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통화를 했습니다.
결론은
그 담당장학사님이 고맙다고 합니다.
자기들은
위에서 내려오는 지침대로 행동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힘이 없답니다.
이렇게
학부형님들이 먼저 나서서 항의해주면
그게 큰 힘이 된다고 합니다.
우는 아이 젖준다는 말까지 했습니다.
동의하더군요,,
되도록
많이 많이
떠들어서,,표현이 좀 그렇지만..
많이 알려서
이 심각성에 대해서 모두가 확실히 인지할 수 있도록
먼저
생각있는 학부형들이 나서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빨리
가열찬 다이얼링을 부탁드립니다..
아이들...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어른들이 나서봅시다..힘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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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교육청 급식담당장학사와 통화했습니다.
원전 조회수 : 731
작성일 : 2011-06-08 09:00:05
IP : 175.117.xxx.2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전
'11.6.8 9:08 AM (175.117.xxx.201)방사능탐지기 빨리 구비해서 식자재검사를 하자는 건의였습니다..ㅠㅠ
2. 식약청에...
'11.6.8 9:10 AM (58.145.xxx.124)전화하는게 제일 우선순위라고 생각합니다.
급식업체는 장학사도 학교도 속이려면 속일수있는거고요
(저희 아버지가 교장선생님으로 은퇴하셨는데, 속이려들면 알길이 없다고하시더군요;;)
아예 방사능에 오염된 식자재를 수입금지를 시켜야합니다.
급식업체도 어차피 영리추구가 목적인데, 수지가 맞는게 최우선 목표고요.3. 맞습니다.
'11.6.8 9:20 AM (175.117.xxx.201)속이려들면 알 길이 없죠,
가장 근원적인 것은 식약청 압박이고 정부에서 그것을 막아줘야 하는데
도통 보이지기 않으니 밑바닥부터라도 이슈를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어쩌겠습니까?
이토록 힘이 없는데,,하지만,,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을 믿습니다.
깨어있느느 시민은 혼자서도 가능한데 이 조직된 힘을 어떻게 하느냐,,
다행히 동감하시는 학부형님들이 많으니 그것을 믿고 싶습니다...각자의 지역에서부터
시작하자구요,,4. .....!!
'11.6.8 9:27 AM (115.21.xxx.61)아직 저희아이들은 취학한창~~전이지만 이런 소식 반갑네요. 하루빨리 식사재검사도 하고 야외활동이나 수업등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5. 청산 avec공자비
'11.6.9 11:17 AM (121.50.xxx.83)감사합니다..어제부터 요글보고 눈팅만했는데 알게 모르게 힘써주시는분들덕에.. 그래도 아이들이 학교 편하게 다닌다고 생각해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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