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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할로윈사진건 공식사과했네요..

쩝... 조회수 : 10,276
작성일 : 2011-06-08 23:57:53
본인이 하면 더 모양새가 낫지 않았을까 싶은데..
소속사를 통해 사과 했네요.
마음고생이 심하긴 했나보네요.
아침에 눈뜨는게 힘들정도였다하니..

그럼 진즉에 사진내리고 사과했으면 일이 이리 커지진 않았을텐데...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608222250947&RIGHT_ENT...
IP : 123.212.xxx.12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쩝...
    '11.6.8 11:59 PM (123.212.xxx.123)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608222250947&RIGHT_ENT...

  • 2.
    '11.6.9 12:01 AM (121.151.xxx.155)

    사과는 그사진올리고나서 바로 사과했지요
    그걸 아는사람이 별로없어서였지요

  • 3. 쩝...
    '11.6.9 12:03 AM (123.212.xxx.123)

    그런가요?
    그런면서 왜 사진을 이제까지 내리지 않고 있었던 걸까요?
    참...볼수록 요상한 아가씨네....

  • 4. 흠...
    '11.6.9 12:06 AM (180.182.xxx.236)

    별로 사과라고 느껴지지가 않아요.
    진심이 안 느껴져요, 노래에서 감동이 없는 것과 눈물이 아프지 않은 그런 느낌.

  • 5. 그러게
    '11.6.9 12:07 AM (125.152.xxx.153)

    먼저 생각 좀 하고 그런 사진 올리던지 말던지 하지....ㅉㅉㅉ

    할로윈이 우리나라 명절도 아니고....

    어디 유관순 언니를........

  • 6. ...
    '11.6.9 12:10 AM (119.64.xxx.134)

    본인은 입벙긋 안하고 소속사가 공식사과했네요.
    이제까지 트위터사진 안 내린 게 옥양의 진심이겠죠.
    뭐가 잘못인지 알긴 할까요?
    그런 개념이면 트위터에 그런 글 썼을지...

  • 7. 음..
    '11.6.9 12:13 AM (58.148.xxx.12)

    그냥 이승연이나 옥양같은 사람들유형이 있는것 같아요 악의는 없어보이나 뭔가 깨달음이 부족한???? 뭔가 그저 풍요롭게만 어려워보지 않고자란 사람들 중에 그런 사람들이 있는듯... 늦되는가보죠.... 이젠 좀 안스럽네요

  • 8. 그래도
    '11.6.9 12:23 AM (218.238.xxx.116)

    옥주현은 무지 조용히 넘어가네요.
    이승연때랑 같은 문제인것같은데..솔직히 더 심하고 개념없어보이는데..
    이승연은 그때일로 완전 추락했죠.
    그러고보면 옥주현이 안티많다해도 감싸주는 사람들도 많은가봐요.

  • 9. 조용히
    '11.6.9 12:32 AM (49.25.xxx.108)

    넘어가는거 보면 교회를 괜히 다니는게 아님.
    교회만한 울타리는 없을듯요-_-

  • 10. ...
    '11.6.9 12:51 AM (118.91.xxx.12)

    다른건 트윗질 잘하더니... 사과는 소속사가 하네요.
    진짜 반성했음 본인이 직접 쓰지.. 트윗에다가...
    사과는 자존심 상해서 못하는건가요? 아님 사과할 마음이없는데
    소속사에서 뒷수습한건가요. 제발 지우자고...?
    아님 진짜 스포 처럼 이소라가 떨어져서 김어준 총수 말처럼 옥주현 욕먹을거 같으니깐
    미리 욕먹을 거리 불 끈건가요?
    진정성 없는 사과하는건 누구랑 비슷하네요. ....
    소속사 통한 공식사과 하지말고 그전에 얼른 사진이나 내리지...
    무슨 신경전 벌이는 것처럼 끝까지 안내리고 버티는 꼴이라니...;;

  • 11. 아나키
    '11.6.9 1:11 AM (116.39.xxx.3)

    제가 우리 아이들한테 늘 하는 말인데요.
    미안해,사랑해,고마워....는 타이밍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시기를 놓치면 해도 효과가 없다고...

