
깔끔하게
애기들 먹거리는 정성스럽게
할 자신은 있어요
지금도 나중에 아기들 볼 생각하니
설레네요 ^^
우리 아이는 지금 대학생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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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애기봐주는 아줌마 어떤 조건이면 좋을까요?
나의꿈 조회수 : 1,063
작성일 : 2011-06-10 15:29:48
IP : 210.99.xxx.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홓
'11.6.10 3:32 PM (220.84.xxx.3)친한 언니가 50대인데 지금 아기를 돌보는 일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딱히 조건은 모르겠는데 언니 성격이 활발하고 꼼꼼하고 책임감이 강하신분이라
적성에 맞나 봐요2. ,,
'11.6.10 3:39 PM (121.160.xxx.196)아침에 아이를 데려다주는것이 좀 힘들었었어요.
3. ..
'11.6.10 3:40 PM (218.234.xxx.163)저희 시터이모님이 지금 마흔 아홉이세요.
애둘다 대학생이고, 우리애 봐주기전엔 직장생활 쭉 하시다가 우연히 아는 사람의 애를 봐준게 계기가 되서 베이비씨터일을 하시게된 케이스인데요.
엄마들 마음이야 다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기본적으로 애를 좋아하고 깔끔하고 애랑 잘 놀아주실분이면 만족하지 않을까 싶네요.
경험이 많은면 좋다는 엄마들도 있지만 전 경헙보다는 기본적으로 아가를 좋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희 씨터이모님도 아가를 좋아하고 천성적으로 밝은 분이시라 저는 참 좋아요.
집안일은 전혀 안하시고 사실 이유식도 제가 만들지만 저는 우리애가 좋아하고 애랑 잘 놀아주시니 만족하게 되더라구요.4. ^^
'11.6.10 4:03 PM (175.196.xxx.22)보육교사 자격증만 해도 충분하신 걸요.
이왕이면 성격 깔끔하시면서 다정 다감하신 분이시면 좋겠구요.
보탠다면... 아이들 먹거리 챙기는 거 자신있다고 하셨는데,
기왕이면 한식이나 양식 조리 기능사까지 따 두시면 더 확실하겠네요.5. 건강해보이는 외모
'11.6.10 4:04 PM (222.107.xxx.220)편안한 인상이면 됩니다. 보육교사 자격증보다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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