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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주식팔고났더니 오늘 날개달고 오르네요..ㅜ ㅜ
1. ....
'11.4.25 3:05 PM (58.122.xxx.247)본디 생선 대가리와 꼬리는 고양이도 주는거잖아요
손실을 보신것도 아닌걸요2. ,.
'11.4.25 3:11 PM (125.176.xxx.140)최근 주식이 한달사이에 계속 오르기만했는데요..
내려도 10포인트 내로.. 쉬어가는 정도구요.
그 와중에 딱 하루.. 옵션만기일 이 있는 그 주의 화요일....
40포인트정도 폭락했어요..
어찌 박복하기도.. 그날 기준가로 펀드환매한 저도 있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그날 지수보다 내리는 날도 있을거야.. 하면서
스스로 위로했지만...
담달 30포인트 급등에... 그 후로 계속 오르더구만요..
어찌.... 물론 손해본건 아니지만...
정말 미치겠더라구요.ㅠㅠㅠ3. 돈이 피해다니네
'11.4.25 3:11 PM (124.197.xxx.178)이게 시작인가 싶어서...앞으로 더 오르는거 아닌가 생각되서 머리가 아프네요. 다시 사야하나 싶기도 하구요..
4. zzz
'11.4.25 3:29 PM (112.149.xxx.102)10프로 먹고 정리했다 1000프로 오르는 주식 바라만 보는 저도 있습니다. 몇번 당하고 나면 주식은 내몫이 아닌갑다 포기가 됩니다. 시간이 약이예요. 지금이라도 다른 주식 살까 싶기도 하지만 새가슴이라 겁이 먼저 나네요
5. 나는 뭐여,..
'11.4.25 3:40 PM (14.52.xxx.60)20프로만 올랐으면 원이 없겠다는....
6. 저도.
'11.4.25 3:42 PM (218.186.xxx.225)조선주는 이제 사작일꺼에요. 너무 많이 미끄러졌거든요.
다른 대형주랑 키높이를 맞추려면 여기서 10~15%는 올라줘야 맞아요.
이젠 포스코 가격도 올랐으니, 더이상의 악재는 없다고 봐야죠.
저도 조선주가 오르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7. 내껀
'11.4.25 4:38 PM (58.120.xxx.243)다내렸는데..뮝미?
8. 그래도
'11.4.25 7:22 PM (175.201.xxx.189)다 팔고 나니 그날 이후 계속 잘 올라갑니다.
왜 머니는 나만 싫어하는것인지
다행인지 주식형펀드는 수익률 46%
흐뭇합니다.9. 무플에서 사서
'11.4.25 8:52 PM (120.50.xxx.40)허리에서만 팔아도 됩니다
가슴이면 더좋은데
머리를 바라는건 망하는 지름길!!10. 무릎에서
'11.4.25 8:53 PM (120.50.xxx.40)사서 로 정정해요^^

