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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 요즘뜨는 모 아기여가수.. 별로에요.
아마 제가 조금 귀가 잘 안들리는 상태라 더욱 그런지 모르지만,
가사 전달력이 별로 인듯해요.
또 백모양도 목소리는 좋은데, 가사가 늘 늘어지고.
전 확실하게 발음하고 감성이 뛰어난 가수가 좋더라구요.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1. 네
'11.6.6 11:42 AM (122.36.xxx.84)아씨 여가수 말씀 하시는지요?
노래를 잘하지도 못하고, 예쁘게만 내려는 답답한 목소리.
백양은 슬픈 노래 그만 불렀으면 좋겠어요.
이젠 너무 흐느끼게 느껴져요.
그리고 가수는 노래 가사처럼 삶이 풀려지기도 하잖아요.2. 요즘
'11.6.6 11:43 AM (112.148.xxx.151)요즘 여학생들 , 아가씨들 , 발음이 대부분 그런듯...
나는 귀여워 ~~ 어리광이잔뜩 묻은 발음...
성대를 잔뜩 누르는둣한 목소리...
웃긴건 한참 집중해서 자기의견 말하다보면 정상발음이 나와요.
근데 중간중간 말하면 ,, 난 애기^^*~ ,, 하고 다시 애기발음 ..최면 다시걸고.ㅎㅎㅎ
그게 성인이되서도 그대로인거같아요.
듣기싫죠..3. .
'11.6.6 11:54 AM (220.116.xxx.10)아기 여가수... 노래 잘 한다고 칭찬 듣던데, 제 귀엔 그냥 그런 가수..........
4. ..
'11.6.6 11:57 AM (118.220.xxx.185)통 못알아듣는.... ㅡ.ㅡ
5. 아우,,,
'11.6.6 11:59 AM (14.52.xxx.162)요새 갸 나오면 채널 돌려요,
처음엔 그래도 풋풋함이라도 있었는데 요새는 너무 어린애 같지않고,,이미지 소비도 많더라구요
라이브 하는거 보면 노래도 별로더만요
백양은 콧김이 부담스럽고,,6. ,,
'11.6.6 11:59 AM (112.148.xxx.151)한국남자들이 그런 귀여운 여동생을 좋아하나봐요.
그러니까 인기지...7. 저도
'11.6.6 12:00 PM (175.112.xxx.228)누구 말씀하시는지요?
아*유, *지영 말씀하시는건가요?8. `
'11.6.6 12:01 PM (180.69.xxx.108)아이유가 노래는 잘하긴해요,다른 아이돌가수노래 듣다 아이유들으면 다르긴합니다. 하지만 기존의 가창력있는 가수들 사이에 끼긴 아직 무리구요 ,저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데 성장중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자작곡도 있고 기타도 잘치고..노력하는 모습은 좋아보이구요..
9. ..
'11.6.6 12:02 PM (118.220.xxx.185)푸하핫..
알아들었어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ㅎㅎㅎㅎ10. 라디오스타
'11.6.6 12:21 PM (61.43.xxx.99)박완규랑 나온 라디오스타에서 노래부르는거듣고 이쁘게만 보일려고 목소리를 꾸미고 작고 여리게만 부르더라구요 박완규가 아이유에게 조언해줬는데 참 공감했어요 좀더 질니면서 부르랬나 그랬던거같은데잘기억이 안나네요ㅠ 무튼 이젠 귀여운이미지 그만꾸미고 실력으로 나와줘야 롱런하는 가수가 될꺼예요 아직 어리니 가능성이 많으니까요
11. 나오는
'11.6.6 12:35 PM (61.42.xxx.2)프로가 너무 많아서 이젠 좀 걱정스러워요.
12. 릴리랄라
'11.6.6 1:06 PM (115.143.xxx.19)동감해요.원글님^^
13. ....
'11.6.6 1:21 PM (220.86.xxx.141)백양은 노래가 전부 똑같이 들리는 현상이...
이번에 낸 신곡이 라디오에서 나오는데 예전 노래인줄 알았습니다.14. .
'11.6.6 2:05 PM (122.38.xxx.90)백양은 노래가 전부 똑같이 들리는 현상이...
이번에 낸 신곡이 라디오에서 나오는데 예전 노래인줄 알았습니다.
