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전쯤...부터
마이클럽에서 육아정보도.위안도 얻으면서 아이키우는 서글픔 달랬어요..
타지에서 혼자 연년생키우며 힘든적이 많았거든요..
벽에 붙어있는 종이에"선영아~사랑해"라는 광고가 지친 제맘을 설레게 해주었어요^^:
어느순간..마이클럽이 탁~해지는 느낌 받으면서 82쿡으로 왔고..
이제 애들도 제 손이 필요하지않을만큼 자랐네요..
82쿡에서 웃고,울고...세상에 이런일??저런일 모두.가상체험하면서 늙어가고있는 40세 주부입니다.
살만하니..육아에서 살림으로 자연스레 관심사가 옮겨진 덕분에
이제서야 살림 재미가 생겨요..
모두 쟈스*.순덕이*.경빈*..자취생활하던 글씨예쁜아가씨(닉넴몰라요ㅜㅜ).부관*.귀여운엘*.....
너무 많은분들의 포스팅보면서 제 게으른 삶을 뉘우치고 살림에 몰입했어요..ㅎㅎ
비밀친구를둔 듯한...맘에 여유가~82쿡닷컴에서 시작되요..^^
오늘 마이클럽 관련글에 다음카페얘기도 나오고해서 여쭤봅니다...
살림.정보.살아가는얘기...듣고 나누고 싶은데...
비슷한 카페나.포털싸이트 있으면 소개부탁드려요..
소심해서 글 쓰는 재주는 없어도 나이40에 공중전까지 격은 내공으로
작은 공감이나 위로도 해가며..즐겁게 살아가고싶어요..물론 82쿡이 첫번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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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럽 얘기가 나와서...
나 예뻐요~ 조회수 : 587
작성일 : 2011-06-10 11:27:07
IP : 175.117.xxx.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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