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렇게 선거를 기다리게 될 줄이야... 가카의 공이 크네요

희망2012 조회수 : 425
작성일 : 2011-04-27 17:00:07
오늘 재보궐 선거 결과 정말 기대되네요
분당+ 1 석 차지해야 승리했다고 보는데
야권이 다 쓸었음 좋겠어요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 폭동이 일어나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데
박빙이란게 이해가 안되요
묻지마 고정 지지율 30프로는 언제쯤 깨질런지...
정치에 무관심했던 아줌마인데
이렇게 선거결과를 기다리게 될 줄이야...
그러고보면 그분의 큰 업적 중에 하나이네요
IP : 203.235.xxx.1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4.27 5:02 PM (121.151.xxx.92)

    투표율만 높아지면 서서히 진보합니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명한 선택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문제지요.

  • 2. ㅇㅇ
    '11.4.27 5:02 PM (121.176.xxx.118)

    저도요.
    투표한다면 그냥 만사 제치고 무심히 가서 하게됩니다.
    하고나서 개표방송 보면서 쾌감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상대편 우리편이 딱 나눠지기땀시 ㅋㅋ

  • 3. 이것도
    '11.4.27 5:03 PM (122.202.xxx.15)

    업적이라면 업적이지요..
    은근 국민 정치 참여에 공헌하심..

  • 4. --;;
    '11.4.27 5:04 PM (116.43.xxx.100)

    투표율 보고 깜놀하는중 @@

    다들 수고하셨어요!!!

  • 5. ..
    '11.4.27 5:05 PM (210.219.xxx.149)

    앞으로 선거 때마다 마스코트로 활용?? 우웩

  • 6. **
    '11.4.27 5:10 PM (115.136.xxx.29)

    이번 선거를 지켜보면서 참 마음 아픈게요.
    MB정권과 한나라당이 이렇게 실정을 하는데도
    야권끼리 경쟁이 아닌 한나라당과 경쟁해야 한다는 현실이예요.
    국민이 깨어있다면 MB가 대통령근처에도 가지 못했겠지만,
    없어져야할 한나라당이 아직도 그정도 지지를 유지한다는것이
    이나라와 민족의 비극한것 같습니다.
    만약 이번에 여당이 승리한다면 , 아직도 아주 먼것이죠.
    더 고생하고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겠지요. 자업자득 ..

  • 7. 공감
    '11.4.27 5:14 PM (122.37.xxx.51)

    만사 제쳐두고 82 들락거려요
    제주변인들 이해못하겠죠
    그 30프로와 부동층도 문제지만
    아예 투표에 관심없는 젊은이들이 상황을 어렵게 만듭니다 3년 다같이 지켜보며 욕하고
    분노했을 그들이, 관심 안가지고 오히려 다똑같으니 안한다 비겁하고 철없는 변명이나 해대니
    계속 되풀이되고있죠
    젊은이가 더 많아요
    저는 장년?층에 속하지만 젊은 유권자들 아직도 늦지않았으니 투표소로 가세용

  • 8. 언론이
    '11.4.27 5:19 PM (110.92.xxx.59)

    이렇게 통제되는것 같던데 박빙인지 아닌지도 믿지 못하죠
    전 아예 걸러 들어요
    사람들 맘이야 열어봐야 알죠
    조작이 없는 한
    아무리 보수라도 생각이 있는데 늘상 같은 모습일 순 없지 않을지
    오늘 결과 기대 됩니다

  • 9. 서울여자
    '11.4.28 12:43 PM (59.16.xxx.166)

    아짐둘이서 시외버스타고 원주까지가서 열심히 선거운동 따라다니며 응원했습니다 이번 강원도지사 선거에 도민은 아니지만 한몫을 한거 같아 뿌듯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4200 엄기영의 여자들, 빨리 투표해야 2 후후 2011/04/27 501
644199 과외비 환불관련문의요 3 ㅇㅇ 2011/04/27 480
644198 이렇게 선거를 기다리게 될 줄이야... 가카의 공이 크네요 9 희망2012.. 2011/04/27 425
644197 5시현재..분당37.7%,김해31%,순천31.4%,강원40.3% 7 .. 2011/04/27 537
644196 방사능피해... 두부는 괜찮은편인가요? 8 단백질보충 2011/04/27 1,178
644195 가족,친구를 마음에서 떠나보내신적 있으시나요? 9 내 마음은 .. 2011/04/27 1,293
644194 학생들 여럿 접해보고 느낀 머리좋은애들 습관 중 하나 68 교육 2011/04/27 15,875
644193 갑자기 먹을게 없어요. 해산물? 냉이? 2 . 2011/04/27 358
644192 [오후 4시] 분당 투표율 '마의 35%'도 돌파 13 베리떼 2011/04/27 879
644191 BBC에서 음식 다큐 해줬던 건데.. 방송에도 나왔던 내용이고요. 1 BBC다큐 2011/04/27 541
644190 한국은 왜 이런 현상인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12 2011/04/27 1,411
644189 선생님들 간식이요 어떤게 좋을까요? 10 고민.. 2011/04/27 1,213
644188 오후 4시 현재 양양 투표율 57.5.% , 화천군 50% 14 추억만이 2011/04/27 830
644187 퇴근시간 앞당기는 회사도 있어요. 12 ㅡㅡㅡ 2011/04/27 1,165
644186 오늘만큼은 손학규후보의 노고에 감사하고 싶네요... 3 희망 2011/04/27 647
644185 백청강이가 이 가사를 진심으로 불렀을듯 5 ㅇㅇㅇ 2011/04/27 1,177
644184 (영국+에딘버러) 여행에 관한 추억들 좀 나눠주세요~~~~~ 16 여러분 2011/04/27 795
644183 보통 대기업 다닌다고 하면 한달에 얼마씩 받는건가요? 6 .. 2011/04/27 1,268
644182 선거 당일 창원터널 사고, 예언이 있었네요? 7 참맛 2011/04/27 1,216
644181 비뇨기과 간 남편이.. 3 꼭 투표합시.. 2011/04/27 1,019
644180 임신관련.. 피곤한 주위사람들의 오지랖.. 5 2011/04/27 857
644179 유치부가 볼만한 위인전 추천해주세요~ 위인전 2011/04/27 128
644178 초등중간평가 본 학교인데...여름방학전에 1 질문드려요?.. 2011/04/27 355
644177 임신 테스터는 언제쯤?? 3 궁금해요 2011/04/27 310
644176 버선코 한국무용 동작을 하는 아사다 마오 9 이러고싶나 2011/04/27 3,690
644175 써니라는 영화 예고를 보는데 여고시절이 생각나서 눈물이 났어요.. 6 여고시절 2011/04/27 952
644174 120사이즈 이상 되는 여아옷 창고 대개방 행사 하는 곳 아시나요? 3 . 2011/04/27 534
644173 쇼핑몰 사이트 추천해주셨던 글들 중에 3 일전에 2011/04/27 741
644172 홍코 마카오 여행 가보신분들.. 1 샤랄라 2011/04/27 439
644171 어릴때 주말이면 아빠가 오므라이스나 주먹밥을 해줬었어요... 19 2011/04/27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