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부인과를 갔다왔는데요...
임신주수가 34주예요...
근데 다리가 임신주수에 비해 거의 6주에서 8주 정도가 짧다네요..
산부인과에선 조심스럽게 다운이 이야기를 하던데,,,
지금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39세에 양수검사를 제가 거부했거든요
긍정의 힘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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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좀주세요...
.... 조회수 : 370
작성일 : 2011-06-09 12:21:22
IP : 122.35.xxx.1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웃음조각*^^*
'11.6.9 12:23 PM (125.252.xxx.54)원글님 걱정 많이 되시죠? 아기가 제발 건강하게 무사히 잘 태어나길 바래요.
지금 아기가 건강한 모습으로 출산하기를 바라는 화살기도 쏘아 보낼께요. (방금 쐈어요^^)
기운내세요.2. 힘내세요
'11.6.9 12:31 PM (112.148.xxx.151)초음파는 항상 오차가 있기 마련이죠2222222222222
건강한 아기일겁니다.
좋은생각이 바른태교되는거 아시죠? ^^*3. ....
'11.6.9 12:35 PM (122.35.xxx.186)입이랑 코랑 모두 정상인데 다리만 짧다네요...
4. ..
'11.6.9 12:53 PM (124.50.xxx.133)초음파란게 정확한게 아녀서 뭐라 말씀드릴 수가 없네요.
의사 또한 최악의 상황을 얘기하기 때문에 님의 불안이 가중되는 것 같아요.
지금 어찌할 방도가 없으시니 다 잘될거야~라는 주문을 외우고 태교하세요..
분명히 건강하고 이쁜 아이가 태어나서, 그때 그런 걱정을 하고 밤잠을 못잤었지,..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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