2222
그리고 호흡이 너무 거슬려요. 숨쉴 때는 마이크에서 좀 돌려서 했으면 좋겠던데,고스란히 숨소리까정--이게 특징이라고 생각했을까요?--들려서 가슴이 답답해요. 목도 답답한 거 같구요.15. ㅋㅋㅋ
'11.6.6 2:31 PM (125.180.xxx.16)저도 백양 발라드는 그노래가 그노래같아요
이번신곡은 방씨가 작곡한거라하지않았나요?
노래가 별로던데...16. ㅎㅎㅎ
'11.6.6 3:01 PM (125.152.xxx.106)저는 저만 그런가 했네요....방가~^^;;;;
저도 솔직히 아이유 목소리 아기 목소리 같아서 감성 부분에서는 썩 그리 공감이 안 가요~ㅎ17. 이젠
'11.6.6 3:30 PM (218.155.xxx.54)예능프로 줄이고 가수로써 실력을 더 쌓았으면 좋겠어요
나와도 너무 많이 나와서 급소진될것 같은 ...
기획사에서 조절을 해줘야겠죠18. ㅋㅋㅋ
'11.6.6 6:14 PM (119.200.xxx.14)제가 가끔 공적인 전화 받을 때 애써 목소리 꾸미며 용쓸 때가 있어요.
평소 톤은 무뚝뚝한지라 전화상으론 할 수 없이 저렇거든요.
최대한 성대를 좁히며 배쪽보다는 목쪽으로 지어내는 소리요.
가끔 저 아가씨 노래 하는 거 들을 때 저의 몸부림을 떠올릴때가 있어요.ㅎㅎㅎ19. 음..
'11.6.6 8:18 PM (116.33.xxx.103)외모도 목소리도 이제 슬슬 질려요.
너무 많이 나와서 좀 심하다 싶었는데 연아 피겨 프로그램에서 준비 안한거 보고 저건 아니다 싶더군요.
방송사에서도 무리하게 섭외할테지만... 좀 심하죠.
그렇게 많이 출연하는게 누구 의사인지 궁금하군요.20. .
'11.6.6 10:11 PM (121.135.xxx.221)그런가요? 저는 아이유 전부터 기대많이하면서 지켜보고있어요.
주변에 좋은 선배들이 잘 이끌어주면 정말 좋은 가수가 되리라 생각해요.
목소리도 예쁘고 기타도 맛깔나게치고... 소속사가 아쉽긴하지만 그렇게 평가 절하될 아가씬아닌거같던데요21. ..
'11.6.6 11:15 PM (112.170.xxx.64)울 남편은 아이유 목소리 답답하다고 싫어해요.
백지영은 첨엔 잘 몰랐는데 언젠가부터 숨을 들이마시는게 너무 심해서 노래에 집중이 안 돼요.
숨 들이마시는 거 신경쓰느라.
유난히도 숨을 세게 들이마시는 것 같아요.
근데..참 신기한건..임재범은 숨을 안 들이마신다는 거. 폐활량이 어찌 되는 것임????
아무리 자세히 다시보기 해도 숨을 안 쉬어요.22. ...
'11.6.6 11:35 PM (119.64.xxx.151)백지영씨는 고음부분은 호소력있게 잘 소화하는 거 같은데
저음부분에 가면 가사전달이 전혀 안 되요.
나가수에서 김범수의 약속 부를 때에도 앞부분에서는 당췌 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뒷부분의 고음부분에서만 호소력 작렬...
나가수에서 자진 하차하기를 잘 했지요...23. 저도..
'11.6.7 12:05 AM (114.200.xxx.81)아이유가 노래 잘한다는 말 들었을 때 뭘 잘해 그렇게 생각했어요.
나는요~ 오빠가~ 정말 좋은 걸~ 이 노래에서는 가창력의 ㄱ도 찾아볼 수 없다고..
그런데 이번에 새로 나온 노래를 한번 들어봤더니.. 잘하네요!!!
깜짝 놀랐어요. 의외로(? 이게 포인트인 듯) 잘해서 놀랐답니다.
- 참고로, 솔비(타이푼)도 노래 참 잘해요.
