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속상해요. 같은 반 애가 울 애 뺨을 때렸다네요. (삭제)

아이고두야 조회수 : 715
작성일 : 2011-06-09 00:17:42
본문 삭제해요..
혹시나 해서요...
IP : 14.52.xxx.2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9 12:20 AM (216.40.xxx.66)

    반 선생님은 이일을 아세요?
    알면서도 묵인하는건지, 어떤 조치를 취하는지 알아보세요. 제일먼저 선생님한테 말하시고,
    같이 맞은 다른애들 엄마들은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보통 보면 진상인 애들은 엄마는 더 진상인 경우 많아요.
    여러명이서 똑같이 항의를 하는게 효과적이에요.

  • 2. 휘~
    '11.6.9 1:03 AM (123.214.xxx.131)

    첫댓글님 말씀대로... 이상한 아이들 있어요. (아~ 슬픈 현실 ㅠㅠ)
    저도 싸움꺼리 만들지 말라하고, 화나도 다른 사람에게 폭력쓰면 안된다하지만
    밑도 끝도 없이 or 정당한 사유 없이도~ 폭력쓰는 아이 있더라구욤.
    어쩔수 없지만.. 자기자신을 보호하는 법은 알아야져.. 요즘 세상 넘 무셔움.

    " 그래서 걔가 때리면 너도 등짝이나 팔을 때리라고. ㅠ_ㅠ 본의아니게 그리 가르쳤습니다. "

    저도 그리 가르칩니다ㅠㅠ 싸움꺼리 만들지 말라하고, 절대 다른 사람한테 폭력 휘둘러선 안된다하지만
    반면, 먼저 폭력쓰는 상대에게는... 있는 힘껏 저항하라 하네요, 힘으로 나오면 힘으로 제압하라 하네요. 에휴~
    (참고로 저희 아이들은, 공부 학원은 안보낼지언정~ 태권도나 합기도학원은 꾸준히 몇년째 다님)

  • 3. 원글이
    '11.6.10 1:39 AM (14.52.xxx.202)

    반모임때 슬쩍 불러서 이야기해보려구요. 이야기해서 안고쳐지면 그때 선생님한테 이야기할까 해요.
    정말 속상해요. 다른 엄마들도 그 애 엄마한테 하나 둘 말하는 것 같던데..
    울 아이 태권도 다니다가 싫다고 해서 끊었는데, 다시 다니라고 꼬셔봐야 할까봐요. 에휴..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해서 본문은 지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4200 엄기영의 여자들, 빨리 투표해야 2 후후 2011/04/27 501
644199 과외비 환불관련문의요 3 ㅇㅇ 2011/04/27 480
644198 이렇게 선거를 기다리게 될 줄이야... 가카의 공이 크네요 9 희망2012.. 2011/04/27 425
644197 5시현재..분당37.7%,김해31%,순천31.4%,강원40.3% 7 .. 2011/04/27 537
644196 방사능피해... 두부는 괜찮은편인가요? 8 단백질보충 2011/04/27 1,178
644195 가족,친구를 마음에서 떠나보내신적 있으시나요? 9 내 마음은 .. 2011/04/27 1,293
644194 학생들 여럿 접해보고 느낀 머리좋은애들 습관 중 하나 68 교육 2011/04/27 15,875
644193 갑자기 먹을게 없어요. 해산물? 냉이? 2 . 2011/04/27 358
644192 [오후 4시] 분당 투표율 '마의 35%'도 돌파 13 베리떼 2011/04/27 879
644191 BBC에서 음식 다큐 해줬던 건데.. 방송에도 나왔던 내용이고요. 1 BBC다큐 2011/04/27 541
644190 한국은 왜 이런 현상인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12 2011/04/27 1,411
644189 선생님들 간식이요 어떤게 좋을까요? 10 고민.. 2011/04/27 1,213
644188 오후 4시 현재 양양 투표율 57.5.% , 화천군 50% 14 추억만이 2011/04/27 830
644187 퇴근시간 앞당기는 회사도 있어요. 12 ㅡㅡㅡ 2011/04/27 1,165
644186 오늘만큼은 손학규후보의 노고에 감사하고 싶네요... 3 희망 2011/04/27 647
644185 백청강이가 이 가사를 진심으로 불렀을듯 5 ㅇㅇㅇ 2011/04/27 1,177
644184 (영국+에딘버러) 여행에 관한 추억들 좀 나눠주세요~~~~~ 16 여러분 2011/04/27 795
644183 보통 대기업 다닌다고 하면 한달에 얼마씩 받는건가요? 6 .. 2011/04/27 1,268
644182 선거 당일 창원터널 사고, 예언이 있었네요? 7 참맛 2011/04/27 1,216
644181 비뇨기과 간 남편이.. 3 꼭 투표합시.. 2011/04/27 1,019
644180 임신관련.. 피곤한 주위사람들의 오지랖.. 5 2011/04/27 857
644179 유치부가 볼만한 위인전 추천해주세요~ 위인전 2011/04/27 128
644178 초등중간평가 본 학교인데...여름방학전에 1 질문드려요?.. 2011/04/27 355
644177 임신 테스터는 언제쯤?? 3 궁금해요 2011/04/27 310
644176 버선코 한국무용 동작을 하는 아사다 마오 9 이러고싶나 2011/04/27 3,690
644175 써니라는 영화 예고를 보는데 여고시절이 생각나서 눈물이 났어요.. 6 여고시절 2011/04/27 952
644174 120사이즈 이상 되는 여아옷 창고 대개방 행사 하는 곳 아시나요? 3 . 2011/04/27 534
644173 쇼핑몰 사이트 추천해주셨던 글들 중에 3 일전에 2011/04/27 741
644172 홍코 마카오 여행 가보신분들.. 1 샤랄라 2011/04/27 439
644171 어릴때 주말이면 아빠가 오므라이스나 주먹밥을 해줬었어요... 19 2011/04/27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