    이걸 모르는 어른들이 참 많아요.

  • 12. ..
    '11.6.9 5:23 AM (175.112.xxx.147)

    옥양은 행동 하나하나가 안티를 불러모읍니다.
    진정성이 안느껴져요. 본인이 사과해야죠.이건 ..
    그리고 여태까지 사진 안내려 놓고 있다가 갑자기 소속사 통한 사과문이란 결국 본인은 아무 생각없는데 소속사에서 나가수 문제, 아가씨와건달들 캐스팅 등 고려해서 결정한거 같고요..

    하여간 좋게 봐줄려고 해도 전혀 그런 마음이 안들게끔 행동합니다.
    사과문에 쓰인 아티스트? 란 말조차도 거북해요.

    옥양은 근본적인 사고에 분명히 문제가 있어요.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
    하긴 저들 끼리는 아티스트랍시고 저리 논다는건데..

  • 13. ..
    '11.6.9 6:12 AM (175.113.xxx.7)

    저도 윗님과 동감.

  • 14. 저게 사과면
    '11.6.9 9:34 AM (125.186.xxx.16)

    국어사전부터 고쳐야겠네요.
    소속사만 사과드립 하고 있고, 본인은 결국 나 힘들었다고 징징댄 것밖에 더 있습니까

  • 15. ok
    '11.6.9 9:45 AM (221.148.xxx.227)

    이사진으로 옥양을 싫어하게된 결정적 계기가되었네요. 사과 방법도요..

  • 16. 사과문내용에
    '11.6.9 10:28 AM (59.6.xxx.65)

    소속 아티스트 옥주현은~

    아티스트 좋아하네 아티스트라니 아티스트라니!!!! 돌았구만

  • 17. 이래저래
    '11.6.9 10:44 AM (180.182.xxx.181)

    저는 이 건에 대해선 금시초문이었는데 이래저래 아주 비호감 덩어리네요.
    작년에 사진 올려놓고 비난 들으면서 여태 안 내리고 있었다는건데 나가수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사진 내리고 사과시늉하는거죠?
    평소에 트위터질 잘만 하면서 왜 또 저런 건 소속사 통해서 한대요?
    좋게 봐줄래야 좋게 봐줄 수가 없어요.

  • 18. .
    '11.6.9 10:55 AM (175.118.xxx.2)

    저도 그 사진보고 속으로 무지 욕했지만
    지금이라도 저렇게나마 사과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타이밍이 많이 늦었지만 사과는 받아주면 좋겠어요.

  • 19.
    '11.6.9 11:07 AM (121.151.xxx.247)

    전 이일을 계기로 옥주현 안티로 돌아섰내요.

  • 20. 하는일
    '11.6.9 11:11 AM (125.177.xxx.62)

    마다 마음에 드는 구석이 하나도 없어요. 트잇은 자기가 버젓이 올리고 뭐라고들 하고
    자기입으로 사과는 죽어도 싫구 결국은 소속사동원
    조금 얄밉네요

  • 21. 두분토론
    '11.6.9 11:12 AM (203.241.xxx.14)

    뭐~뭐~ 아아 아~~~~~~ 티스트?

  • 22. 늦었도다
    '11.6.9 11:15 AM (59.6.xxx.65)

    사과하면 머해
    이미 오천만 안티가 생긴걸 ㅋㅋㅋㅋㅋㅋㅋㅋ

  • 23. 유관순열사
    '11.6.9 12:23 PM (125.146.xxx.144)

    기암하실 일이네요.
    지맘에 안차면 남들이 어떤 말을하던 귓등으로 듣더니 소속살통해 사과라......
    진정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네요.
    다른논란은 차치하고 아이돌출신중 노래는 좀 한다 생각했는데 그 노래조차도 그저 소리의 배설로 밖엔 느껴지지 않을거 같네요.

