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들이 음식에 이 음식 좋다 싫다

질문 조회수 : 1,641
작성일 : 2011-06-08 14:05:42
그런게 뭐가 있을까요?^^

이번주에 아버님 생신상- 다들 밖에서 먹자시는데 그냥 제가 차리고 싶어서요....
                                    전 결혼 3년차인데 이제 아이 생기고 어쩌고 하면 어차피 제가 차리기도 힘들고
                                    제 생일상을 어머님께서 차려주셔서 저도 집에서 하고 싶어서요^^

이랑 다음달에 신랑회사집들이가 있는데
가끔 초대 받아서 가면 특별히 인상깊은 음식이나 손이 가지 않는 음식 있잖아요^^
전 개인적으로 만들기는 힘든데 은근히 손 안가는 잡채........근데 아버님 생신에 이걸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이예요

뭘 차리면 잘드셨다고 소문날까요?^^
IP : 121.157.xxx.1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6.8 2:09 PM (199.43.xxx.124)

    잡채 좋아라 해요
    그리고 새우전 동그랑땡 갈비 닭조림 마요네즈샐러드요 ㅎㅎㅎ
    근데 무쌈말이나 떡, 나물은 안 먹어요

  • 2. .
    '11.6.8 2:13 PM (180.229.xxx.174)

    친구집들이 갔을때 쟁반국수 같은 걸 봤는데 면이 불어서 영 아니더라고요...
    닭요리는 튀김이 아닌 찜 종류는 여름이라 상하기 쉬워요.. 전 닭볶음탕이 금방 쉬더라고요.

  • 3.
    '11.6.8 2:22 PM (14.52.xxx.162)

    오히려 냉채가 마늘이 많이 들어가서 옆사람하고 얘기할때 냄새가 신경쓰여요,

  • 4. 읭?
    '11.6.8 2:34 PM (59.24.xxx.231)

    전 잡채 안좋아하는데 생일이나 뭔 날이면 잡채 꼭 해요. 의외로 만들기 쉽고(웬만해서는 맛없기도 어렵고) 재료 색깔 여러가지 넣으면 폼도 나고.. 어른들도 잘 드시고 애들도 잘 먹고...또 작은 전 있잖아요. 동그랑땡이나 맛살 버섯 파 꼬지한 거.. 힝~ 이 게시물에 맛있는 거 많이 올라올 것 같아요~

  • 5.
    '11.6.8 3:34 PM (58.227.xxx.121)

    지금까지 집들이하면서 제일 인기좋고 만들기도 쉽고 재료비도 저렴하면서 그럴듯해 보이던거.. 고추잡채였어요.
    남녀노소 다~~ 좋아해요.

  • 6. ...
    '11.6.8 3:50 PM (61.78.xxx.173)

    저도 손 별로 안가는 메뉴중에는 고추잡채가 제일이기는 하네요.
    만들기도 쉽고 꽃빵 사서 같이 쪄내면 일품 요리처럼 있어보이고 어른들이나
    아이들 모두 잘 먹어서 집들이에는 꼭 하네요.

  • 7. 마요새우
    '11.6.8 4:44 PM (222.238.xxx.247)

    늠 맛있어요......그리고 맛있데요.

    딸아이 함받는날 키톡검색해서 리트스타님 마요새우했는데 딸아이도 사위아이도 중국집보다 더 맛있다고......첨 해본것이었는데 완소메뉴될듯해요.(레시피대로하면 하기도 무지 쉽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3618 끄응... 투표율이 너무 낮네요.. 10 허걱 2011/04/27 746
643617 용인인데 비오네요... 5 ... 2011/04/27 518
643616 인간극장재방.. 2011/04/27 196
643615 완벽하게 공부하고 싶습니다. 11 시험 2011/04/27 1,817
643614 방콕 저렴하면서 가격대비 깨끗한 호텔 5 추천요망 2011/04/27 659
643613 서태지..부활 7 수수깡 2011/04/27 1,307
643612 생리를 두번 하는데.. 5 커피 2011/04/27 670
643611 길거리표 샌드위치 만들려는데.. 6 오늘 아침 2011/04/27 1,386
643610 연아 오마쥬투코리아 떴어요! ㅠㅠ 38 님덜하 2011/04/27 7,833
643609 안상수 “한나라당은 ‘깨끗한 선거’ 노력했다” 9 세우실 2011/04/27 374
643608 남편이랑 종교가 다르신 분.. 어떻게 종교생활 하세요? 12 종교 2011/04/27 1,001
643607 강아지를 대충 키우라고요? 저도 그러고 싶어요 34 저도애견인 2011/04/27 1,992
643606 위탄 보면 몇몇 멘토들 태도가 좀 불편한데 11 행인 2011/04/27 1,815
643605 송진영과 백청강을 꼴찌와 꼴찌앞잡이.. 5 간절이 2011/04/27 1,326
643604 남자친구를 너무 좋아하는데 그래서 힘들어요 14 .... 2011/04/27 3,741
643603 분당에 사시는 어머니 동창분들 봄 나들이 가신답니다 3 분당당 2011/04/27 753
643602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죽음과 노대통령의 죽음이 비슷한 느낌 7 2011/04/27 913
643601 어린이날 선물이요 1 5월5일 2011/04/27 195
643600 염색약 리체나 써보신 분? 3 2011/04/27 609
643599 이와중에 이런 질문.. 올 여름 휴가 즐길수 있을까요? 3 이와중 2011/04/27 313
643598 연봉관련 가르침을 주세요 ~ 1 호빵녀 2011/04/27 281
643597 애들 인라인 휠러스 제품 어떤가요? 인라인 2011/04/27 223
643596 화정에 헬스장, 치과, 정신과! 1 은빛마을 2011/04/27 315
643595 미드로 영어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21 핑크레이디 2011/04/27 2,546
643594 피아노 배우고 싶어요.. 10 송창의팬 2011/04/27 842
643593 여행사통해서 여행을가는데요... 6 시간꼭 2011/04/27 812
643592 에휴..나이 먹는게 서럽네요ㅠㅠ 3 늘거써~ 2011/04/27 914
643591 방금 맥주사러 갔는데 편의점 총각이 글쎄 83 깍뚜기 2011/04/27 15,903
643590 갱년기증상..이라네요 5 불면증 2011/04/27 1,339
643589 도와준일이 없는 여동생이 결혼하는데 16 괴씸해서요 2011/04/27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