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피곤한데..머리는 자기 싫은..
요즘..너무 피곤해요..
어떻게 해야 일찍 잠자리에 들 수 있을까요?
ㅎㅎ.제일 먼저 82를 끊으면 될텐데..
잘 안되네요..
어떻게 하면 갱년기를 잘 넘길 수 있을까요..
친정엄마께서 녹용을 지어주셨는데..
3/1쯤 먹으니..속에서 확 열기가 치받혀 올라오고..
종일 가슴이 두근거려..저 옆에 밀어놓았어요..
혹시 병원가면 처방해주는 약 같은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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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증상..이라네요
불면증 조회수 : 1,339
작성일 : 2011-04-27 01:56:46
IP : 175.121.xxx.2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1.4.27 2:04 AM (71.227.xxx.42)본인이 갱년기에 엄마가 계신것이 부럽습니다
저는 소시적에 출산도 혼자 늙어선 갱년기도 혼자격고있는 사람입니다 쩝..
저같은 경우엔 소식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 같구요
저는 얼굴이 달아 오른다/손발이 저리다 등의 증상은 없는데
명랑끼가 조금 준것은 사실이에요
음식이나/물질등으로 해결할 생각은 않쿠요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강아지/동물들과 함께 살아가니 마음은 항상 즐겁습니다
님도 어디 집중할수 있는 것을 만드셔서 몰두해 보세요.2. 녹용은
'11.4.27 8:10 AM (203.130.xxx.132)함부로 먹는게 아니에요
3. ㅎ
'11.4.27 9:12 AM (183.108.xxx.120)좋아하는 연예인..하나 만들어 보는것도 좋아요.. 꽤 행복합니다....ㅋ
4. ...
'11.4.27 9:51 AM (121.144.xxx.208)제가 이년전쯤에 겪었던일이네요
저는 까닭없이 우울하고 눈물이 시도때도없이 나고..
병원에서 호르몬 검사하고 처방받으시구요
운동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매일 한시간쯤 걷고 요가할수있으면 더 좋고..
그리고 집중할 수있는 일을 찾아서 하시면.. 미드로 영어공부하는 이야기가
저기 위에 있는데 자신에게 맞으면 그것도 좋아요~5. 칡 강추
'11.4.27 10:08 AM (125.188.xxx.20)갱년기에 좋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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