    진정한 사괄하길 바랍니다.

  • 24. 얼마전
    '11.6.9 2:15 PM (114.204.xxx.114)

    화요일인가 수욜인가 차안에서 라디오듣는데 전날 세벽세시까지 술처묵고 11시에 일어났네 어쩌네 하며 꾸미지못해 죄송하다 드립치더니 밤에 그렇게 과음하시면 당연히 다음날아침에 눈뜨기힘드시겠지요 뭐 쯥

  • 25. 저는
    '11.6.9 2:19 PM (175.112.xxx.185)

    옥씨에게 아무런 감정 없었는데 그 사진보고 안티 됐습니다.뭡니까? 유관순 열사를 그런 식으로 표현하는 게 있을 수 있습니까? 일본년이라면 가능하죠.아...정말 돌아가신 유관순 열사가 슬퍼하실 일입니다.

  • 26. 가식
    '11.6.9 3:09 PM (112.144.xxx.32)

    트윗터에 개인적으로 올린 사건을 왜 소속사에서 대신 사과하는지??? 여기에서 옥주현의 사과는 진정성이 결여된 듯 보입니다.

    그동안 옥주현에 대해 아무런 감정이 없었는데 이번 사건으로 정말 이승연과 동급이 되었네요.
    제 마음에서는.....

  • 27. 어이없어요
    '11.6.9 4:38 PM (175.196.xxx.53)

    아무리 저런 놀이를 할수있는건지..

  • 28. 근데
    '11.6.9 4:59 PM (203.132.xxx.17)

    사실 옥양이 저렇게 꾸민건 아니잖아요. 자기 트윗에 올린건 잘못이지만 직접 그거 분장한 사람(최소라??) 이 사람이 먼저 사과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 29. 옥양은
    '11.6.9 5:30 PM (180.231.xxx.59)

    사과하고 싶지 않는것 처럼 느껴지네요.
    소속사가 대신 사과한거보니...

  • 30. .
    '11.6.9 5:52 PM (119.161.xxx.116)

    아무리 분장은 남이 했다지만 그걸 재밌다고 트윗에 올린건 옥양이지요.
    이승연과 동급 맞아요.

  • 31. 음.
    '11.6.9 7:04 PM (14.56.xxx.95)

    자기네들 끼리 뭘 하고 놀던 자기들 수준에 맞에 노는 거라 생각해요.
    딱 그 수준이니까 저러고 놀겠지요.
    하지만 그걸 트윗에 올린 건 옥양이네요, 창피한 줄도 모르고..
    "한 잔 걸치시고.."
    트윗을 얼마나 많은 사람이 보고 있는지 뻔히 알면서 저런 사진을 자랑삼아 올린 거면 옥양도 참 어지간하네요.
    홈피에 올린 최소라도 동급.

  • 32. ..
    '11.6.9 7:33 PM (125.180.xxx.226)

    이쯤이면 옥양 쉴드 해줄 분 나올때도 됐는데...

  • 33. 유관순열사
    '11.6.9 10:07 PM (180.69.xxx.232)

    얼마전에 애들하고 유관순열사 전기 읽다가 놀랬어요. 그 어린 나이에 그렇게 큰 일을 조직적으로 해내다니... 게다가 모진 고문을 받으면서도 옥중에서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만세를 불렀다고 하네요.
    경을 칠 옥양... 그러면 안되죠... 옛날 이승X 위안부 패러디 했던게 생각나네요. 어찌들 개념이 없을까요 옥양한테 유관순열사 위인전을 보내주고 싶기 까지 하네요.

  • 34. ok
    '11.6.9 11:27 PM (221.148.xxx.227)

    개념없는...
    사과하면뭘해
    이미 오천만 안티가 생긴걸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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