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집 모자쓰고 들농사 지으며 한 잔 막걸리로 축인 목으로
허허 너털 웃음 웃으며 그렇게 살도록 놔두지 그랬어....
어린 아이 손 붙들고 아이스크림 사먹으러 구멍가게 다니고
풀잎 썰매타다 넘어지며 천진한 웃음으로 만시름 잊고
바보처럼 살도록 그렇게 놔두지 그랬어...
노래를 잘 부르나 말을 잘하나 키가 크기나 하나
얼굴이 잘생기기나 했나
그
그냥 그렇게
초야에 묻혀 잊혀지도록 살게 놔두지 그랬어...
-시인 박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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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살도록 놔두지 그랬어!
ㅠ.ㅠ 조회수 : 1,577
작성일 : 2011-06-07 14:37:17
IP : 203.250.xxx.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11.6.7 2:37 PM (203.250.xxx.72)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1315...
2. ......
'11.6.7 2:38 PM (203.247.xxx.210)울컥
3. ...
'11.6.7 2:39 PM (118.216.xxx.87)억장이 무너질뿐...
그날 이후로 국민들 가슴가슴에
저위 언놈이 절망의 씨앗을 뿌려버리고...4. 커피
'11.6.7 2:51 PM (211.201.xxx.158)사무실에서 간식먹다가 먹던게 목에 걸렸;;;
ㅠ.ㅠ5. ..
'11.6.7 2:54 PM (183.98.xxx.184)그 정도면 노래도 잘 부르고 말도 잘하고
키는 크지 않지만 그 또래가 다 그렇고
얼굴도 뭐 그 정도면 친근감있는 스타일...
아닌가요?
그렇게 살도록 놔두지 그랬어?!
나쁜 *들....두고 두고 지켜보겠어!!6. 비열한거리
'11.6.7 3:00 PM (121.161.xxx.22)양아치들이 동네 접수하면 신망받는 촌장부터 죽이는 것이 조폭영화의 전형이지.
중요한 건 동네를 떠날땐데....이건 영화마다 다 달라..ㅜㅜ
걱정된다. 진짜...7. 그놈이
'11.6.7 3:02 PM (180.70.xxx.15)절대 그분처럼 살 수 없기에..
가슴이 먹먹합니다.8. 엉엉
'11.6.7 3:14 PM (119.201.xxx.148)그분 생각나니 눈물 나네요.
언제 또 그렇게 소박하고 친근한 대통령을 또 가지게 될 수 있을까요..9. MB...
'11.6.7 5:46 PM (114.200.xxx.81)MB는 살아서도 죽어도 절대 못 가질 애정을 가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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