예능 나와서 망가지는 바람에 솔비도 옥주현 전철을 밟는 듯하는데
솔비 그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가창력도 좋고 감정도 풍부하더라구요..24. 저도
'11.6.7 12:23 AM (221.139.xxx.49)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줄 알았어요..
뭔소린지 잘 알아들을 수도 없는 고음..통 답답해서 원..ㅠㅠ25. ㅇ
'11.6.7 1:31 AM (218.52.xxx.40)숨소리가 너무 들려요. 숨소리때문에 노래 집중이 안됨;;
26. 박완규가
'11.6.7 1:33 AM (210.121.xxx.67)소리를 좀 더 내라고 했어요. 저도 아이유가 노래 잘한다는 걸 별로 인정 안 했던 게
소리가 답답하고, 가늘다는 점 때문이었어요. 가창력을 판단하는 여러가지 기준이 있겠지만
힘이 없어요. 나가수에서도 그렇고, 한국 사람들은 시원하고 분명하게 내지르는 걸 좋아하잖아요.
한국만 그런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어도..아이유 노래 제대로 끝까지 다 들어보기 전에는
뭐 이렇게 비실비실해? 했었네요..3단 고음 화제일 때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어보니
3단 고음 올리는 거 하며 힘은 나름 있는데, 들리는 건 왜 그렇게 비실한지 모르겠어요..27. 옹알이
'11.6.7 1:59 AM (218.155.xxx.231)아이유 웅얼웅얼 거리는 목소리 넘 싫어요
발음도 코맹맹한 소리라
가사전달도 되지않고
cf에서도 다 그렇게 부르더군요
시원시레 소리를 내야지 옹알이만 하고있음 어쩌나
옥씨처럼 그냥 소리만 내지르기보다는
감정을 실어서 질러야죠
위탄에서 이은미노래할때 너무 좋았어요
그정도는 돼야 잘 한다 할수 있는데 아이유는 뭘 잘한다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백지영은 왜 항상
마이크에 입을 붙이고 노래하는지 모르겠네요
좀 지저분해 보이더군요
다음 사람 마이크 쓸때 신경쓰일꺼 같아요28. 그게
'11.6.7 8:54 AM (218.153.xxx.53)그 여가수들 특징이잖아요...
그래서 좋다는 팬들이 있는건데... 그러지 말라시면....흠.29. 동감
'11.6.7 9:32 AM (112.148.xxx.5)듣고 있으면 제 목이 간질거려요..
듣다가 한번씩 흠,흠 하게 되네요...30. 에휴..
'11.6.7 9:47 AM (125.176.xxx.169)오늘은 또 아이유랑 백지영이네요..
날마다 돌아가면서 까이는군요..
에휴..31. ㅎㅎㅎㅎ
'11.6.7 10:05 AM (14.42.xxx.34)콧소리밖에 안들리던데요...
32. 아이*는
'11.6.7 10:10 AM (110.8.xxx.175)노래 못해요..무슨 예능프로에서 교실에서 신곡이라고 선보이는데 일반인이부르는 수준이었구요
백지*은 그 헉헉 거리면서 숨넘어가게 꺼이꺼이 부르는데다 목에 핏줄세우면서 ㅂ르는게부담스러워요.,,,그게 왜 애절하다고 하는지;;;하여간 백양도 노래를 잘하는 가수는 아님..나가수에서 하차하길 잘했어요222233. ㅎ
'11.6.7 10:34 AM (121.172.xxx.131)불후의 명곡보고 아이유가 별로라고 느꼈네요. 기대했었는데, 가사전달도 안되고.
일반인이 부르는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아직 어리니까 좀 더 연습하면 좋은 가수가 되겠죠.
그리고 백지영은 담배를 많이 핀다는 얘기를 들어서 인지,
호흡이 너무 거슬리는것 같아요. 보는사람이 부담스러울 만큼.. 나가수 하차 정말 잘 한듯!34. .......
'11.6.7 11:26 AM (125.152.xxx.21)오늘은 아이유 백지영...까냐고 하신 분...
그 가수 노래 듣고 느낌을 말하는 건데요??? 느낌도 말 못하나요????
가수가 노래를 잘못하면 까이는 거 맞구요~
건축가가 건축 잘못하면 까이는 거 맞구요~
대통령이 정치 잘못하면 까이는 거 맞구요~
연기자가 연기 잘못하면 까이는 거 맞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